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쇼핑이나 문화센터 가느라 스타필드 수원은 자주 들리는 편입니다.갈때마다 팝업스토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긴한데,아이와 항상 들리는 곳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이스크림 집!젤라뗴리아 도도란 곳인데 말그대로 젤라또 파는 곳입니다. 7,000원에 3가지 맛,5,000원에 2가지 맛. 여러 색깔들이 있어서 아이랑 이야기하면서 고르는 맛이 있죠.베스킨하고는 색감이 살짝 달라서리, 파스텔 느낌이라 아이가 좋아하는 듯?! 문화센터나 키즈카페에서 놀고나오면 꼭 들려서 먹고 책방을 가든지 합니다 후후.뭔가 한사람당 하나는 좀 비싼것 같고 아이랑 3가지맛 시키면 딱인 것 같네요~ 생각보다 스타필드 수원에 괜찮은 아이스크림 가게가 없어서리.. 애용중입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강화도에 놀러갔다가 친구네 가족들과 잠깐 쉬었다 가려고 들린 곳!남동쪽 구석에 위치한 숲길따라카페 입니다! 이쁜 바닷가 뷰라기보다는 갯벌뷰가 보이긴하는데,넓직하고 정원도 있어서 쉬러 가기 좋은 곳. 강아지들 놀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2층 테라스도 있어서 조용히 이야기하거나 쉬러오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은 사고를 많이쳐서 그런지....뛰는 아이들을 걱정(?)하는 문구가 엄청 써져 있더라구요.노키즈존 아닌가? 싶을 정도였는데, 다행히 아이들 들어온다고 막지는 않더라구요. 가게 바로 옆에 넓은 정원이 있는데 쉬기좋습니다.요날만 해도 날이 맑아서 사진도 정말 이쁘게 찍혔네요 ㅎㅎ. 음료 가격은 비싼데, 뭐 자리값 정도라고 생각하면 괜찮았던 곳.주차공간도 엄청 넓어서 걱정 전혀 없는게 메리..

지난번에 파주쪽에 놀러갔다가 잠깐 들려본 곳입니다.와이프를 통해 들었는데, 맘카페에서 많이들 주문해 먹는 다고 하네요. 가게명은 조은도너츠로, 지나가는 길에 공장(?)이 있어 들려봤습니다 ㅎㅎ 아무생각없이 지도보고 찾아간건데....오프라인에서도 예약안하면 주문을 못하더라구요;; 세트가 A,B,C 3가지가 있는데,B와 C는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A만 바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가격이랑 양, 종류가 차이가 나는데 C 구입 못해서 많이 아쉽더라구요~ 원래 계획은...모임 가는중이라 짜잔하고 제일 큰거를 사가는 거였는데;;;당일 구입가능한 A세트만 2개 샀네요 ㅎ 사실... 맛이야 잘 모르겠는데,아무래도 수제 도너츠에 재료도 좋은거 쓰는걸로 유명하니, 아이 먹이기에도 부담이 없겠더라구요.* 가격은 꽤 저렴한 편..

지난번에 광명을 지나가다가 예전에 몇 번 방문했던 명장시대에 들려봤습니다.광명 하안동 구석에 위치한 곳으로 꽤 넓습니다. 본 건물이 있고, 별장들이 있어서 좌석도 꽤 넓은 편이고,바로 앞 정원도 넓직한 편이라 밖에서 아이들 뛰어다니기도 좋지요. 그리고 주차관리도 꽤나 잘해줘서 맘놓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주차장 크기도 큼지막한데... 주말 낮에가면 꽉 참;;) 광명 동네에서도 꽤 오래된 곳이라 어르신들이 많은 것도 특징 ㅎㅎ아주머니들 뿐만이 아니라 할아버지들도 많이 오십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빵들을 막 담아서 계산하시던데..... 멋져보이시더라구요. (아마도 손자들 빵이었을라나;;)전 비싸서 2개 살때도 손떨렸는데 ㅋㅋ(아이가 유독 이상한걸 고른 이유도 있지만~) 빵이랑 음료마시고, 아이랑 산책하기도 ..

