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엇에 쓰이는 물건이고? - 노트북 쿨러(Cooler) 구입기
2009. 6. 28. 02:23ㆍ잡다한 이야기들/IT기기에 관한 이야기
어느날인가 노트북에서 프로그램을 돌리면 버벅거리면서 안돌아가는 현상이 있었다.
"휴우, 어쩔수 없이 OS를 다시 깔아야하나 ㅠ.ㅜ; 그럼 깔아두었던 프로그램은..... 흙"
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노트북을 만져보니 엄청나게 뜨거웠다.
예전에 이정도로 뜨거운 적이 없었는데,
노트북에 이상이 있나? 하고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둘러보니 작업을 많이 하여 CPU가 과열되어 발생하는 현상.
(좀 빡신 프로그램을 동시에 많이 돌리긴 한다. - USB 모니터도 사용하고 있으며~)
바로 노트북을 뜯어보니, 기존 쿨러 부분이 막혀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린 판단은 무거운 프로그램+과도한 Device사용으로 인한 CPU 과열 -> 그리고 그로인한 전체적인 버벅거림. 1
노트북을 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하고 프로그램들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당장 쿨러(Cooler)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쿨러의 종류가 좀 많았다.
가격도 극과 극이라서 8,000원에서 50,000원 사이의 가격대가 분포되어 있다.
어떤 것을 구입할까 하다가 그냥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
(쿨러는 재질이 좋아야해서, 싸구려사면 효과도 별로 없다.)
노트북 쿨러 쪽에서는 잘만(ZALMAN) 계열이 고가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듯하다.
구입당시 바로 용산가서 실물을 보고 구입했다.
그때 입수한 정보(ZALMAN에 대한)는
잘만제품 재질이 만원대 싸구려와는 달라서 성능은 다른것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비싸니까... 값을 해야지.)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해서 구입시 전혀 고민하지 않고 구입해 버렸다. ^_^
(처음에는 쿨러전원을 USB로 사용하는것에 대하여//과열된 열로 냉각한다는게 뭔가 멜랑꼴리했다..ㅎ)
구입당시의 박스, 색상은 실버와 블랙 두가지가 있다. 필자의 노트북은 블랙이므로 블랙을 구입~!
들어있는 부품은 단순하다. 기판과 USB 케이블 딱 2개
옆면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다. 거치대 대신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편한 느낌이다.
ZM-NC 모델은 1000/1500/2000 이렇게 있는데, 그 차이는 크기 차이이다. 클수록 기판이 커진다.
노트북 종류에 따라 잘 선택해야 한다.
조잡한 싸구려보다, 확실히 심플하고 알루미늄 재질이 마음에 든다.~!
전체적인 쿨러 느낌.
혹시 누군가 쿨러를 들고 다닐 생각을 한다면 완전 비추다.
필자같이 집에 두고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나 필요할 듯 하다.
효과는 좋은데, 휴대용은 절대 아니다.
(휴대용을 생각하면 낮은 가격대의 작은 것들을 고려해보자.~)
필자의 노트북은 11인치인데 ,
ZM-NC1000을 사용하게 되면 저정도가 남는다.
우측면을 보면 USB 연결부분과 Power Button, 그리고 쿨러 조절부분이 있다. (사용법하나는 무지 간단함)
USB를 꽂기만하면 전원에 불이 들어오면서 Cooler가 동작을 시작한다.
위 표는 제공되는 노트북 성능 비교부분이다. 왼쪽에 절대값에 속지 말자 -.-;
그래프만 살짝 보면 소음과 온도는 반정도를 낮춰주는 듯하나,
소음은 최대 5dbA, 온도는 최대 15'C를 낮춰진다고 나온다.
(아마도 평균이 아닌 최대치일 것이다.)
"휴우, 어쩔수 없이 OS를 다시 깔아야하나 ㅠ.ㅜ; 그럼 깔아두었던 프로그램은..... 흙"
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노트북을 만져보니 엄청나게 뜨거웠다.
