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키보드는 레오폴드(LEOPOLD) 제품중에 한정색상으로 판매되었던 에버그린 후기입니다. 원래 한정판으로 한동안 구할 수 없었지만.... 작년부터인가 다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리더스키라는 곳에서 특이하게 해당색상만 독점판매하도록 계약이 되어 있나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정판이었던 한정판 ㅋㅋ. 에버그린 색상이라고 제가 초창기 엄청 관심있었던 키보드였는데, 한정판이라 구할 수 없거나 겁나 비싼값으로만 살 수 있어 포기했었죠. 그러다가 다시판매한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구요.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회사에서 짤릴때까지 사용하고자 다짐하고 말이죠 후후. 지금 집에서는 29만원짜리 하이엔드 키보드를 사용중인데.... 요녀석 가격은 대략 18만원 전후! 원래 몇달..

최근에 집에서 쓸 마우스 키보드를 셋팅하면서.... 뜬금없이 덩달아 회사에서 사용할 키(보드)마(우스)를 셋팅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예전부터 봐온게 있어서 고민없이 픽했는데, 마우스를 뭘로할지 고민이더라구요;; 로지텍의 저소음 무선 마우스들과 고민하다가 결국 요 제품 Pro Click Mini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로지텍이 건전지 효율 입장에서는 최고인데.... 그놈의 더블클릭 이슈 때문에 고민하다가 요녀석으로 ㅎㅎ Razer에서 기존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말고, 저소음 사무용 키보드 마우스 라인업을 밀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요녀석입니다. 해당 라인업에 힘을 좀 실어주는 듯 했는데... 쭈욱 지켜보니 별 생각 없는 듯;; 요녀석은 두번째 PRO Click 시리즈인데, 2021년 11월쯔..

방구석 꾸미기 프로젝트는 지금도 깨작깨작 진행중입니다 후후. 최근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를 처분하고, Razer사의 최신 마우스를 구입하였습니다. * 이후에 나온 Razer의 바이퍼 미니(Viper mini) 시그니처가 Latest 신제품이긴한데... 이건 이상하게 안끌리는;;;; 작년 말에 G마켓 빅스데이때 27%할인해서 구매한 제품으로 제품명은 레이저 바실리스크 V3 Pro (Razer Basilisk v3 Pro)입니다. 원래 Razer의 DeathAdder 마우스를 애용했고, 작년에는 Viper Ultimate를 잘 쓰고 있었습니다. 요 Basilisk 라인업은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사용해보는 건 처음이네요 ㅎㅎ. 꽤 큰 것 같아서 사실 별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막상 써보니 엄청 크지는 않..

기존에 QCY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녀석으로 갈아탔습니다.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제품인데!! Razer 사의 무선이어폰. Hammerhead True wireless X 입니다. 라인업은 R 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X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Chroma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Pro 요렇게 3가지가 있고, 아래로 내려갈 수록 고가! 원래 10만원이 넘던 제품들이었는데... 사실상 망하고 재고만 쌓여서 가격대가 확 내려갔습니다. 공식 가격도 한번 내리고, 할인때마다 완전 저가로 판매중 ㅠ.ㅜ 저는 가장 저렴한 R 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X 요거를 4만원대에 대폭 할인..

지난번에 30만원 이상 고가의 키보드를 구입하면서.... 추가 구입한 키보드 루프 키보드 루프라고 하면 키보드에 먼지 쌓이지 말라고, 사용 안할때 키보드 위에 거치하는 도구입니다. 키보드 업체에 따라 기본으로 제공이 되는 곳도 있고... 제공을 안해주는 곳도 있죠. 제가 이번에 산건 Razer Deathstalker V2 Pro라고, 30만원대 제품인데도 불구하고...키보드 루프를 안주다니 엄청 실망 ㅋㅋ. * 팜레스트 없는건 구조상 이해가는데... 키보드 루프는 키보드 덮개, 키보드 가드 등등이지만 용어는 주로 루프라고 쓰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제가 구매한 제품 사이즈 크기에 맞는 키보드 루프를 특별 제작하였습니다. 거기다가 Razer 마크를 프린팅까지 ㅎ. 제가 구입한곳은 아래 링크이니 참고하세요~..

