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2006)
이번 소개시켜드리는 영화는 2006년으로 좀 오래된 작품인 향수라는 영화입니다.원작은 소설인데, 이후에 영화로 나온 작품. 당시 2006년에는 제목은 알고 있지만 별 관심은 없었는데,누군가의 추천으로 요것도 찾아보게 되었네요. 음, 일단 꽤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이미 책으로 본 사람들은 향을 글자로 느끼는 맛을 눈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반감된다는 사람도 있었지만,소설은 안본 저로서는 충분히 시각적으로도 그 향을 느낄 것만 같은 작품. 당시에는 그렇게 긴영화가 없었는데, 2시간 반이라는 긴 런닝타임.근데 이상하게 몰입되서 보게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 사형대 앞에서 자신이 만든 최후의 향수! 를 사람들에게 뿌리는 장면!모든 사람들은..... 그 향에 취해.... 피해자의 아버지까지도 용서하게 ..
2017. 6. 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