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에서 선물해준 흰둥이 머그컵 Get~! 따뜻한 차를 홀짝홀짝 ;)

아, 요즘에 거창하고 복잡하고 긴 포스팅보다는 깨작깨작 조금씩 간단하게 쓰는 포스팅이 좋아졌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이 포스팅도 가볍게~

요건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버즈니란 앱을 통해 받은 머그컵입니다.
그냥 머그컵만 왔으면 걍 그러려니 할려고 했는데, 손수 작성된 쪽지도 넣어줘서 요렇게 사진을 좀 찍어봤네요. 

요즘 조금 바뀐거라고 하면,
하얀색 책상을 구입한지라 요렇게 하얀 바탕으로 물건 포스팅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ㅋ
이전에는 빨간천을 이용해서 물건들 사진을 찍었는데 당분간은 요렇게 하얀색을 바탕으로 사진을 찍어볼려구요 ;)

혹시 버즈니가 뭔지 궁금하신분은 이전 저의 포스팅을 한번 보시는 것도~

2011/11/15 - 사용자들에 의해 만들어가는 맛집검색 어플 버즈니! 특유의 검색으로 사용자를 유혹하다.
2011/11/13 - 맛집어플 버즈니로 찾아가본 구로 초밥집 은행골! 초밥의 흘러내림은 여전하다~

머그컵은 요런 깨알같은 디자인 입니다.~
여러가지 차들이 어떤때 먹으면 좋은지에 대해 나와있네요 ;)
이 말대로라면 전 모든차를 다 먹어야겠어요 ㅎㅎ.

요렇게 빨간 쪽지도 같이 들어있더라구요 ~

뭐, 안에는 제가 어플속에 남긴 음식점들 리뷰들 감사하다는 내용 ;)
앞으로도 깨작깨작 채워나가볼께요~ ㅋ

지난번 방청소하다가 나온 티백을 하나 준비해보았습니다.
날도 쌀쌀하고 밤 12시가 넘은 시간인지라 차나 한잔 호호 마시고 자야겠네요 ;)

반대표에는 어플 상표인 버즈니가 보이는군요.
전 요렇게 차한잔으로 마무리 할렵니다. ㅋ

모두들 한주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