지난번에 30만원대 고가의 키보드를 구입하고나서 욕심이 나서 이것저것 악세서리를 검색해보고 있었습니다. *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그러던 중, 요 키보드 거치대를 구입 ㅋ. 사실 키보드 거치대가 왜 필요하겠냐만.... * 지인의 따끔한 일침이... 보통 키보드 바닥에 두고 쓰지 않냐고... 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 키보드가 2개 이상인 경우에도 보관할때 도움이되고, 키보드 루프 보관하기에도 용이하고, 공부할때 키보드 치울때 유용합니다. * 사실... ~는 자기만족 ㅋㅋ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거치대를 그대로 이용하기도 하는데, 여기저기 싸이트에서 뒤지다보니 가성비 좋은 제품이 있어서 저도 구매해봤습니다. 딱히 제품명은 없고 쿠팡에서 [Y자 스마트폰 거치대 스탠드형]로 판매..

방 좀 꾸며보려고 했는데, 저의 짐을 둘 공간이 너무나 작더라구요. * 정확히는 방 하나가 제 것이 아니라... 방에서 벽면 쪽만 제 공간 ㅋ 이번에 구매한 제품들도 많아서리 박스들 보관할 곳도 필요했는데, 겸사겸사 저의 물건들을 놓을 선반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구사기에는 벅차고 적당히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조립식 철제선반을 구매! 제 책상 크기에 맞춰 제작하였습니다 ㅎㅎ 네이버 라이브를 통해 할인도 받고 했는데, 9만원대 초반;; (예상보다 좀 비싸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확실하게 공간은 잘나와서 맘에 들었습니다. 요즘에 검은색에 빠져서... 검은색 제품만 구입하고 있는데, 요녀석도 그래서 검은색! 요런 철제 선반 파는 곳은 워낙 많아서리, 후기 많고 좋은 곳에서 구입해도 무방합니다. (가격대도 사..

요녀석도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저에게 사주는 선물! 몇달전에 출시한 신상인 Razer사의 PC 게이밍 사운드바 레비아탄 V2 X(Leviathan V2 X) 입니다. 레비아탄 V2모델도 있고, 기존 모델도 있지만 요녀석은 X라는 마크를 단 소형 사운드바! 역시 Razer 답게 RGB 뽕을 내세운 제품입니다 ㅎㅎ. 기존에 있던 하얀색 커브드 브리츠 사운드바(BZ-SP600X)를 처분하고, 새로 들어온 녀석입니다. 딱히 없어도 그만이지만, 신제품이기도 하고 책상을 Razer 제품으로 통일하고 싶은 욕심에 구매해봤습니다! 지난번에 Razer사의 신제품 키보드인 데스스토커 V2 Pro 를 구매한 이후 또 신제품 구매 ㅋ.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설정바꿔가면서 놀다보니까!! 최근 이번년도에 출시되는 제품..

2022년을 무사히 보낸 저에게 주는 선물을 하나 사주기로 했는데, 고심끝에 구매한 고가의 키보드입니다. 제품명은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이전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BlackWidow Ultimate Edtion 2013(청축) - 처분 한성컴퓨터 GK898B (무접점) - 처분 Realforce R2 (무접점) - 처분 여기에 이어서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로우프로파일) 를 추가하게되었네요 ㅎㅎ. 현재 제가 집에서 사용중인 키보드 입니다. 가격대는 믿기지 않겠지만.... 무려 30만원;;;; 뭐 여차저차 할인받아 20만원 초반대에 국내 정발 새제품을 구매하긴했습니다만... 비싼건 사실이죠 ㅠ.ㅜ Razer 제품을 거의 7년동안 꽤 오래사용했는..