예전에 이정도로 뜨거운 적이 없었는데,
노트북에 이상이 있나? 하고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둘러보니 작업을 많이 하여 CPU가 과열되어 발생하는 현상.
(좀 빡신 프로그램을 동시에 많이 돌리긴 한다. - USB 모니터도 사용하고 있으며~)
바로 노트북을 뜯어보니, 기존 쿨러 부분이 막혀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린 판단은 무거운 프로그램+과도한 Device사용으로 인한 CPU 과열 -> 그리고 그로인한 전체적인 버벅거림. 1
노트북을 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하고 프로그램들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당장 쿨러(Cooler)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쿨러의 종류가 좀 많았다.
가격도 극과 극이라서 8,000원에서 50,000원 사이의 가격대가 분포되어 있다.
어떤 것을 구입할까 하다가 그냥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
(쿨러는 재질이 좋아야해서, 싸구려사면 효과도 별로 없다.)
노트북 쿨러 쪽에서는 잘만(ZALMAN) 계열이 고가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듯하다.
구입당시 바로 용산가서 실물을 보고 구입했다.
그때 입수한 정보(ZALMAN에 대한)는
1. 용산에 물량이 별로 없다. (이건 빈말인지 아닌지 확실히 모르겠다.//노트북용 쿨러를 말하는 것이다)
2. 별로 돈이 남지 않아서 가져다 놓지 않는다. (싸구려 제품은 많이 있다.)
3. 노트북 오래 사용하는 용산직원들도 거의 잘만 모델을 사용하더라.
4. 가계마다 가격 차이는 38,000원에서 45,000원 대이다.
2. 별로 돈이 남지 않아서 가져다 놓지 않는다. (싸구려 제품은 많이 있다.)
3. 노트북 오래 사용하는 용산직원들도 거의 잘만 모델을 사용하더라.
4. 가계마다 가격 차이는 38,000원에서 45,000원 대이다.
제품명 : ZM-NC1000
재질 : 알루미늄, D.S.A 표면처리
무게 : 1,195kg
외형 : 308(L) x 330(W) x 40(H)
사용전압 : 5V(노트북 USB 전원을 사용)
구입가격 : 38,000원
(용산구입, 옥션최저가는 37,300까지 있으나, 판매자에 따라 50,000원대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재질 : 알루미늄, D.S.A 표면처리
무게 : 1,195kg
외형 : 308(L) x 330(W) x 40(H)
사용전압 : 5V(노트북 USB 전원을 사용)
구입가격 : 38,000원
(용산구입, 옥션최저가는 37,300까지 있으나, 판매자에 따라 50,000원대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잘만제품 재질이 만원대 싸구려와는 달라서 성능은 다른것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비싸니까... 값을 해야지.)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해서 구입시 전혀 고민하지 않고 구입해 버렸다. ^_^
(처음에는 쿨러전원을 USB로 사용하는것에 대하여//과열된 열로 냉각한다는게 뭔가 멜랑꼴리했다..ㅎ)
구입당시의 박스, 색상은 실버와 블랙 두가지가 있다. 필자의 노트북은 블랙이므로 블랙을 구입~!
들어있는 부품은 단순하다. 기판과 USB 케이블 딱 2개
옆면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다. 거치대 대신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편한 느낌이다.
ZM-NC 모델은 1000/1500/2000 이렇게 있는데, 그 차이는 크기 차이이다. 클수록 기판이 커진다.
노트북 종류에 따라 잘 선택해야 한다.
조잡한 싸구려보다, 확실히 심플하고 알루미늄 재질이 마음에 든다.~!
전체적인 쿨러 느낌.
혹시 누군가 쿨러를 들고 다닐 생각을 한다면 완전 비추다.
필자같이 집에 두고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나 필요할 듯 하다.
효과는 좋은데, 휴대용은 절대 아니다.
(휴대용을 생각하면 낮은 가격대의 작은 것들을 고려해보자.~)
필자의 노트북은 11인치인데 ,
ZM-NC1000을 사용하게 되면 저정도가 남는다.
