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역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린 곳! 네이버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여의도나 삼성역, 신촌등에서 네이버 라인프렌즈나 카카오 상품들이 있는 매장들은 자주 본 것 같은데, 이곳 처럼 엄청 크고 넓은 곳은 처음가봤네요. 완전 충격!! 네이버 라인은 사실 안쓰고, 까페 댓글에서나 보던 케릭터라 카카오에 비해 생소한게 사실이긴한데, 선물용으로 뭐 좀 사러 들어갔습니다 ㅋ~ 사고 싶은 욕망이 꿈틀되는 물건들이 있긴했지만 겨우겨우 참았네요 하하; 필요한것만 하나 사서 나왔습니다.! 이태원인 만큼 해외 여행객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특히 이곳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앞에는 아예 대놓고 외국인 관광객용 대형 버스가 주차하고 있더라구요. 라인프렌즈 스토어 안에도 꽤나 많은 한국인 + 외..

이번은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홍대까지 걸어간 걷는 이야기 입니다. 운동 및 다이어트겸..... 좀 걷기로 정하고 요렇게 동선을 정해봤네요 ㅎㅎ. 사실 목적은 홍대에 있는 노브랜드버거를 들리는 거였는데.... 다이어트는 무슨... 아무튼 이날은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마포대교를 건너고 마포역에 있는 코끼리 분식에서 저렴한 떡볶이 한입! 그 후 커피하나 들고 홍대까지 걸어가봤습니다. 대흥역부터 예전 기찻길거리들이 공원으로 꾸며놓았는데, 엄청 잘되어 있더라구요. 대흥에서 홍대입구까지 경의선길목 위를 걸을 수 있게 해놓아서 너무 좋았네요. 서울에 이런곳이 있다니 하고 감탄을 ㄷㄷ. 아무튼 엄청 평화롭고 근처에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근처 집값 상상을 하면서 걸어갔지만서도 ㅋ 경의선 책거리는 소문만 듣고..

여름에 드라이브겸 차이나 타운 들렸다가 방문한 월미도! 나름 젊었을때는 몇번 왔었는데, 근 10년만인듯;; 차나 사람들이 조금 덜 복잡한 일요일, 그리고 점심 때쯔음 방문했습니다. 이때 오면 주차도 여유롭게 되고 걷기에도 좋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아예 돈받고 주차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주말은 무료인 공영주차장도 많고,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곳들도 꽤 있어요. 차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여유로왔네요. 아직 저도 주차가 서툴러서;;; 10년만에 와서 느낀건, 빌딩이 몇개 올라갔구나;;; 그리고 충격적인건 월미도 케이블카 (모노레일) 이 운행하고 있다는 것 ㄷㄷㄷ 그 말 많았던 애물단지가 드디어 작동하는군요 ㅎㅎ 인천 애물단지 '월미레일' 개통되나 인천 월미도 관광지 주변을 모노레일로 한바퀴 순환하는 월미..

이번 후기는 대학로.. 아니 혜화역 부근에 있는 낙산공원이야기입니다. 혜화역 서쪽으로 언덕이 쭈욱 있는데 거기있는 산이 낙산이고, 낙산 위에 있는 공원이 낙산공원~! 낙산언덕을 통해 남쪽으로 쭈욱 내려가면 동대문역이 나오는데, 그 도중에 성곽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가면 나름 아름답게 꾸며놓았고, 그 도중에 까페거리처럼 촌이 있더라구요. (나름 요즘처럼 개조해서 맥주 커피 등등) 물론 예전 산동네 처럼 옛날집들도 아직 많아요^^ 저희는 밤에 들려서 낙산공원 북쪽 가장 끝부터, 가장 남쪽까지 쭈욱 걸었습니다. 진짜 날씨 헥더운 날이었는데, 시원한 아메리카노 들고 다녀도 등줄기에 땀이 주륵.... 대략 위처럼 걸었는데, 성곽구경하면서 조용히 걷기에 딱이더라구요. 데이트로도 딱일듯! 아니면, 대학..

