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개시켜드리는 영화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라는 1997년도 영화입니다.

예전에 본영화긴 한데, 생각이 나서 뜬금없는 리뷰 ㅎㅎ.


원래 밥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 라는 노래는 알고 있었죠.

근데 사실 노래가 먼저인지, 영화가 먼저인지는 몰랐었는데.....

당시에 혹시나 영화가 원조인가 하고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뭐, 결론적으로 팩트는

밥딜러의 Knockin' On Heaven's Door는 무려 1973년도의 옛날 노래 ㅋㅋ.

영화는 아주 한참뒤의... 거진 20년도 이후의 영화이고, 영화내에 원곡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다른 그룹이 부른 노래였다고 합니다. 후후.



영화 스포라기보다는....

마지막에 이 Knockin' On Heaven's Door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막을 내립니다.



워~낙 옛날 영화인지라,

영화자체는 지금 시점에서는 좀 유치하긴합니다.


하지만 나름 그런 개그상황속에서 주인공의 발작등이 더 맘 아프게 느껴지기도 하죠.


사실 표현이나 영상미 등에서는 아무런 감흥을 못느꼈지만,

저 위 영상에 링크된 마지막 화면......

별말없이 이어지는 엔딩크레딧... 그리고 노래가 흘러나오는 부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명장면입니다.


괜히 바다가서 데낄라 한잔에 담배가 생각나기도 하고....

마음이 차분해지면서도 이런저런 생각들이 난단 말이죠.



사실 노래자체가 워낙 마스터피스급인지라 말이죠.



밥딜런의 원곡은 서부극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 삽입된 곡으로

가사는 악법의 곡두각시가 되어 의미없는 총싸움을 벌이는 주인공인 보안관의 심정을 읊은 노래라고 합니다.


※ 실제로 가사를 보다보면 뱃지라는 말, 총 이야기가 나옵니다.


근데 굳이 보안관으로 한정짓지 않고, 전쟁이란 큰 테두리에 적용할 수도 있어, 평화를 상징하는 느낌으로 많이 사용되는 노래기도 합니다.


수많은 뮤지션들이 불었으며,

제가 기억남는건 건즈앤 로지스랑 에이브릴라빈 두곡 이네요.

찾아보니 국내 뮤지션이 부른것도 많더라구요.





몇 마디 안썼는데.... 영화보다 노래이야기를 더한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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