지난번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들려서 아이랑 놀이터에서 놀다가,잔디광장에 있는 웁스어데이지 카페에 들렸습니다. 낮에는 날도 따스했던터라 아이스크림을 주문!아이랑 하나씩 먹고 왔네요 ㅎㅎ. 딸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베리베리 아이스크림을 골랐고,저는 밀크 아이스크림을 픽! 여기 카페가 하늘이 붕 뚫려있고, 식물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구요.특히 이날처럼 하늘이 푸른날에는 더 좋았네요.밖에 날씨가 선선한 날에는 야외에도 좌석이 있는데,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 데이트 용으로도 괜찮을 듯. 간간히 노트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신기방기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지난번 수원에 아이랑 타임빌라스에 있는 키즈카페에 놀러왔다가!사람들 줄이 많아서 들어와본 곳! 랜디스 도넛이라고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는데,나중에 알고보니 미국에서 꽤나 오래되고 유명한 도넛 브랜드 더라구요.*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언맨이 먹은 도넛으로 유명하다고 ㅎ 가격은 대략 하나에 3,800원 정도인데, 이것도 한국패치된거인지....그래도 도넛마다 가격이 크게 다르지는 않음. 사실 뭐 더 맛있거나 이런건 아닌데, 종류는 뭔가 미국식 같은 느낌이긴 하더라구요 ㅎㅎ저희는 아이가 몇 개 고르고 제가 모양 화려한거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블루베리 필링 도넛민트초콜렛 도넛누텔라 도넛가나슈 도넛 워낙 제목에 충실한 도넛인지라 맛은 예상한 바..민트초코 도넛의 화려함(?)이 왠지 손이 가더라구요.* 미리 알고 갔으..

아이를 재우고 쇼파를 뒹굴뒹굴하다가 와이프와 요아정을 한번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으로 이것저것 조합해서 먹는걸로 인기를 끌었더라구요.(이미 유행한지 과거 형이긴하지만... 진행형이기도 ㅋ)제가 처음 기사로 본건 상당히 고점에 비싸게 매각되었다는 건데..... 아무튼 요아정은 원래 배달전문 매장인데, 요즘들어서는 오프라인 매장도 확대하고 있다고 하네요.(삼화식품에 인수되면서!) 저희 동네는 배달전문매장만 있어서 일단 주문해봤습니다.처음 주문인데 옵션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에 고민... 선택장애. 요아정 지점마다 추천 조합 메뉴가 있어서 다행히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ㅋ근래에 나온 초코쉘 요거트 아이스크림 2인에 (11,000원)망고추가 6,000원그래놀라추가 1,500원벌집꿀 4,000..

지난번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체크인 하러 갔다가, 번호표를 받고 점심 칼국수를 먹고 잠시 들렸던 곳입니다.상당히 쌩뚱맞은 위치에 쌩뚱맞은 팬더가 반기는 신비한 곳. 카페 파스쿠찌 입니다! (파스꾸찌인줄... ㅋ) 여기 상당히 특이한게 파스쿠찌 자체는 내부 부터 화장실까지 시설좋고 한적하고 완벽합니다.원래 을왕리쪽 비싼 까페 가려다가, 여기가 눈에 띄어 들어가봤는데 완전 대만족!(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후후) 여기 재미났던게 입구쪽에 뜬금없이 팬더들이 반겨주고 있구요,바로 옆에 영종 미술관이라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근데 이 미술관도 겁나 특이한게,2층 짜리 여러 건물(아마도 공실난 숙박시설 아니었을까?!) 내에서 전시를 하고 있는데,시대별로 유명한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투썸에 생일 케이크를 사러 갔습니다.이번에는 아이랑 함께 가서 사고 싶은걸 사라고 했더니.... 투썸해피데이베어라는 눈에 띄는 곰모양 케이크를 고르더라구요.가격은 무려 37,000원;;;투썸 비싼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제 4만원대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ㅋ. 초콜릿 시트에 초콜릿 생크림, 마시멜로등!!하얀 북극곰과는 다르게 속은 초코로 꽉찬 메뉴 ㅋ.(자세히 보면 귀부터가 마시멜로, 코가 초콜릿) 하얀 생크림에 코코넛이 올라가서 식감이나 보기에도 곰느낌이 물씬 ㅎㅎ 비싸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서 만족 ㅋ참고로 안에 마쉬멜로가 들어가 있는데,아이들끼리 서로먹으려고 쟁탈전을 벌이다가... 케익이 부숴져 버리는 불상사가 ㅋㅋ 뭐 아이들이라 이해하면서, 가족끼리 맛나게 먹었네요...

