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해서 주문해먹는 도너츠로 유명한, 파주 조은도너츠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2024. 11. 2. 10:10사다 먹는 이야기/빵이나 디저트, 간식

지난번에 파주쪽에 놀러갔다가 잠깐 들려본 곳입니다.

와이프를 통해 들었는데, 맘카페에서 많이들 주문해 먹는 다고 하네요.

 

가게명은 조은도너츠로, 지나가는 길에 공장(?)이 있어 들려봤습니다 ㅎㅎ

 

아무생각없이 지도보고 찾아간건데....

오프라인에서도 예약안하면 주문을 못하더라구요;;

 

세트가 A,B,C 3가지가 있는데,

B와 C는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A만 바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랑 양, 종류가 차이가 나는데 C 구입 못해서 많이 아쉽더라구요~

 

원래 계획은...

모임 가는중이라 짜잔하고 제일 큰거를 사가는 거였는데;;;

당일 구입가능한 A세트만 2개 샀네요 ㅎ

 

사실... 맛이야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수제 도너츠에 재료도 좋은거 쓰는걸로 유명하니, 아이 먹이기에도 부담이 없겠더라구요.

* 가격은 꽤 저렴한 편!

 

간식으로 아이들 왔다갔다가 잘 먹더라구요 ㅎㅎ.

 

여러분도 지나가는 길이면 꼭 들려보세요! (예약 꼭 미리 하시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주차야 근처에 자리가 많으니 여유롭더라구요, 안에 들어가면, 접수하는 곳만 덩그러니 보임. 좁아요 ㅎㅎ. 전당포 느낌이랄까
A세트만 당일 구매 가능. B세트부터는 예약 필요!
가격 조정되었다는데... 그래도 저렴. 예전에는 진짜 쌌네요 ㄷㄷ A세트가 3,000원이었다니 ㅎㅎ
A세트 2개 구입해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