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es Season 2 (Amerian Drama)
2008. 7. 11. 12:41ㆍ잡다한 이야기들/영화와 연극 예술속으로
주말에 짬을내어 방학동안 못보았던 히어로즈 시즌 2를 마져 보았다.
역시 히로와 관련된 내용은 너무나 흥미진진하다.
히로와 아담과의 인연등 여러 설정에 정말이지 시나리오 작가에게 탄복할 뿐이다.
이런 상상력은 보통 사람에게서는 나오기 힘들다!!
과거와 미래를 통해 그것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주변 능력을 지닌 영웅들의 모습
샨티 바이러스를 퍼트려 인류를 모두 멸망시키려는 재생의 파워를 지닌 아담,
그리고 이를 막으려는 여러 영웅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 각자 영웅들의 모습
그리고 그 영웅들의 교차점.! //이게 간단한 요약이랄까.
마지막에 사일러가 힘을 되찾는 건 다시 시즌 3에서의 새로운 싸움을 의미한다.
피터와 사일러의 만남이 정말이지 기대 된다.ㅎ
음 맥의 아버지 몰리 능력이 정말 부럽다. 남의 생각을 읽고 사념을 주입시킬 수 있다니...
어떻게 보면 이것 또한 최강의 능력이다. 시즌 1에 나왔던 설득의 제왕 보다 한클래스 위다. 허걱
환술처럼 상대를 방안에 영원히 가둬둘 수 있다는 것도 매력!
요즘 얽히고 섥힌 스토리들이 판을 치고 대세라지만 히어로즈의 스토리는 정말 쵝오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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