지난번에 마우스를 사러 수원 스타필드에 들렸다가,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입점했길래 한번 방문해봤습니다.꽤 오래 입점을 진행중이었는데, 한참뒤에나 가보게되었네요 ㅎㅎ 원래는 저 살꺼 사고, 저녁먹고 포장해갈 예정이었는데,스타필드 수원이 진짜 은근 먹고 싶은 매장이 없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한끼 먹기로 결정!* 이것도 빵하나에 8,500원정도라서리 ㅋ 늦은 저녁에 들린지라... 베이글은 거의 없더라구요.저렴한 기본 베이글에 크림치즈 골라 먹는걸 생각했는데, 매진;;;그래서 남아 있는 조금 비산 샌드류를 골라봤습니다. ㅋ * 사실 선택권이 별로 없음 ㅎㅎ 고민끝에 딱 하나 남은 트러플페퍼샌드를 구매!음료까지 마시면 15,000원정도로 비싸져서리... 무료로 제공되는 물이랑 먹었네요 ㅎㅎ베이글이..

예전 스타필드 수원 초기에 잠시 들렸다가 들린 곳!노티드 도넛입니다. 워낙 핫 했던 곳이기도 하고 지금은 좀 시들한 곳이긴한데,요즘은 위에 런던베이글 뮤지엄이 입점해버려서 좀 여유로운 상태! 사진찍을 당시만 해도 입점전이라 사람도 많고 줄서서 도넛을 사던때가 생각나네요 ㅎㅎ이때는 3,900원짜리 도넛보고 헉! 하면서 주춤했는데,나중에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8,500원짜리 먹고서는.... 오 싸네!! 이생각 ㅋㅋ 이날은 와이프 사다줄려고, 찰떡 쑥 크림도넛 하나만 포장해왔습니다 ㅋ.쑥 답게 짙은 녹색이 가늑한 도넛으로 속에는 찰떠과 크림을 머금고 있더라구요.와이프도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개인 동선에서 수원 지하철은 꽤나 이용하는 편인데,몇달전인가 수원역 지하 빵집 자리에 파리바게트가 들어섰습니다. 오픈형 주방에 꽤 큼지막하게 차렸는데, 여기서 수원 특화된 빵들을 판매중이더라구요.사실 갈비 관련 메뉴들은 별 감흥이 없었는데,수원화성 벽돌 패스츄리 요런건 참신해서 사진이랑 영상을 남겨봤습니다 ㅋ 여기 이름이 정확히 파리바게트가 아니라 베이킹랩이더라구요.그래서 이것저것 재미난 시도를 하는 듯!* 아침마다 방문해서 신메뉴 확인해봐야지 후후. 아메리카노 저렴해서 잘 먹는 중 자, 그럼 사진이랑 영상을 만나보시죠!