이번 후기는 덕수궁 입니다. 뭐 완전 처음은 아니지만, 지난번에 정동극장에서 연극을 보고 시청역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광복절 기념 입장료 무료라는 팻말을 보고 들어가보았네요 ㅎㅎ. 아주 예전에 무슨 숙제하러 온 기억은 나는데, 거의 기억에 없던 곳;; 여기를 둘러보면 꽤 흥미로운 건축물들은 - 구 이왕가 미술관 (현 국립현대미술관) - 석조전 - 정관헌 정도가 눈에 띄더라구요. 최근에 장녹수라는 공연을 봤는데.... 알고 보니 여기도 연관이 있더라는;;; 연산군의 할머니이자, 성종의 어머니인 소혜황후 (인수대비)를 위해 지어진 곳이었는데, 나중에 성종이 즉위하고 어머니가 입궐하자 월산대군의 소유가 되었다고 하네요. ※ 월산대군은 성종의 형 (왜 동생인 성종이 왕이 되었냐하면... 좀 복잡...) - 생..

이번후기는 경기 양평에 있는 두물머리 및 세미원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두번째 방문인데, 예전에 왔을때는 세미원은 안들리고 두물머리 나무보고 팥빙수 먹고 쉬다간 기억이 나네요. 약 10년 이상 전이었는데, 그때는 핫도그 맛집 뭐 이런거 못봤는데, 이번에 가니 눈에 띄게 줄서서 먹더라;; 검색해보니 두물머리연핫도그라고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날은 무쟈게 덥고) 그냥 왔네요 ㅋ. 먼저 세미원 한번 둘러보고, 두물머리 끝쪽 나무까지 보고 왔습니다. 덥지만 않으면 봄, 가을에 정말 가면 평온하고 좋을 것 같네요. (사진 찍기에도 참 좋아요.) 하지만..... 세미원이 연꽃으로 유명한 곳인데, 여름에 안오면.... 뭔가 빠진듯한 느낌. 암튼 이번년도 완전 무더위때 방문해서 더워죽는줄 알았네요..

이번에는 여름에 다녀온 경기 양평의 용문산에 있는 용문사 입니다. 얼떨결에 다녀왔네요 ㅎㅎ. 용문산야영장에서 주차하고 위로 쭉 올라가면 됩니다. 뭔가 가까우면서도 먼 그런 거리;;; 입구에는 이것저것 먹거리도 많더라구요.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올라가는 사이에 계곡들이 많은데, 거기서 가족들이 돗자리펴고 다들 푹 쉬더라구요. 엄청 시원해보였네요~. 계곡 놀러오기에도 참 괜찮은 곳인듯 싶습니다. 저희는 뚜벅뚜벅 입구부터 용문사까지 올라갔다왔네요. 용문사에 용문사 은행나무라고 있는데 엄~~~청 크거든요!! 한번 사진으로 만나봅시다~ 올라가서 좋은 공기 마시고, 용문사 은행나무도 보고 기분은 좋았네요. 날이 너무 더워서 땀이 많이 나서 그렇지 가을쯤 오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여름에 다녀와서리)

드라이브 겸 한번 들려본 오이도 후기입니다. 이번에도 첫 방문입니다 ㅎㅎ. 미리 다음지도로 한번 둘러봤는데, 주차하기도 편하고 주차비도 안비싸더라구요. 가서 물회도 먹고 빨강등대도 보고 싶어서 가봤습니다. 경인고속도로쪽으로 이동하면 예상보다 엄청 빨리가더라구요. 저의 경우, 혼잡을 피하고자 일요일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예상대로 혼잡하지 않았고, 주차하기에 도 딱 좋았습니다! 둘러본 곳은, 1) 빨강등대 2) 동키커피 3) 등대빵 4) 방파제 횟집 입니다~! 이동네가 낮에는 엄청 한산한데, 후기보니까 밤되면 엄청 번쩍거리더라구요. 횟집들이 말이죠 ㅎㅎ 서해가 쭈욱 보이는지라, 경치도 참 좋았습니다! 한 3~4시간 데이트로 딱 괜찮은듯 싶네요~ 주차의 경우, 지도상에 바다쪽 길에 있는 노상 주차장을 이용하..

