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시간은 참 짧군요.
째깍째깍 시간은 잘도 흘러 갑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왜이렇게 짧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군요 ㅠ.ㅜ; 해야할 일은 많고, 하지 못한 일들은 많은데, 흘러가는 것은 시간 뿐이군요. 하루단위로 살아간다는게 왜이렇게 힘들까요? 분명 예전에는 일주일 단위로 삶을 살아갔는데, 요즘에는 하루하루를 기준으로 살아가는 듯 합니다. 그냥 모든 걸 예전으로 되돌리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지금의 제가 없겠죠. 휴우 날씨가 너무 추워졌습니다.~! 다들 추위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_^~~!
2009. 11. 18.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