지난번 장모님 칠순 잔치를 위해 떡케이크를 특별히 주문 제작하였습니다. 마침 안양에 수제 떡케이크를 만들어주는 곳이 있어서 찾아갔네요 ㅎㅎ 70이란 숫자모양의 떡에 꽃 앙금이 올라간 디자인입니다. 아래 디자인에 대략 가격은 8만원 초반대! 미리 예약해두고, 시간대 맞춰서 픽업을 다녀왔습니다. * 주택가라 주차가 조금 불편하긴 함 완성된 디자인은 돈 안아까울정도로 이쁘더라구요! 산사람, 받은사람, 먹는 사람 모두 만족 ㅋ 떡 위에 올라간 앙금이 달달한데, 뭔가 건강하게 단맛이라 계속 먹게되더라구요. 먹을때는 떡이랑 앙금이랑 적당히 섞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가능하면 모인 사람끼리 다 먹는게 최고고, 앙금은 냉장 / 떡은 냉동보관! * 물론 저희는 다 먹어치웠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생크림에 폭..

지난번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김포공항에 복귀할때, 출국라인쪽에 있는 파리바게트에 들렸습니다. 원래 제주마음샌드가 유명한건 알 수 있었고, 예약을 미리해야 겨우 구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날 가보니까 특별한 웨이팅없이 바로 살 수 있더라구요. (평일 제주 > 김포 기준) 제주마음샌드를 쌓았놓고 키오스크를 통해 바로바로 판매중이더군요. 가게 내부에는 제주마음샌드 찍어내는 기게도 있었는데, 쌓인 물량이 많아서인지 안돌고 있더라구요. 이게 평일이라서 그런지, 제주마음샌드 인기가 식어서 그런지.... 5분도 안되서 바로 구입 가능했습니다 ㅎㅎ. * 아님 시간대가 운이 좋았던건지;;;; 선물용으로 3개 사와서 가족들 나눠주고, 친구도 주고 뿌듯했네요 물론 줄때는 겨우 구했다고 MSG좀 침.... ㅋ 저..

최근에 크리스마스 겸 가족 생일이 연속으로 있었는데, 투썸 케익이 먹고 싶다고 하여 가장 유명한 스.초.생을 구해보려고 했습니다. 별도 예약없이 매장에서 바로 사려고 했는데.... 이미 예약이 풀이라서 사고 싶어도 못사더라구요 ㅠ.ㅜ 특히 서울쪽은 더 심했는데, 경기도 완전 구석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겨우 구했습니다 ㅋ. 첫 시도때는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여 못사고... 스.마.생으로 대체. (스트로베리 마스카포네 생크림) * 스.초.생은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두번째 시도때는 경기도 구석에 있는 투썸에서 배달로 주문해서 성공 ㅋ 원래 스초생이라고 부르지 않았는데, 아래 광고 이후로 인지도가 급 상승해서... 스초생이 대박쳤죠 후후. (전 아주 예전부터 투썸 케이크들 종류별로 애용하곤 했지요..

지난번 아이 생일때쯔음 퇴근하면서 조각케익을 하나 사갔습니다. 간만에 투썸에 들려서 신상을 사봤네요~. 사고 생각하니 초콜릿 범벅이라... 후회했는데, 다행히 아기는 같이 준비한 멜론만 먹어서 다행! 와이프와 저만 맛나게 먹었네요 ㅋ. 최근에 스누피와 투썸이 콜라보를 한건지 요런 상품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스벅은 디즈니랑 콜라보를 하더라~ 요즘 조각케이크 가격대야 고만고만 6-7천원대 ㅠ.ㅜ 그래도 요건 좀 귀엽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더울때는 역시나 시원한 빙수집이죠! 예전에는 엄청많았던 빙수집들이지만, 코로나 등을 겪으면서 어느정도 서열이 잡힌 모양새입니다. 이제 빙수 전문점이라고는 설빙 외에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ㅠㅜ (그나마 프렌차이즈 커피집 빙수가 먹을만...) 빵집 빙수들은(특히 파바) 우유가 아닌 생얼음인지라 와이프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이곳 설빙을 주로 찾곤 합니다 ㅎ 요날은 회식 후에 디저트로 먹기 위해 들린 곳 각자 취향에 따라 골고루 주문해봤습니다! 그린티 초코설빙 팥인절미설빙 애플망고치즈설빙 리얼통통메론설빙 역시나 팥인절미설빙 기본이 진리 ㅋ (또는 인절미 설빙) 그래도 사람이 많아서 이것저것 맛보았네요 후후. ※ 개인적으로 설빙에서 팥빙수하나랑 떡볶이랑 같이먹으면 은근히 맛있음 ㅋ 냉동 밀키트 떡볶이 데워주는 수..