이번 후기는 서울의 중심! 시그니처!! 남산에 올라가봤습니다. 어찌저찌 서울에 평생을 살면서도 한번도 안가본 곳인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네요 ㅋ 일단 목표는 남산타워 첫방문! 그리고 돈까스 골목에서 남산돈까스를 먹어보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서울사는 서울촌놈일라나.... 재미있게 놀다왔네요 ㅋ~ 남산케이블카나 버스타고 올라가는 코스도 있지만, 명동역에서 시작해서 뚜벅뚜벅 걸어서 올라갔네요 ㅎㅎ. (근본이 뚜벅인지라...) 가는 길에 숭의여자 대학교 별관인가?? 도 지나게 되더라구요.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는 남산도서관도 한번 들려봤습니다. 시설은 별로긴한데, 그냥 분위기가 조용하고 산밑이라 좋더라구요. 아무튼! 서울 촌놈의 남산기행 사진으로 후기 남겨봅니다. ㅋ [중구] 남산골 산채집 - 남산돈까스 & 산채비..

이번 후기는 뚝섬역 근처에 있는 서울숲 후기 입니다. 아... 서울숲역이 아예 있네요 ㅎㅎ. 서울에 살면서 한번도 안가본 곳;;; 이제야 처음 가봤습니다. 말그대로 서울에 있는 숲으로 공원 이름도 서울 숲. 크기로만 따지면 어린이 대공원이나 올림픽 공원보다는 작지만, 다른 공원들보다는 다큰 정도? 공원을 쭈욱 걸어봤는데 꽤 넓더라구요. 근처에 뭐가 있는지 봤더니 블루보틀이라는 까페가 좀 유명하고, 서울숲역 주변에 빵집등 줄서서 기다리는 집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유독 눈에 띄는 블루보틀과 밀도!!) ※ 둘다 가볼려고 했는데.... 사람 많아서 포기함 ㅋㅋ 대략 아래처럼 서울숲역에서 출발하여 블루보틀 찍고, 서울숲으로 진입하여 한강까지 쭈욱 걸었다가 돌아왔습니다. 공원내에 길 안내도 잘되어 있고, 사슴도 ..

이번후기는 2019년 5월에 다녀온 서울 서래섬 후기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서래섬에서 계속 유채꽃 축제를 했었더군요. 이번에 처음으로 들려봤습니다. 세빛둥둥섬 바로 옆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으로.... 아주아주 오래전에 자전거 타고 가다가 잠깐 쉬고간 기억정도만 나는 곳입니다. ㅎㅎ 유채꽃 축제도 괜찮았고, 세빛둥둥섬도 간만에 구경~! 그리고 달빛광장쪽에서 푸드트럭도 엄청 많더라구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여기서도 하더라구요. - 전 여의도만 봄) 이날 꽤나 걸었는데, 구반포에서 시작해서 한바퀴 빙~ 돌아서 다시 구반포로 돌아왔습니다. 아크로리버파크도 구경하고, 애플하우스에서 떡볶이도 먹고 왔네요 ㅎㅎ [반포] 애플하우스 - 떡볶이 + 무침군만두 이번 후기는 구반포역 부근에 있는 애플하우스 방문기입니다...

어느 여름에 여의도 산책을 하다가 들린 곳! 정말 의도치 않게 고수부지 (여의도 한강공원)을 걷다가 샛길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무려 연예인 숲이었다는 사실!! 아래 다음 지도처럼 여의도 공원에서 출발해서 켄싱턴호텔 옆에서 냉면 한그릇 하고 (정인면옥) [여의도] 정인면옥 - 비빔/물 순면 + 접시만두 + 녹두전 이번 후기는 여의도에 있는 정인면옥 입니다. 상당히 예전부터 눈독들이던 곳이었는데, 이번 여름에 겨우 다녀왔네요 ㅎㅎ. 여의도 순복음교회 바로 앞에 위치한 곳으로, 특이하게 토요일이 휴무인 곳. (그래서 초.. shinlucky.tistory.com 걷는데, 지도상 샤이니 숲 / 동방신기 숲이라고 표시된 곳을 우연히 들려봤습니다. 샤이니랑 동방신기만 있는게 아니라 소녀시대 등등등 연예인 숲(..

