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시리즈의 3부작중 2번째...

이 시리즈는.... 정말 정말 할말이 많다;;; (귀찮아서 다 하지는 안겠지만 ㅋㅋ)


그만큼 영화 보고나서 찾아본 내용도 참 많고,

이어진 스토리도 많다.


프리퀄1부작이었던, 프로메테우스도 당시에 봤었는데,

첫작품이라 그런지 별다른 해석없이 봤었다.


이번 두번째 작품인 버넌트의 경우, 

보고나서 에이리언 세계관에 대해 엄청 찾아보게되었다.

그 과정에서 전편인 로메테우스 대한 내용도 꽤 많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


그만큼 찾아볼만한... 생각해볼만한 내용이 매우매우 많은 작품.


에이리언1~4까지는 어렸을때 TV에서 재방송으로만 봐서 사실 스토리에 대한 별 기억이 없다.

괴물이 여자 주인공 배에서 튀어나오고, 지게차 같은걸로 죽이고, 용암살짝 나오고 이정도?


지금 생각하면 가장 중요한 AI 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다. ㅋㅋ


에이리언1이 리들리 스콧 감독이었고, 이후 작품들은 모두 감독이 바뀌었는데

프리퀄인 이 작품들은 모두 리들리 스콧 작품이다.


프리퀄인만큼, 처음 이야기와 잘 이어지게 하고자하는 생각도 있겠지만,

초반 스토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세계관을 잘 표현해내리라고 믿었을 것이라고 본다.


처음 프로메테우스의 경우, 후기나 본 경험에 비춰바도 이것저것 좀 의문이 든 작품이긴한데,

커버넌트의 경우 꽤 만족스럽다.

아마 제가 에이리언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이것저것 찾아보면 전보다 높아져서 그런지 매우 잼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리퀄 3부작인 다음편이 매우매우 기대!!


※ 확실한건, 그냥 타임킬링으로 보는 것보다는 다른 분들의 리뷰나 해석을 보는게 개꿀잼!

   (저는 유투브나 나무위키로 밤마다 찾아본 기억이 ㅋㅋ)




요건 한국 예고편 영상이고,



요건, 프로메테우스와 이어지는 Crossing 트레일러!!

처음보는건 뭔소린가 하겠지만..... 여러 해석들이랑 내용 보다보면 아~ 싶습니다.


참고로 위 영상은 프로메테우스에서 살아남은 엘리자베스 쇼 박사가 엔지니어들의 우주선으로 그들의 고향을 가는 부분.

결국 엔지니어들은 다 죽지만.........................



또하나의 데이빗 월터!

프로메테우스에서 나온 AI와는 다른 후속 모델로 이름은 월터.


마이클 패스밴더 가 1인 2역을 하였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주인공 역할.


이분이 뭔가 냉철하고 감정 결여된 연기를 잘하는 것 같은데, 이번 A.I 역할도 징그러울 정도로 잘하더라구요.

참고로 어디선가 봤다 싶은 분들은..........

X-Men 시리즈의 매그니토 젊었을때 입니다 ^^~



이분은 커버넌트 씨리즈의 주인공인 캐서린 워터스턴!

알고보니 신비한 동물사전의 여자주인공이었더군요.


머리 잘라서 못알아봤네요;;;



여러 후기 및 해석들중 몇가지 기억에 남는걸 정리해볼께요.


에이리언1에서도 나왔고, 프리퀄 시리즈의 가장큰 관점은....

- 인류의 창조자로 보여지는 엔지니어,

- 창조물인 인간,

- 인간이 만든 A.I

그리고 에이리언


요렇게 나뉘어 집니다.


초기 컨셉이, 엔지니어가 인류를 창조하였고 자기 말을 안들어 말살하기 위해 처음 제작한게 1세대 에이리언.

인간을 숙주로 죽이고 죽이는 일종의 바이러스였죠.


처음 지구라는 행성을 초기화 시키기 위해 보낸 것이었는데,

일종의 문제로 가던도중 불시착.


인간은 그곳을 발견하고 에이리언 존재를 알게되고, 이런저런 군사적인 목적으로 연구하려한다는게 큰 그림.


예수도 엔지니어 중 한명이었고, 창조자를 죽이려고 하는 인간에게 분노했다는 썰도 있었으나 이는 폐기.

(아마도 기독교적인 문제가 섞이면 골치 아프니....)


프로메테우스에서 처음 인간과 살아남은 엔지니어가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인간이 자신도 A.I를 만든 창조라고 하면서 엔지니어에게 영생을 알려달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에 빡쳐서 엔지니어가 다 죽여버리려고 하죠.


