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가 왔습니다. "주말이 삭제되었습니다."
악, 이번주는 토요일도 오전에 출근하다보니 주말이 확 지나갔군요 ㅠ.ㅜ; 토요일 하루가 이렇게 타격이 크다니 가슴이 아프군요... 일요일 뭐 좀 돌아다니다 보니까 벌써 이렇게 새벽 3시입니다. 내일 5시 반에는 일어나야하는데 흙. 뭐 포스팅도 그나마 주말에 깨작깨작 해야하니, 내일 피곤해도 즐겁게 몇개를 작성해 놓게됩니다. ㅋ 미리 예약으로 몇개 작성해보았습니다.~~ 요즘 몇가지 생각들이나 한번 정리해볼까나요? 1. 요즘에 나이들면서 조금씩.. 아니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어이없게도 오늘 삼계탕을 먹으면서 인삼과 대추를 먹다가 느꼈는데요.... 예전에는 정말 싫어했던 것이 이제는 좋아지게 되버렸습니다. 애들 뭐 안먹는다고 핀찬주지 마세요... 때가되서 나이먹으면 알아서 몸에 좋은거 좋아하게 됩니다. ;)..
2011. 7. 18.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