지난번에 데스크탑 거치대(카멜마운트 PCH1)를 구매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제 PC를 책상 바로 아래 딱 고정시켰죠. 이후에 한번 맘 먹고 선정리를 깔끔하게 해봤습니다. 컨셉은 선을 안보이게 하는 것!! 참고로 요건... 와이프가 해준건데, 방이 완전 깔끔해졌습니다 ㅋ. 제 생각대로 선이 바닥에 떨어져서 공간도 넓어보이더라구요. 콘센트는 다가구 책상뒤에 있는 공간으로 올려버리고, 여길 중심으로 선을을 다 위로 붙여버렸습니다 ㅎㅎ 지금 비어있는 아래공간에 다른 가구나 장비를 채워놓을까 고민중이네요 후후. 자, 그럼 깔끔해진 책상을 만나보시죠~! 향후 목표는 깔끔하고 넓어진 책상에서 여유롭게 포스팅도 하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는게 목표!! 이번에 이사하면서 사실상... 제 방이 없어서리.... 0.5룸만 제..

예전부터 염두에 두던 제품인데, 책상 선정리와 용이한 청소를 위해 구매한 녀석이 있습니다. 카멜마운트 모니터 암을 사면서 봐둔것데 제품명은 카멜마운트 데스크탑 거치대 PCH1 데스크탑 PC를 책상에 올릴까하다가 지저분해지는건 또 맘에 안들고, 바닥에 놓차니 먼지가 쌓이고 선정리할 때도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요 제품을 이용하여 책상 아래에 데스크탑 PC를 바로 붙이기로 했습니다. 바닥에서는 붕떠서 바닥 청소기 돌리거나 로봇청소기 돌리기에도 딱 좋거든요 ㅎㅎ 가격대는 대략 39,000원입니다~! 네이버에거 데스크탑 거치대로 검색하시면 이것저것 제품이 나오는데, 전 카멜마운트꺼를 많이 써서 요녀석을 구입. 만족도는 완전 높습니다. 4만원대의 가격을 책상이 깔끔해져서 전혀 돈 안아깝더라구요. 조립하기에는 ..

이번에 책상을 무선으로 셋팅하면서 키보드도 무선으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무선키보드를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첫번째는 한성컴퓨터 GK898B입니다.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구입한놈인데, 꽤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키보드의 끝판왕은 무접점 방식의 리얼포스 계열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성컴퓨터에서 무접점 방식의 키보드를 출시하였는데, 그게 바로 GK898 시리즈 입니다. 한무무(한성컴퓨터 무선 무접전 키보드)라고 불리울 정도로 사랑받고 있고 저렴한 가격에 무접점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리얼포스를 사용중인데, 요녀석을 구해서 집에서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꽤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리얼포스 부럽지 않습니다 ㅎㅎ (는 조금 과장이지만서도) 확실히 10만원초반의 가격에 무접점 키감을 느낄 수 있는게 ..

방에 있는 PC관련 제품들을 Razer 제품들로 하나씩 바꾸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뱀독에 씨게 물려서... 마우스 부터 키보드까지 하나둘씩 바꾸고 있네요. 뭐...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와 마우스도 Razer 제품이었는데, 연식이 꽤 오래되서리 신제품을 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특히 요즘에 제 방을 꾸미면서 무선환경을 꾸며보고 싶었던지라!!! 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이름하여 Razer Viper Ultimate Mercury! Razer사의 Viper 제품의 Ultimate 시리즈! 하얀색입니다~ Ultimate 시리즈는 모두 무선기반입니다. Razer 제품들 눈팅을 하도 많이 해서... 이제 제품 시리즈들을 거의다 외우 겠네요 ㅎㅎ. 직전전에 사용하던 마우스는 Razer DeathAdder El..

