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 에스프레소 콘파냐.

2015. 10. 19. 02:05나가 먹는 이야기/차 한잔의 여유


음, 언제가부터 즐겨먹었던 스프레소 파냐.

동네에 자주가는 까페인데, 

요즘 날도 선선하고 너무 좋아서 점심에 한잔하러 갔습니다. ㅎㅎ



안드셔본 분들에게 설명하자면,

씁쓸한 에스프레소에 크림 살짝 올라간 거에요.


요게 가장 예쁜 모양으로 나온 것! ㅋ

주인 아주머니 기분에 따라 모양들이 바뀌긴 하지만, 요게 저도 가장 마음에 드네요.


가을과 겨울 사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 요즘 너무 좋고 짤막한 여유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아.. 이렇게 2015년은 또 지나가는 군요. 하핫.



※ 차한잔의 여유, 카테고리가 패스트 푸드로 바뀌는 것같아, 요렇게 차한잔 이야기를 쏘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