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Rock Festival(베이징 올림픽 선전 기원-happy concert 세번째 이야기)
IT인재개발원에서 같이 보결(^^)로 들어가서 연수로 받고 있는 소성운씨가 금요일날(어제) 갑작스레 Rock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그러더니 슈퍼키드가 나온다고 해서! 졸! 졸! 졸 좋아한다고 했더니, Summer Rock Festival 티켓을 덜컥 주었다. 토요일날 알바한다고 해서 못간단다. 본인은 슈퍼키드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감사감사하면 티켓을 GET! 그리고 오늘 19:00 올림픽공원 올림픽_홀에 다녀왔다. 슈퍼키드, 가요톱텐, 벨라마피아, 노브레인 순으로 공연이 시작됬다. 솔직히 가요톱텐과 벨라마피아는 처음 듣어보는 팀이라 살짝 어색했다. 신나는 슈퍼키드의 공연! 살짝 늦게와서 야광봉을 못받아서 정말 아쉬웠음.. 흙 일어나서 방방뛰고 싶었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걍 간단한 뒤꿈치질로 무대를 즐겼..
2008. 8. 10.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