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오이도
2019. 10. 25. 16:10ㆍ잡다한 이야기들/여기저기 떠도는 여행이야기
드라이브 겸 한번 들려본 오이도 후기입니다.
이번에도 첫 방문입니다 ㅎㅎ.
미리 다음지도로 한번 둘러봤는데, 주차하기도 편하고 주차비도 안비싸더라구요.
가서 물회도 먹고 빨강등대도 보고 싶어서 가봤습니다.
경인고속도로쪽으로 이동하면 예상보다 엄청 빨리가더라구요.
저의 경우, 혼잡을 피하고자 일요일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예상대로 혼잡하지 않았고, 주차하기에 도 딱 좋았습니다!
둘러본 곳은,
1) 빨강등대
2) 동키커피
3) 등대빵
4) 방파제 횟집
입니다~!
이동네가 낮에는 엄청 한산한데, 후기보니까 밤되면 엄청 번쩍거리더라구요.
횟집들이 말이죠 ㅎㅎ
서해가 쭈욱 보이는지라, 경치도 참 좋았습니다!
한 3~4시간 데이트로 딱 괜찮은듯 싶네요~
주차의 경우, 지도상에 바다쪽 길에 있는 노상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저렴해서 저는 2시간 조금 넘게 있었는데 2500원 정도 나온듯 싶네요.
아니다 싶으면 안쪽에 적당히 눈치껏.. (일요일만...)
나중에 찾아본건데,
오이도가 왜 오이도인가 했더니, 아주 예전에는 섬이었네요.
대략 아래와 같은 차이!!
(나무위키:https://namu.wiki/w/%EC%98%A4%EC%9D%B4%EB%8F%84)
예전과 지금을 보면 현재 오이도쪽 빼고는 다 바다였네요 ㄷㄷ
일제 시대때 소금 수탈을 위해 간척하여 철도를 놓았다고 하네요.
운전해서 지나갔는데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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