이제 방에 책상도 컴퓨터도 어느정도 꾸며놓았고, 몇 가지 남은게 있네요. 그중에 하나 바꾸고 싶었던 건 스탠드! 조명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게 성능은 10년차가되도 잘되긴하는데... 하얀색이라 색도 바래고 볼품없어졌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검은색으로 결정 ㅋ. 원래 사고 싶었던 건, 아래와 같이 모니터 위에 부착하거나 위치하는 제품이었어요. 한때 유행이기도 했던 제품들입니다. 국산 프리즘은 좀 비싸고 중국산 파파스탠드가 가성비가 좋다고 하네요 ㅎㅎ. 샤오미 스탠드로 살까 고민하다가... 커브드 모니터라 붙이기도 애매하고, 모니터 암때문에 가운데에 올리기도 보기에 안좋더라구요. 결론은 고민만하다 포기 ㅋㅋ. 구경하다가 결국 맘에 드는 디자인이 생겨서 골랐습니다. 제품은 삼성에서 판매중인 생체리듬 LED D..

이번에 컴퓨터 책상을 싹 정리하면서 컨셉을 잡고 있습니다. 올 블랙으로 갈지, 화이트로 갈지, 블랙앤 화이트로 갈지 고심 끝에 맘에 드는 스피커를 하나 골랐네요. * 일단 당시에는 블랙앤화이트로 꾸미기로 했는데..... 사실 지금은 올블랙으로 바뀜 ㅋㅋ 브리츠의 수많은 스피커 / 사운드바 중에 하나인데, 특이하게 커브드 형태입니다. 제품명은 BZ-SP600X, 색상은 일부러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4만원 초반대! 일단 장점은 디자인이 이쁘다! 데스크탑과 연결해서 책상에 올리기 좋고, 무엇보다 커브드 모니터랑 그럴싸하게 잘 어울립니다. 크키도 꽤 긴편이라 모니터랑 깔맞춤!! 색상도 화이트랑 블랙 모두 있어서 원하는 색깔을 고르면 됩니다. 가격대도 뭐 이정도면 무난한 편. 단점은.... 현재 ..

지난번 컴퓨터를 수리하면서 키보드 마우스 세트도 싹다 교체하였습니다. 좀 깔끔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선 마우스 키보드를 구입! 때마침 삼성에서 무선 2.4Ghz용 키보드 무선 합본을 팔길래 바로 골라봤습니다. 제품명은 SRP-9500W로 가격은 대략 4만원 후반에서 5만원 중반대 사이! * 제품명 뒤에 W가 붙은건 White!! 일단 디자인 자체를 깔끔합니다. 키보드는 펜터그래프 방식으로 딱히 손맛이 있는 키보드는 아니지만, 익숙한 형태. 키보드와 마우스가 하나의 동글에서 통신해서 환경 구축하기에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긴한데.... 문제는 마우스. 뭐 사실 둘다 저가형이라 딱히 리뷰할만한 제품은 아니긴합니다. 키보드까지는 넘어갈만 한데, 마우스가 좀 별로더라구요. 사실상.. 그립감도 좀 별로였고, 클릭했..

이번년도에 새PC를 구매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PC는 붕뜨게 되었습니다. 요걸 처분할까 고민하다가, 본가에 있는 PC는 더 옛날것이니 고걸 처분하고 제걸 업그레이드하여 드리기로 결정!! 일단 제가 쓰던것도 청소안한지 너무 오래되어 열어보니..... 아주 그냥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더라구요. HDD라서 그런지 먼지가 많이 쌓여서 그런지 발열도 심하고, 속도도 엄청 느리고, 소음도 심하거든요. 컴퓨터 바꾸고 이걸 다시 어떻게 쓰나....싶더라구요 ㅋ. 일단 여유가 좀 생겨서, 기존 HDD를 SSD로 교체후 윈도우8 >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줬습니다. 예전에는 부팅할라믄 3~5분정도 잡아야했는데... (실제로 컴터 틀고 어디가서 뭐 하고 옴 ㅋㅋ) 이제는 부팅이 10초내에 됩니다;;; SSD의 속도도 예..

