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소소한 맛집블로거가 본 트루맛쇼!! 스폰지 하우스에서 감상하다~.
뭐, 조금 옛날 이야기이긴 합니다. 예전 일요일에 할일(?)이 없기도 했고 조금 여유가 있어서 바로 요 "트루맛쇼"를 보러간 적이 있습니다. 워낙 이슈가 되었던 상영작이기도 하고, 여러져러 이유로 조그만 곳들에서만 상영한 작품이기도 하지요. 전 나름 맛집블로거로써 매우 궁금한 내용이기에 저 멀리 광화문쪽 까지 찾아가봤습니다. ;) 총 타임은 70분 정도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되는 영화인데, 먼저 총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전 꽤나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관심사이다 보니 그렇기도 하고, 진짜 사실을 고발한다는 의미에서 관심가는 작품이기도 했지요. 여담으로 영화가 끝나고 진짜 기립박수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약간 지루해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큐를 좋아하시거나 평소 맛집 프로그램..
2011. 8. 2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