자주 지나가본 곳인데, 실제로 들어가서 빵을 사온 것은 처음. 대선당이라는 곳인데, 조카와 함께 들려서 이것저것 빵을 담아왔습니다. 생긴지는 얼마 안된 곳이긴한데, 소금빵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여기 특징이 들어가서 판매중인 빵들을 보면... 진짜 다 맛있어 보입니다!! 기름칠을 한건지, 조명을 이쁘게 배치한건지 다 먹어보고 싶은 비쥬얼이란 말이죠 후후. 호롱이빵 / 소세지빵에 눈돌아가다가 겨우 참고... 사오라고 요청받은 빵들과 유명하다는 소금빵을 사왔습니다! 찐 소금이 톡톡 올라가 있고 짭짤한 맛인데, 4등분해서 가족들이 한입씩 먹었네요~ 요 동네사는 심부름 시키신분 말에 의하면 맘모스도 맛있다고 함!!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지난번에 친구와 저녁을 먹고 커피 한잔 할까하다가, 날이 너무나 후덥지근해서 팥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우유베이스 빙수를 먹기로 동의하고 간 곳은 투썸플레이스 ㅎㅎ. 매장에 가니 애플망고 케이크 / 베리크럼블 케이크 / 기본 우리팥빙수 요렇게 심플하게 팔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무난하게 기본 팥빙수를 픽! 여기에 팥토핑 추가! 근데 생각보다 팥이 많아서... 토핑 추가하니 너무나 달달 ㅋ. 추가하지 마시고 그냥 주문하시길 추천~ 이제 진짜 밤에도 더운 날이네요. 에어컨 없이 잠도 안오고;;; 요즘에는 빙수 배달도 많이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집에서 주문해서 아이랑 먹어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다들 잘 극복하시길~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지난번에 광교 앨리웨이에서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차한잔을 하러 갔습니다. 앨리웨이 2층에 위치한 티크닉이란 곳! 같이간 일행이 고심햅서 검색하다가 방문했네요. 여기 스콘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일행이 꽤 많아서 이것저것 시켜봤네요. 고기먹고 나온후라, 저는 느끼해서 말차소다를 픽!! * 밀크티와 스콘이 정석인것 같더라구요 ㅎㅎ 배부르지만....!!! 스콘이 유명하다고 해서 스콘샌드박스를 주문해서 한입씩 먹어봤습니다 ㅋ 대략 밀크티, 진저짜이, 말차소다, 백차, 루이보스 오랑쥬등 주문해본듯 가게분위기도 괜찮고 차도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찾아보니 연남동과 광교에 지점이 있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지난번에 안양역에서 오전에 영화한편 보기위해 들렸다가, 시간이 나서 간단하게 뭔가 먹기로 결정! 엔터6 1층에 스타벅스 리저브(스타벅스R) 매장이 있어서 들려봤습니다. *리저브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와 Bar가 있더라구요 별 생각없이 들렸는데, 브런치 메뉴로 스프가 팔더라구요. 트러플 머쉬룸 / 단호박 크림 / 토마토 로제 3가지 맛이었는데 가격은 동일하게 4,200원 * 뭐 어차피 전자레인지에 데워주는 거겠지만 ㅎㅎ 아침도 안먹고 나와서 커피보다 괜찮을 것 같아 주문해봤네요~! 뭐 요즘 물가가 올라서 국밥도 5,000원 컷하기 힘든 시기인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스프만 딱 나오는게 아니라 찍어먹는 빵도 같이 나와서, 브런치로 간단하게 먹고 영화보러 가기에 딱 좋더라구요 ㅋ 리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