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피 공연 in 홍대근처클럽
2008. 9. 20. 19:13ㆍ잡다한 이야기들/음악은 삶의 윤활류
08년 5월 29일
웹관련 발표가 있어서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한메일 익스프레스를 좀 보다가
메일에 오늘 홍대 근처에서 무료로 타카피 공연이 있다고 해서 보러갔다.
과제도 있고 좀 빠박해서 갈까 말까 하다가 집에 가다가 몇 곡좀 얻어 들을 심산으로
잠깐 들렸는데 다행히 가자마자 시작해고 몇 곡 안부르고 끝나서 30분정도 보고 집으로 왔다.
기분좋은날, 100만송이 장미, 달리Go, 슈퍼스타를 불렀다.!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소리도 지르고 왔다.
노트북도 있어서 방방 뛰지는 못했지만 적당히 흥얼거리며 흔들다 왔다.
집에오다 흥에 못잊어 카스라이트 맥주 한잔에 디뿔을 사고 말았음..
하지만 뭔가 후련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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