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아람기타(클래식 기타)
대학교 신입생 때, 구입했던 아람기타. 아무것도 모를당시 선배의 권유로 구입했다.(물론 필자도 기타가 좋아서^^) (클래식 기타이다.) 그때 강남구청역에서 기타관련해서 일하시는 선배분이 있었다. 10만원 이내의 싸구려기타는 아니고 수제기타이다. 기억으로 당시 케이스 까지 모두 합쳐서 30만원 에 구입했다. 그리고 군대를 포함해서 한동안 안치고, 2007년 다시 기타동아리 활동을 할시 1년을 사용했다. 생각해보면 사용기간은 2년밖에 않된다. 뭐 엄밀히 말하면 사용기간 2년, 보관기간 2년이다. 굳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중고로 팔기 위해서이다. 그 이유를 몇 개 들자면, 첫째로 일단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필자에게 맞지 않다고 느낀 것, 둘째는 앞으로 기타칠 여유가 없을 것(이건 약간 핑계) 셋째는 클래식 기타..
2009. 2. 10.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