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선물 그리고 웃지못할 해프닝.
이것도 좀 오래전 내용인데,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게 되었군요. 일단 제가 영광스럽게도 2009년 티스토리의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어서, 몇가지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선정후 선물을 보내준다고 하고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최근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궁금증을 더하는 포장박스~! (뭐 그래봤자 내용물은 다 알지만 말입니다. ㅎ) 뜯어보니 위에서 처럼, 명함과 달력, 그리고 몰스킨 다이어리가 들어 있습니다. ^_^~! 명함의 경우 예전 블칵에서 준것과 기존에 있던 것을 생각하면 한 600장은 있는 듯 합니다. 후우.... 이걸 어쩐 담 ㅎㅎ 별 특징이 없기에 패스~! 재미있는건 요놈의 몰스킨입니다. 최근 티스토리에서 제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 내용인즉, 몰스킨 다이어리가 잘못 배달되었다고, 기사를 보낼태..
2010. 2. 9.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