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드 (Chained , 2012)
이번 후기는, 무려 2012년 작품인 체인드 입니다.딱히 제가 찾아볼 이유는 없었는데, 예전에 아프리카에서 모 BJ가 추천한 영화중에 하나라 보게 되었네요. 어느날 어머니와 아들은 택시기사에게 납치당해 외딴 집으로 잡혀간다.어머니는 살해당하고, 아들은 살인자인 택시기사에게 감금당해 키워지게 된다.그리고 일어나는 사건들.... 그리고 짤막한 반전! 사실 뭐, 반전이 있을까 했는데, 나름 반전이 있었던 영화.은근 몰입도 있고, 긴장감이 도는 영화로 재미있게 봤네요. 물론 보고나서 속이 깨운하지는 않습니다. ㅠ.ㅜ 아들역인 팀이 자라면서 사슬에 묶여서 이동이 제한된 것이 영화 제목이 체인드인 이유! 9살의 어린 소년 팀은 우연히 엄마와 탄 택시에서 끔찍한 변을 당하고 만다. 외딴 집으로 그들을 납치한 택시기사..
2017. 6. 4.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