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달시켜먹는 타코! 맥타코와 쉬림프타코
2025. 1. 30. 07:50ㆍ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최근에 아이가 감자튀김이 먹고 싶다고해서,
어디서 시킬까 고민하다가 타코집에서 주문해봤습니다 ㅎㅎ.
뭔가 햄버거는 전혀 먹고 싶지가 않아서 타코를 골라봤네요 ㅋ.
타코도 사실... 향신료 차이지 햄버거에 번 대신 또띠아가 들어간 수준이라...
햄버거보다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타코 꽤 좋아하는 편인지라, 과카몰리소스도 추가해서 야무지게 소스들 찍어서 먹었네요 ㅎㅎ
아이는 감자튀김을 먹고, 저는 타코 2개를 먹었네요.
가격은 대략 세트 만이천원 가격에,
타코 2개+감자튀김+음료 세트입니다!
이정도면 혼자서 완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죠 ㅋ
고수도 올리고 레몬즙도 좀 짜고, 과카몰리 도 듬뿍듬뿍 넣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맥타코는 치즈가 엄청 올라간거고, (부담스러울정도로 ㅋ)
쉬림프 타코는 쉬림프 올라간 거!
과카몰리는 이럴때아니면 언제먹어보냐며... 푹푹 찍어먹었습니다~.
요것도 햄버거처럼 매장에서 바로 먹어야 진짜 맛있을것 같네요
특히 맥타코는 바로나온 치즈 먹으면 진짜 먹을만 할듯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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