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리하기 힘든 꼼장어, "대방동 꼼장어"집~!
꼼장어는 참 가계마다 맛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뭐 그게 약간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 어떤 조리방법을 선택하느냐 하는 건데, 그 방법에 따라 꼼장어 집이 괜찮냐 아니면 그렇지 않느냐를 정합니다. 이번에 간 곳은 솔직히 A급 꼼장어 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단 소개해 보려해요. 일단 기본으로 나온 반찬들~. 왼쪽의 고구마는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약간 특이하게 꼼장어를 자르고 구워주는데, 그부분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어느 꼼장어 집은 양념 및 다 익혀서 가지고 오던데 여기서는 냄비 뚜껑으로 가열한 다음 직접 잘라줍니다. 그래서 간도 좀 덜하고, 알아서 양념을 찍어먹어야 하죠.~ (전 개인적으로 양념 및 조리 다 되서 나온게 좋은데 말입니다. -.-;;) 양념은 적절하게 두개가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 ..
2010. 3. 15.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