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좀있으면 12월 이구나.
2012년이 어느새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어제 2011년을 마치고 2012년을 기약한것 같은데;;;;벌써 2012녀년 막바지라니.... 흙. 생각한 결심들...무사히 마친 것들도 있고, 허무하게 지나간 것도 있고; 안좋은 일들도 있었고, 즐거웠던 일들도 있었고..새로 사귄분들도 있고, 떠나가 버린 분들도 있고..뭐 그냥 그런 보통사람 사는 한해였습니다. 젠장.. 그나저나 2013년도 혼자는 싫은데 ㅠ.ㅜ;본인이 노력해야겠군요. 술 한잔 하니 잠도 잘 오는 밤입니다.Nell 노래를 들으며 감수성을 자극하며 잠을 청해봅니다. 오늘 금요일 하루 잘버티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2012. 11. 30.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