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 리로드 (John Wick Chapter Two , 2017)

2017. 6. 2. 08:30잡다한 이야기들/영화와 연극 예술속으로


키아누 리브스가, 존윅2로 돌아왔습니다~

요 영화는 로드! (영문명은 존 윅 챕터 2 네요)


존 윅1편을 꽤나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서 요 영화를 보게되었네요 ㅎㅎ


영화 내용 자체는 총쏘고 죽이고 싸우는 액션물!

큰 반전이나 깊은 스토리는 아니지만,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신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영화였습니다 ^^



장전 완료! 준비는 끝났다!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과거를 뒤로한 채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했던 옛 동료와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의해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으로 ‘존 윅’은 함정에 빠지게 되고, 
전세계 암살자들의 총구는 그를 향하는데...

by Naver Movie



매트릭스 시리즈 부터 전설이 되법린 키아누 리부스!

여기서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로 나온 로렌스 피시번도 조연으로 출연하여 이 둘이 만났다는 것도 특이점~



으어, 키아누 리부스 외모는 완전 간지 입니다. ㅠ.ㅜ

마치 성직자.... 예수님을 연상시키는 머리스타일과 턱수염. 걍 보기만해보 멋집니다.



이 둘의 만남 ㅎㅎ.

왠지 3편에서 또 만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영화 마지막에는 다음편을 매우매우 암시하는 마무리가 나오네요.


뭐, 그래 봤자 결국 다 때려죽이는 내용이겠지만 ㅎㅎ



정말 볼만하게,

위 처럼 총쏘는 자세들이 현실성 있고, 엄청 간지납니다.

진짜 암살자 느낌 충만하죠.


그리고... 영화 내 나오는 연필 액션!

이전부터 연필로 3명을 죽였다는 장면을 재현하듯, 펜하나로 다른 암살자들을 처단하는 장면이 나오죠.



싸우고, 때리고, 부쉬고, 스트레스를 풀리고 싶다면?!! (풀릴라나;;;)

킬링 타임, 몰입도도 괜찮아서 볼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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