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도문 양꼬치" 집에서 가볍게 즐기는 양꼬치와 칭따오.~
양꼬치 많이 드셔보셨나요? 요 메뉴는 사람에 따라 많이 갈리는 요리기는 합니다. 이상한 냄새 난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저같이 좋아하는 분들도 있죠. 저희 동네에 중국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양꼬치집이 많은 편인데, 그런 곳보다는 조금 인증 받은 곳을 가는게 좋겠군요. 잘하는 집은 별 향 없이 무난 합니다. 쯔란이라는 향신료를 곁들여 먹으면 혹시나 느낄 향을 좀 없앨 수 없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홍익대학교 앞에 있는 양꼬치집인 [홍대 도문 양꼬치]집 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특별한 향은 없고,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음, 좀 주관적인 생각이라... 전 무난히 잘먹을 수 있더라구요.) 쯔란에 찍어 먹는 맛도 있고, 더욱이 같이 먹는 "칭따오"를 빼먹을 수 없죠~! 요녀석이 칭따오! 팬더가 ..
2010. 10. 2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