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 ;)
음 오늘부터는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삶을 살게되는군요. 어디 연수를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직장인 삶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두근거리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겹쳐오네요. 그 전에 멀리 떠나고 싶었는데, 여차저차하여 멀리는 못가고 가장 가까운 바다를 보러갔었군요. 그래서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 ;) 월미도에 있는 놀이공원. 여기 가본지 정말 오래됬군요. 한 9년전에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납니다. ㅎㅎ 추운겨울임에도 바이킹과 DJ는 돌고 있었습니다. 월미도 진짜 오랜만에 와보는데 관광특구식으로 개발중이더군요. 모노레일도 만들어놓았고, 바닷가쪽도 아주 멋지게 재탄생할것 같습니다.~ 조금 일찍와서 햇빛이나 노을이 그을린 바닷가를 보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밤이 되었군요. 그래도 물 느낌이 ..
2011. 1. 20.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