우측면을 보면 USB 연결부분과 Power Button, 그리고 쿨러 조절부분이 있다. (사용법하나는 무지 간단함)
USB를 꽂기만하면 전원에 불이 들어오면서 Cooler가 동작을 시작한다.
위 표는 제공되는 노트북 성능 비교부분이다. 왼쪽에 절대값에 속지 말자 -.-;
그래프만 살짝 보면 소음과 온도는 반정도를 낮춰주는 듯하나,
소음은 최대 5dbA, 온도는 최대 15'C를 낮춰진다고 나온다.
(아마도 평균이 아닌 최대치일 것이다.)
[사용 후기]
확실히 쿨러를 사용하니, 여러 Device사용 및 여러 프로그램들을 돌려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예전의 증상이 모두 해소되었다.
하지만, 위 보고서 그래프에서 소음을 5dbA나 줄여준다는 것은 개뻥이다.
사실 쿨러가 2개나 돌아가는데 오히려 소음이 줄어들 가능성은 없다.
아마 원래 노트북 소음이 5dbA줄어드는 것이고, 쿨러랑 합친 전체적인 소음은 한 20dbA 올라가는 듯 하다 -.,-;
온도면에서는 상당히 좋아졌다.
예전에는 손목 올려놓기만해도, 뜨끈한 수준을 넘어서 뜨거웠는데,
이제는 쿨러가동시키면 시원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버텨줄만한다.
(필자는 키보드를 사용해서 큰 상관은 하지 않는다고나 할까.)
아무튼 체감온도는 꽤 큰데 수치에서는 아주큰 폭은 아니다. (15도 차라는 기본 보고서에 비하면..)
간단한 응용프로그램이라 온도도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가늠할 수 있다.
(여러개 돌려보면 조금씩 나오는 온도가 다르다 -.,-;;)
TRIAL이라는 부분의 HDD는 보통 45'C 정도 나온다.
결론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구입여부를 결정하고
판단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_^~
확실히 쿨러를 사용하니, 여러 Device사용 및 여러 프로그램들을 돌려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예전의 증상이 모두 해소되었다.
하지만, 위 보고서 그래프에서 소음을 5dbA나 줄여준다는 것은 개뻥이다.
사실 쿨러가 2개나 돌아가는데 오히려 소음이 줄어들 가능성은 없다.
아마 원래 노트북 소음이 5dbA줄어드는 것이고, 쿨러랑 합친 전체적인 소음은 한 20dbA 올라가는 듯 하다 -.,-;
온도면에서는 상당히 좋아졌다.
예전에는 손목 올려놓기만해도, 뜨끈한 수준을 넘어서 뜨거웠는데,
이제는 쿨러가동시키면 시원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버텨줄만한다.
(필자는 키보드를 사용해서 큰 상관은 하지 않는다고나 할까.)
아무튼 체감온도는 꽤 큰데 수치에서는 아주큰 폭은 아니다. (15도 차라는 기본 보고서에 비하면..)
간단한 응용프로그램이라 온도도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가늠할 수 있다.
(여러개 돌려보면 조금씩 나오는 온도가 다르다 -.,-;;)
TRIAL이라는 부분의 HDD는 보통 45'C 정도 나온다.
결론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구입여부를 결정하고
판단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_^~
하지만 구입하게 된다면 알루미늄소재의 잘만(ZALMAN)것을 사용하길 권하는 바이다.~!
- 노트북인데 USB를 5개정도를 사용하고 있다. ^_^ [본문으로]
'잡다한 이야기들 > IT기기에 관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iPod Touch-2세대(8G) Get!! (66) | 2009.08.03 |
---|---|
디카 수리 견적서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22) | 2009.07.06 |
노트북 램을 업그레이드 하자.(삼성 DDR2 1G 5300 구입 및 설치기) (21) | 2009.06.23 |
바탕화면을 3D로 관리해볼까? - BumpTop (23) | 2009.06.22 |
USB 2.0 4 Port Hub 구입 두둥 (2) | 2009.06.18 |
카테고리 "잡다한 이야기들/IT기기에 관한 이야기"의 더 많은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