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끄적 써보는 근황 이야기.
음음, 오늘은 연차를 사용한 날이라 오전에는 조금 여유롭군요. 오후에 지극히 사적으로 큼지막한 약속이 있어서, 연차를 써버렸습니다. 뭐, 7월에 휴가를 못갈것을 예상하고 미리 깨작깨작 사용한 것이기도 하지요 ㅎㅎ. 최근에도 저는 즐겁게 살고 있네요. 약간의 이슈는~ 1. 직장 보직이 변경되어 7월 초부터 지옥의 개발(?) 직군으로 옮긴다는 것 ㅠ.ㅜ; 뭐 지금이 편했던 것이겠죠. 이제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개발자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요건 조금 취미로 운영하던 블로그에 영향이 끼칠수도 있겠군요. 더불어 6월달 맛집 포스팅들을 무리해서 하루에 하나씩도 발행해 보았는데, 아마도 7월달에는 끽해야 한주에 한개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역시 꾸준히 조금씩 포스팅하는 Shinlucky가 되어볼까..
2011. 6. 2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