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 마스 해피 뉴 이어~(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 오늘 하루 따뜻하게 잘 보내셨나요? 저에게는 평소와 다름 없는 일요일이었지만, 여러분들은 따뜻하고 즐거웠던 성탄절이었겠죠 ㅋ 아까 나가보니 눈보라고 치고 있더군요. 분명 제가 집에서 나섰을때는 아무것도 오지 않았는데, 딱 5분만 걸으니까 바로 솜털 같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커플분들은 간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라 너무나 행복하실 듯 합니다. 가족이 있으신분들도 가족끼리 화목하게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_^; 선물은 못받아도 나름 푹쉬고, 따뜻하게 하루 마무리 하셨기를 바랍니다. 이제 겨우 4시간 정도 남았군요~! 크리스마스도 크리스마스지만 이제 곧 연말이군요. 2009년도 6일정도밖에 남지를 않았어요. 여러분들에게 2009년은 어떤해였나요? 저에게는 진짜 인생중 가장 널널했던..
2009. 12. 25.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