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마포 본점최대포에서 돼지소금구이와 껍데기로 우정을 다지는...
2024. 4. 19. 08:10ㆍ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지난번 오랜 친구들과의 모임을 마포에서 가졌습니다.
본점 최대포라는 곳을 방문! 1952년부터라고 나온 꽤 오래된 집.
최대포로 공덕역 부근을 검색하면 서로 원조라고 주장하는 곳들이 몇 개 보이는데....
이동네는 대학생때 족발먹으러 온것 밖에 없어서 잘 모름 ㅋ
그래도 이곳 본점 최대포라는 곳이 꽤 유명하긴 한듯!
늦게 도착해서 돼지고기랑 껍데기만 올려서 좀 구워먹으며 추억팔이 하다가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인데 사람들은 꽤나 많더라구요~
(걍 이 동네 직장인들이 금요일 마무리하면서 술먹으러 많이 들리는 듯 ㅎ)
공덕역쪽을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경의중앙역이 생기면서 뭔가 엄청나게 변했더라구요.
원래도 비싼동네긴했는데, 더 비싸진 느낌같은 느낌 ㅋㅋ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요 근처 코끼리 분식은 지금도 영업중이더라구요.
나중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봐야겠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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