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의 넉넉한 양, "엉터리 생고기" 집을 소개해봐요~
아아~ 이번 음식점 여행기에는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ㅠ.ㅜ; 이런 음식종류는 정말 사진이 꽃인데 말이죠. (찍는건 엉터리지만..) 사진이 없는 이유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술을 좀 많이 먹어서 입니다. ㅎㅎ 그때 정신이 없어서리 사진찍을 수도 없었고,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에 정신을 못차렸군요! 그래도 몇 쪼가리 있는 사진으로 리뷰를 해봅니다.~ 이곳은 [총신대입구=이수역]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제목에서 오해가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생고기가 엉터리라 [엉터리 생고기]라고 소개한것은 아니고, 음식점 이름이 엉터리 생고기집입니다. ^_^ 이수역 안쪽으로 들어오면, 아주머니들이 소주한병 공짜 찌라시를 주니, 이것을 받고 갔습니다. ㅎㅎ 이수역 골목을 따라 쪼옥 따라오시면 갈림길에서 좌측..
2010. 2. 21.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