그러다가 에이리언이 인간이 아닌 최초 창조주인 엔지니어를 숙주로 태어나면서 점점 개량된 에이리언들이 탄생 ㄷㄷ.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는 데이빗이 프리퀄의 주인공급입니다.

프로메테우스 작품에서도 지나치게 A.I를 넘어선 사고로 등장하는데, 

자신의 창조주인 인간에 대한 의문과 자신의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죠.


그러던중 엔지니어가 최초 만든 에이리언이라는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인간을 숙주로 또는 엔지니어를 숙주로 하도록 여러 연구들을 합니다.

변종된 여러 에이리언, 개량된 에이리언의 숙주는 A.I인 데이빗이라고 봐도 무방.

에이리언은 인간 및 엔지니어 같은 생명체만 숙주로 삼고 공격하기에 A.I인 데이빗은 적대적으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마치.... 창조주를 대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영화 자체는 창조주에게 개기는 창조물에 대한 물고 물리는 관계로 진행됩니다.

결국 엔지니어가 창조한 인간이 A.I를 창조하고, (엔지니어가 인간을 말살하려고 만든 에이리언은 인간을 공격하고)

A.I가 창조(개량)한 에이리언이 엔지니어와 인간을 죽이고.............

요런 관계가 서로 물리는 것이죠.


이런 복잡한 관계가 얽히고 섫힌게 에이리언 시리즈의 큰 그림입니다.

요걸 생각하고 본다면,

영화내내 숨겨진 메시지와 의도를 좀더 의미있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른분들 리뷰들을 보다보면 꽤나 큼지막한 떡밥들도 많고 말이죠 ㅎㅎ.





요 영화 결말에는......... 모든 분들이 예상하였다시피.... (사실 스포랄 것도 없습니다.)

프로메테우스 결말처럼 A.I 데이빗과 여자 주인공 박사만 살아 남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별 위화감 없이 살아남은 반면......

커버넌트에서는 매우 찝찝하게 살아남죠.


커버넌트 내용중에, 프로메테우스 내용의 후반들을 반전있게 설명해주는데 요게 더 잼있습니다.

과연 다음작품에서는 어떤식으로 커버넌트의 결말을 요약해줄지 너무너무 기대된단 말이죠. ㅎㅎ






분명, 단순 괴물영화가 아닌 큰 그림속에서 이뤄지는 스토리있는 영화라고 보시면

아주 잼있게 보실 수 있을 껍니다.


다음편도 꼭 챙겨봐야겠네요 ㅎㅎ!


볼만한 유투브 링크 몇 가지 소개~


- 프로메테우스 이야기 ↓



- 엔지니어에 대한 이야기들 ↓



- 에이리언1,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연관관계 요약 ↓



- 에이리언이 일반 사람들에게는 다 똑같아 보여도, 태어난 배경과 숙주에 따라 명칭도 확연히 다릅니다.

  (물론 매니아들에게는 딱 차이가 보이고 알겠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는 ㅋㅋ)

  저도 아래 영상 보면서 공부를 ㄷㄷㄷ


  > 이거 보면서 궁금해진건, 기존 에일리언 시리즈에서 에일리언 퀸을 알을 낳는 설정이었는데,

     이미 커버넌트에서 데이빗이 알을 만든 장면들이 언급되서..... 이 꼬이는 상황을 어떻게 다음편에서 풀어갈지 기대되네요.

     (기존 설정을 씹어먹을수도 ㄷㄷㄷ)

     ※ 아니면 프로메테우스의 엘리자베스 쇼 박사가.... 실험에 의해 에이리언 퀸이 되었고.. 알을 낳은 걸수도 ㄷㄷ 

        다음편에서 뭔가 나올듯 (아직 단서가 부족해서리)

        니들리스콧이 1편만 감독이라 프리퀄에서 퀸 컨셉을 씹어먹을지도??

        커버넌트 마지막에 데이빗이 가져온 2가지 배아가 에이리언 퀸일지도!!





에이리언 시리즈에는 사실 프레데터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것까지 섞이면 꽤 복잡하거나 스토리가 엉켜버려서.... 포기 ㅋㅋ (이해하길 보기)

걍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리퀄만 의미있게 보려고 합니다~




음... 간단하게 정리하다보니.........

다음 3번째 프리퀄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ㅠ.ㅜ



여러분도 그전에 미리 보세요~

알고보면 재미가 100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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