울릉도 도동항에서 한밤중의 풍경, 그리고 세꼬시와 소주한잔
이번에도 울릉도 여행 먹거리 포스팅입니다. :)이제, 대략 약소랑 홍합밥 정도가 남았군요 ㅋ 요건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밤!! 도동항에서 먹은 세꼬시와 소주한잔입니다. 그닥 맛집이라기 보다는 간간한 먹거리이기에 이전처럼 형식지키지 말고 짤막하게 글을 좀 남겨보려구요 ㅎㅎ.(로드뷰 연동 하기도 귀찮고, 사진도 그리 많은편이 아닌 주제라~) 원래 도동항 밤에 가면 구석 좁은 길, 바위절벽을 따라 쭈욱 돌아가면 그나마 신선한 모듬해물들을 파는 바다위의 포장마차??, 암벽 아래 포장마차? 뭐 그런게 있습니다.해물먹고 싶다는 친구녀석의 의지로, 그곳에서 먹고 모듬해물 포스팅이나 남길려고 했는데 ;;;;이게 왠일;; 일요일이라 안하는 것이였어요 ㅠ.ㅜ;토요일날 발견하고 마지막날 신나게 먹자... 뭐 이런 분위기 였는..
2012. 10. 26.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