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앞에서 즐기는 수제돈까스와 스파게티! 특이한 이름의 "화가와 요리사"
매번 국물있는 구수한 음식들만 먹다가,이번에는 느끼한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원래 스타일이 요런 분위기 좋고 서양느낌의 맛집을 탐방하는 것이 아니라,구수한 전통있는 집을 다니는게 나름 컨셉인데 이런 곳도 도전해 보게되었군요. ㅎㅎ이날 친구녀석과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갑자기 문득 느끼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습니다.그래서 선택한 것이 스파게티~!때마침 길을 걷다가 수제돈까스와 스파게티가 파는 집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가게이름 또한 신비한 [화가와 요리사] 이군요.예전 이대 맛집을 돌아당기다가, 간판만 본곳이었습니다.어느날 친구가 점심을 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갔습니다.역시나 다른 블로그들을 쭈욱 둘러보고 얻은 정보!이대 후문쪽에 이곳말고 2호점이 있다.!그리고 요리사분이 화가..
2010. 11. 22.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