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그 시작과 끝?
2009. 1. 7. 00:53ㆍ잡다한 이야기들/여기저기 떠도는 여행이야기
필자의 경우 취미가 걷기 일 정도로 긴거리를 걷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뭐 격한운동 대신이기도 하지만,
그냥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걷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 중, 도로를 따라 걷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 올때는 버스를 탈수 있어서인가....)
물론 공기등이 무척 안좋다는 것은 알지만, 그냥 좋다.
그래서 최근 마스크와 장갑, 모자까지 구매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ㅋ
블로그 내에 Review란에 새 폴더를 하나 생성하였다.
그것은 바로 이 Walking in Seoul이라는 폴더이다.
이 폴더에서는 앞으로 필자가 걷는 순간순간의 느낌을 사진으로 남길 예정이다.
사정상, 무대는 Seoul로 할 것이며,
시간이 지나 많은 자료가 쌓이면 지방도시나, 해외로 확대될지도 모른다.
또한 걷기로 시작했지만,
걷기가 인라인이나 자전거, 등등으로 바뀔수도 있지만 일단은 이 Walking으로 필자의 여행의 시작점을 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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