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삼성) eBook(이북) SNE-60/60k 체험단 발대식 다녀왔습니다.

2010. 3. 12. 02:09잡다한 이야기들/IT기기에 관한 이야기


최근 다른 블로거 분들을 방문하다보니,
이번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eBook 체험단을 모집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원했는데 정말 운이 좋게 선정되었습니다. ^_^


위와 같은 컨셉! 27인의 문학 체험단을 모집하더군요. 정확한 경쟁률은 모르지만, 꽤나 지원한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원할때, 전공관련책들과 신문을 보고 싶어서 지원을 해보았습니다.
아침마다 지하철에서 이걸로 뉴스를 보거나 책들을 볼수 있다니 참 기대되고 두근거렸죠!

※ 뭐 사실 미션수행을 완료하면 전원무상증정 이라는 것이 끌렸습니다. ㅋ

그냥 개인적으로 끄적거리는 생각으로는 역시
5월쯔음 출시예정인 ipad에 대항하여 국내에 먼저 출시해 버린 케이스 같습니다.
ipad와 ebook을 비교하기에는 좀 에러가 있지만,
처음 사용자의 경우 ipad먼저 써보고 ebook을 사용한다면 아마 ipad쪽으로 몰릴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삼성뿐만아니라 인터파크에서도 비스킷이라는 ebook모델을 출시하더군요.
삼성의 ebook또한 교보문고와 같이 협력하여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개발은 삼성, 서비스는 교보 / 인터파크 비스킷 단말기는 어디서 만드는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전자잉크를 쓴다는 면에서 iPad와 비교하기는 큰 차이점이 있지만,
iPad의 범용성과 확장성 각종 미디어, 부드러운 UI를 봤을때, 확실히 사용자가 어떤 쪽에 쏠리지는 예상은 갑니다.

근데 그건 사람들이 iPad를 먼저 써보고 전자잉크 eBook을 사용했을때의 이야기고, 이걸 먼저 써보고 iPad등의 범용장치를 사용한다면 평가가 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흠.

자세한건 후의 사용기에서 써보겠습니다. ^_^

발대식 장소는 압구정에 있는 p.532라는 카페였습니다.


이전에는 삼성의 USB전용 LCD모니터 LD190 모델의 발대식을 간적이 있는데, 그때는 강남의 삼성전자 건물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까페에서 하니 뭔가 신선하고~ 좋더군요.

다른 블로거 분들이 참여한 이런행사도 거의 까페에서 진행되더라구요.
이렇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이 요즘 트랜드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까페 같은 곳 잘 안가는 저에게는 조금 적응 안됬습니다. ㅋ)


이사진 바로 위사진만 보면 이상한 곳 아닌가 생각이 들지도 모르니 이쪽 샷도 한컷!
개인사정상 살짝 늦게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네요(한 15분정도?)

들어가 보니 이미 진행이되고 있었고, 목소리 좋은 신 분께서 체험단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고,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먼저 오신분들은따뜻한 커피에 나눠준 팜플랫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때라 꽤나 고픈 배를 움켜쥐며 저도 설명을 들었습니다.~
설명해주시는분 목소리가 정말 좋아서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설명에 집중하였습니다.
주로 미션에 대한 설명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어서 eBook을 만져보고 싶었습니다. ㅋ
때마침 제품을 나눠주시더라구요. 그럼 그 내용물들을 볼까요?


꽤나 고급스러워 보이는 팩에 넣어주셨습니다. 그안에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명함과 eBook 단말기 입니다.
왼쪽이 명함인데, 헑. 이걸로 갖고 있는 명함이 한 500장 정도 되는 듯 합니다. ㅠ.ㅜ;
그 중 블로그 명함이 한 400장은 되는 것 같아요. 조금있으면 REVU에서 명함을 또 보내준다고 하는데 말이죠.
요즘 마케팅중에서 블로거에게 명함주는게 또 유행인듯 싶네요 ㅎㅎ.

아무튼 이때쯤 나온 샌드위치!


음 사실 모르는 사람앞에서 음식 사진 찍끼가 매우 부담스러웠지만,
다들 멋진 블로거분들이라 기본적으로 사진찍기 들어가더군요. 덕분에 저도 당당히(사실 소심하게) 한컷 찍었습니다.
(사실 디카가 산요작티 CA6 모델이라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ㅎ 다들 뭔가 멋진 카메라들을 !!)


자, 그럼 일단 작동 후 보이는 메인화면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보시는 화면이 메인화면. 사진으로는 그닥 많은 차이를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매우 다릅니다.
전자잉크(e-Ink)라는게 정말 눈에 피로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그러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하겠습니다. ㅋ


마지막 짤방으로 명찰 하나 첨부~ Naver 까페에서는 앗싸좋쿠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ㅋ


그리고 요건 까페 p.532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ㅎ


인증샷으로 한컷!!! ㅎ

이제 앞으로 한달간 각 주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eBook관련 포스팅이 올라올 것이어요!

뭔가 지금 생활이 정신없긴 한데, 학교오가며 사용하고 자기전에 써보면서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뭔가 확실히 중립적으로 장단점을 작성해보고 싶네요 ㅋ.
그전에 뭐 많이 사용해봐야겠죠.

일단 eBook 스킨과 케이스, 거치대중 몇 개를 구입예정입니다.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가서 구경하러 갔는데 3군대중 아무곳도 없더군요. 쩝
그래서 내일은 광화문쪽 교보문고나 영등포쪽 가서 케이스나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왜냐면, 케이스가 없이 가지고 다니면 좀 불안하긴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체험단 발대식 단체샷!>

 

삼성이북 공식 까페 :
http://cafe.naver.com/ss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