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짜장면 집이 있다? 없다?, 도동항의 유일한 중국집 독도반점
이번 포스팅은 울릉도/독도여행의 2일차의 점심으로 먹은 것들이로군요. 2일차에는 아침부터 배타고 독도를 다녀와서 정식으로 아침밥도 못먹고, 매우 허기진 상태. 또 바로 버스를 타고 울릉도 관광코스를 돌아야해서 시간도 촉박한 때였네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길 구석에 보이는 조그마한 중국집을 발견! 뭔가 말도 안되는 이런저런 추측들을 해봅니다. 울릉도 중국집은 뭔가 특별하지 않을까? 울릉도라 해물들이 뭔가 특별할꺼야! 슈퍼 대왕 오징어가 들어간다거나;;; 뭐, 결국은 3명중 누군가 그냥 중국음식을 먹고 싶었던것 같긴한데... 중국집에 들어가면서 드는 생각이 올ㅋ, 울릉도에도 중국집이 있긴 있구나!! (사람 사는곳이라 피아노 학원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치킨집도 있고 있을껀 다있습니다. ㅎㅎ 다만 작고 1..
2012. 10. 22.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