이번 후기는 군포시에서 즐길 수 있는 철쭉동산 후기입니다. 철쭉이 엄청나게 많이 있어서 축제급으로 진행된다는게 특징. 동산 이름도 철쭉동산인것 처럼.... 산 언덕이 전부 철쭉으로 덮혀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별로 기대안하고 조그마하게 꾸며놓았겠지 했는데, 막상 가보니 스케일에 놀랐네요 ㅎㅎ. 2019년 4월 28일 ~ 5월 5일 사이에 2번 방문했습니다! 답사갔다가 가족이랑 한번 더~! 시기상, 벚꽃축제 (여의도나 안양 충훈부) > 이곳(군포) 철쭉축제 > 서울 서래섬 유채꽃 축제 순으로 즐기시면, 4~5월을 꽃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하다보니 딱 개화시기가 맞더라구요 ㅋ 내년에도 참고하시길!! 위치는 좀 뜬금없지만 수리산 역 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멀리서 와도..

이번 후기는 2019년 10월 5일 저녁! 여의도에서 진행된 불꽃축제 후기입니다. 게으름에 이제서야 사진정리를 하고 끄적여보네요 ㅎㅎ. 좋은 사진들은 이미 많이 올라와서 저도 구경 잘했네요~ 역시 전문 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는 차이가 왕창 나네요 ㅋ (사실 실력이죠 후후) 한 10년전에는 여의도에서 직접 직관하거나 광흥창 쪽 와우산에서 본 것 같네요 ㅎㅎ. 2년전에는 상수역쪽에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번에는 당산역에서 저녁을 먹고 양화대교를 건너 합정쪽에서 마포방향으로 쭈욱 걸어봤습니다~ 원효대교까지 걸어갔다가 불꽃축제가 끝나버려서, 집으로 왔습니다. 결론은 엄청 걸음 ㅎㅎ 나름 걸으면서 불꽃들을 보면서, 여유롭게 보기 좋은 곳들을 골라봤습니다! 물론 위 지도만 보더라도 가장 좋은 곳은 여의도 한강공..

이번후기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있는 계양꽃마루 후기입니다. 경기도 쪽에 드라이브 겸 운전연습도 하러 갈만한 공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요즘 핑크뮬리가 또 유명하고 카카오톡에서도 유명한 곳 막 알려주더라구요. 지난번에 다른분의 후기 및 사진들을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저도 이곳 계양꽃마루에 들려봤습니다. 주말 일요일 오전 한적한날 슝 갔다 왔네요. 일단 후기먼저 요약해보면, [장점] - 선선하고 평화롭고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 진짜 평화롭다는 분위기를 받을 수 있어요. - 넓은 땅에 코스모스 위주로 심어놓았습니다. 평화로운 꽃밭을 천천히 걷는게 기분 정말 좋습니다. > 특히 데이트 코스로 완전 강추! - 주차하기에 엄청 편하고 완전 개방 > 양궁장 부설주차장이 있는데, 공휴일과 평일 오후에는 완전 개방이라..

삼청동 말로만 듣다가, 이번에 한번 가봤네요.코스는 어둠속의 대화 전(DIALOGUE IN THE DARK)를 관람한 후에, 삼청동 거리를 걸어봤습니다~ 커플이라면 꽤나 볼만 합니다.!! 요게 원래 네이버 초창기 창업 멤버중 하나가 사회기여 사업중 하나로 하던것으로 신촌에 있었는데,이곳 삼청동으로 옮겼더라구요. 네이버 관련 강의듣다가 알게되어 방문한 곳입니다^^ 시각장애인 체험하는 곳으로 꽤 유익했어요.어둠속에서 커플과 손잡고 걸어가면서 시각을 차단한채로 하나하나 느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격은 좀 되니, 인터파크를 검색해보세요~항상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이곳에서 내려오면서 옆 골목으로 빠져서 쭈욱 올라가면 삼청동 한옥마을 거리(북촌 한옥마을)를 걸을 수 있습니다.사람도 많고, 중간중간..

어떻게 어떻게 인터파크로, 겨우 티켓을 구매했네요.경복궁은 더 빡세서 구하지 못했지만, 대신에 이곳 창경궁 야간특별관람하게되었습니다 ^^ 원래는 경복궁 달빛야행을 가보고 싶었지만, 계속 해서 티케팅 실패 ㅠ.ㅜ 대신 6월쯤 이곳을 들려봤습니다. 가격은 싸지만;; 구하기는 힘들었던 티켓 ㅠ.ㅜ(평일은 구하기 쉬운데 주말은 정말 빡세더라구요. 경복궁 관람은 주중도 빡심) 예전에 대학교다닐때, 어쩔 수 없이 수업때문에 방문한 기억이 나긴하는데,이후에 별도 방문은 처음!! 예전 기억을 더듬으면서 둘러보았네요 ^^ 엄청난 야경은 아니고 이정도로 은은하게 꾸며놓았습니다~ 요런 행사들도 있고~ 뭔가 요런 으스스한 조명도 있네요.걍 마음에 들어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데이트로 둘러보기에는 은근 괜찮습니다. 한복 입고..

