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을 밝게 만들어주는 새하얀 스탠드, 다이아소닉 DL-60H

2012. 3. 4. 00:15잡다한 이야기들/어떤물건에 관한 리뷰들


깨작깨작, 제 방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책상을 좀 깔끔하게 만들어 볼 요량으로 스탠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전에 쓰던 스탠드는 중학교때 쓰던걸로 
과장하면 거진 10년은 된 것이로군요!
책상도 하얀색으로 지른김에 깔끔한 화이트 모델을 위주로 고르다가, 요녀석
다이아소닉 스탠드 DL-60H를 질렀습니다.


LED 스탠드를 한번 써보고 싶기도하고,
여러가지 모드가 지원되기도 해서 한번 질러봤지요 ㅋ
(옥션으로 질렀습니다. 근 6개월간 옥션으로 지르다보니, 어느새 파이어 등급! 두둥, 이아몬드가 고지로군요 ㅎㅎ)

어디한번 볼까요?


주문하고 기다리다보니 요런 박스가 왔습니다.~


위에 아이콘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리모드 / 서모드 / 식모드 / 면모드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안에는 구성품들이 들어있는데~


요게 다입니다.~!
고이고이 접어온 스탠드와 전원!


110v 돼지코는 220v 돼지코로 바꾸는 똑딱이가 있네요 ㅎㅎ


스탠드 안쪽은 요렇게 생겼지요~!


현재 셋팅된 저의 책상은 요렇습니다. ㅋ
이것저것 잡다한것이 많아요;;
조만간 스피커도좀 구입하고 싶네요~.
무선 공유기도 사야하고 말입니다. ㅎㅎ


메뉴는 이렇게 심플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과 위에 4가지 모드 바뀌는걸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느낌/강도에 따라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도 있어요 ㅎㅎ


요건 면모드 입니다. 
확실히 덜 밝고 은은한 느낌이죠~


그리고 이건  식모드  입니다. ㅎ
수면모드보다는 좀더 강한 느낌. 왠지 커피마시기 딱 좋은 느낌이랄까요 ㅋ

수면모드와 휴식모드는 2,300에서 3,300k의 붉은 빛입니다. :)


이건  리모드 입니다.
밝은 느낌이라, 제가 주로 사용하는 모드이기도 하죠 ㅎㅎ.

파랑색(6,000~7,000k)로 주의력과 집중력이 높아져서 뇌의 사고를 증가시킨다고 하는군요.


요건 마지막 서모드  이죠~!
주황색과 노랑색(4,500~5,500k) 입니다.
사진으로는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좀 차이가 납니다.


대충 이런느낌으로 밤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 느낌도 마음에 들어서 좀, 자기전에는 차마시면서
이렇게 틀어놓기도 합니다. ㅋ


아,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런 잡다한 것들도 같이 주셔서 감사히 쓰고 있습니다. ㅋ
특히 핸드폰 고정대 잘쓰고 있네요.~

가격은 배송비까지 합쳐서 89,000원 3개월 할부로 구입했습니다.
할부때문에 아직도 허리가;;;;;

고럼 즐거운 한주되시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