SSD를 사서 신나게 장착을 했는데, 막상 윈도우11을 켜면 인식을 하지 못하더라;;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해결방법은 있더라구요. 일단 문제는 SSD 새제품을 장착했을 때인데, 그 경우 디스크 초기화를 한번 진행해 줘야 합니다. 디스크 초기화 이후에는 볼륨을 설정해주고, 원하는 크기만큼 파티션을 나눠주면 됩니다!! 일단 디스크 관리 를 실행해 줍니다. 윈도우11기준, 아래중 한가지로 실행 1. 검색창에서 "하드 디스크"로 검색! - "하드 디스크 파디션 만들기"를 눌러주세요. 2. 윈도우 Key + X를 누른 후(하단 윈도우 마크에서 마우스 우클릭), "디스크 관리" 실행 3. 실행 창(윈도우키+R), 에서 "diskmgmt.msc" 입력 입력시 위와 같이 디스크 관리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검은색으..

지난번에 HP 파빌리온 게이밍 데스크탑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용량이 너무 적은 관계로 SDD를 추가 구매해서 장착했습니다. 혹시 관련 데스크탑 구매 의향이 있거나 구매한 분을 위한 후기!! 데스크탑 제품명은 TG01-2003KR입니다! * 스펙요약 : 5600G / 3060ti / SSD 512GB / RAM 16G / Window 11 포함 / Wi-Fi&BT 모듈 내장 / 슬림형 케이스 기본적으로 SSD는 NVMe M.2로 1개의 슬롯만 제공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RAM 슬롯은 2개. 좀 확장성 좀 고려해서 M.2 슬롯도 2개로 해주고... RAM 슬롯도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16G도... 일부러 그런건지 2개뿐인 RAM슬롯에 8G를 두개 나눠서 장착했네요. 32G업그레이드 할려면 기존에 있던 ..

이번년도에 꽤 길게 내 방 꾸미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책상이랑 책장 기타 IT 제품들을 대량 구매해서 셋팅중인데, 요녀석은 아주 소소한 제품 중 하나. 스마트폰 / 테블릿 거치대로 쓸 제품중에 저의 컨셉에 맞는 깔끔한 제품을 구매했네요. 이번 제 책상 테마가 블랙인지라 깔맞춰서 깔끔해보이고 힘이 쎈 녀석으로 질렀습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딱히 브랜드는 없지만.... (디자인은 맘에 들어서 지름) 만원의 저렴한 가격대!! 생긴것과 달리 의외로 뻑뻑하고 튼튼해서 지금도 잘 쓰고 있네요! 요걸 접어서 가지고 다닐일은 없지만, 아래쪽으로 충전하기도 편하고 원하는 각도 맞출 수 있어서 맘에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책상에서 게임돌릴때 썼는데.... 요즘에는 다 접어서 하는 게임이 없군요 후후..

이번에 제 방을 정비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바로 모니터 암을 사용해보는 것이었습니다. 25년 컴퓨터 인생... 모니터 받침대로만 버텨왔는데, 잡지나 유투브 보다보니 암들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ㅋ. 그래서 괜찮은 조합을 꽤나 오래 연구 + 가격 눈팅을 해왔네요 ㅎㅎ. 초반에 가장 구매욕이 타올랐던 것은 49인치 와이드 모니터! 49인치 울트라와이드도 삼성것만해도 종료가 몇가지 있는데, 모두 100만원이 넘는 가격입니다. 요거 책상에 올려서 한쪽은 OTT방송 보고, 한쪽은 웹검색, 한쪽은 블로그 작성 이런 삶을 꿈꿔봤죠 ㅋㅋ 하지만 크기가 크고 옆으로 넓은 만큼 지탱해줄 모니터암도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사실 이런 비율에서 모니터암을 쓸 이유가;;;)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포기하고, 34인치 울트라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