하도 답답해서리, 2016년에 촛불집회에 친구와 함께 참석해봤습니다. 굳이 나가기 귀찮기도 했지만.....실제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어떤 형태로 집회가 이뤄지고 있는지 매우 궁금했거든요. 일단 후기는 매우매우 긍정적이 었습니다.진짜 시위 라는 단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축제 분위기. 매우매우 건전하고 합리적이며 친절하게 이뤄진 행사들.가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느껴보고 왔네요.컬쳐쇼크? 였습니다. 후후. 시청역에서 내려서 이순신 동상까지 걸어가봤습니다.여기는 그나마 좀 한산했네요. 교통은 시청 > 광화문 > 종각 > 을지로입구 까지 통제 요렇게 기회를 노려 어묵 / 붕어빵등 파는 곳들도 있더군요.후문으로는 하루 매출이 몇백 된다고 합니다. (가격 및 팔리는거보니 과장이 ..

키야, 이게 얼마만의 에버랜드인지...작년 사진이긴한데, 정말 대학생때 한번 가보고, 진짜 오랜만이네요. 직장동료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방문해봤습니다.!! 입구 느낌은 그대로인듯 ㅋ 예전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입구는 그대로인듯 ㅎㅎ기분탓이겠죠 ㅋ 이날이 때마침 작년 할로윈 데이 시즌이었습니다~.근데 할로윈 3주정도 전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부터 할로윈으로 꾸며놓았더군요. 으어어, 슈퍼마리오에 나오는듯한 유령들이 요렇게!밤되면 꽤 맛드러집니다! 요런 나무들도 ㅋ.호박과 나무들에는 외눈박이 박쥐들이 있네요. 여유로운 낮의 느낌을 즐기기 위해 동생과 동물원쪽으로 쭉 이동해봤습니다.로스트 밸리 방향 ㅎㅎ 오오, 사자가!! 이때가 좀 더위가 있던 날이었는데, 귀여운 펭귄이 요렇게 있네요. 올해에는 귀인이 그대에게 올..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장난감 할인매장입니다.원래 예전에 레고 한창 모으려고 할때, 레고 전문점을 찾았는데....... 이곳이 좀 유명하더군요.비단 레고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장난감들을 취급하는 곳입니다. 바로 일산쪽에 위치한 토이포커스 입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에는 정말 힘든 곳인지라 매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못가보고 있었는데,때마침 친구들과 이 부근을 통해 지나가다가 살짝 들려봤네요. 물론 목적은 레고 구경이었습니다. ㅋ친구녀석은 조카 선물을 고르더군요. 뭐시기 타요 였던겄같은데 그게 인기라고 합니다. ㅎㅎ 레고는 제 생각보다는 크지 않더군요.원래 레고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아서인지... 제 기대가 커서인지;;; 아무튼 간단한 구경 후기!! 으어! 이건 스타워즈 시리즈!!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

이번에는 간만에 여행 포스팅~!회사에서 사람들과 이곳 춘천으로 다같이 리프레쉬하러 들린 곳! 그곳은 바로 춘천 경강역의 레일바이크 입니다.~ 지금이야 뭐 날이 아주 더워서 힘들겠지만, 봄이나 여름에 딱인 곳!말그대로 레일바이크!! 다리로 자전거 타면서 레일을 이동하는 곳!!진짜 경치도 좋고 바람불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대충 요런 느낌입니다. ㅎㅎ 운행시간과 가격은 이러합니다.!2인승 25,000원 / 4인승 35,000원~! 예약하실분은 미리 인터넷으로 전화해서 문의해보시길. 영화 편지의 촬영역이라고 하는군요.요거 보고 처음알았네요 ㅋ. 박신양과, 고 최진실이 주연으로 연기했던 영화.사실 내용도 잘 기억안나는 한참 전 영화 ㅠ.ㅜ 옆에는 편의점과 화장실, 커피숍등의 건물이 있어요.편의점에서 적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