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lucky in Seoul
No day But Today

Total : 6,899,226
Today : 33
Yesterday : 1,120
  • @ Shinlucky in Suwon
  • @ Shinlucky IT World
  • @ Shinlucky Archive
  • Shinlucky (3070) N
    • 나가 먹는 이야기 (703) N
      • 서울에서 먹었당 (394) N
      • 안양에서 먹었당 (97) N
      • 수원에서 먹었당 (68)
      • 광명에서 먹었당 (9)
      • 아무데서 먹었당 (39)
      • 차 한잔의 여유 (96)
    • 사다 먹는 이야기 (882) N
      • 배달음식, 테이크아웃 (115)
      • 밀키트, 편의점, 마트 신메뉴 (373) N
      • 빵이나 디저트, 간식 (114)
      • 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280)
    • 만들어 먹는 이야기 (186)
    • 신럭키 프로젝트 (140)
      • 서울 냉면집 탐방기 (17)
      • 서울 떡볶이집 탐방기 (21)
      • 서울 국수집 탐방기 (32)
      • 울릉도_독도 여행특집 (11)
      • 폴란드 한달특집 (2)
      • 전라도&충청도 여행특집 (8)
      • 인천 월미도_차이나타운 특집 (5)
      • 수원 여행특집 (19)
      • 수원 탕 특집 (25)
      • 첫차 신차 구매 후기 (0)
    • 잡다한 이야기들 (835)
      • 이벤트 | 재테크 | 용돈벌기 (68)
      • 끝이없는 육아이야기 (40)
      • 자동차 | 운전 | 주차장 (33)
      • 각종 세미나와 전시회 (34)
      • 영화와 연극 예술속으로 (147)
      • 게임도 이야기다, 문화다 (28)
      • 여기저기 떠도는 여행이야기 (84)
      • 책을 통한 감수성! (25)
      • 음악은 삶의 윤활류 (38)
      • 좋아하는 기타연주들 (10)
      • 기억나는 시와 글, 명언들 (4)
      • 웹에 관한 짤막한 이야기 (45)
      • IT기기에 관한 이야기 (118)
      • 어떤물건에 관한 리뷰들 (103)
      • 이것저것 잡다한 것 (45)
      • 스마트폰앱에 이야기들 (12)
    • 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273)
    • 블로그 소식 (51)
  • 홈
  • 방명록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Shinlucky in Seoul

컨텐츠 검색

최근글

  • 편스토랑 43회차 우승상품! 차장금(차예⋯
  • 더 현대 서울 에그슬럿! 동물복지란에⋯
  • 주말엔 역시 동네치킨에 맥주지!! (feat⋯
  • 퇴근길! 참치뱃살 반값은 못참지!! 이마⋯

댓글

  • 우와 감자퓨레와 함께 나오는게 정말 신⋯
  • 저도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와 ㅋㅋ 한번 맛을 봐야겠습니다! ㅋㅋ⋯
  • 안녕하세요 하트 누르고 포스팅 잘보고⋯

공지사항

  • 이곳은 Shinlucky의 Web Logging 공간~!

잡다한 이야기들/영화와 연극 예술속으로(147)

  • 쾌락과 절망의 연속, 레퀴엠 포 어 드림(2000)

    2022.02.13
  • 엑스맨 유니버스의 쓸쓸한 퇴장.. 엑스맨: 다크 피닉스

    2022.02.06
  • 2대 블랙위도우의 탄생! 블랙위도우(2021)

    2022.01.30
  • 다시봐도 이해안가는 영화, 테넷(2020)

    2022.01.23
  • 1969년 그때 그시절 LA, 원스어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2022.01.16
  • 복선을 찾아보게되는 작품! 어스(US, 2019)

    2022.01.09
  • 마블 영웅에도 아시아 정식 편입!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

    2022.01.08
  • 대서사시의 시작! 듄(DUNE, 2021)

    2022.01.04
  • 난잡한 시리즈를 한방에 정리! 스파이더맨 노웨이홈(2021)

    2021.12.17
  • 영화로 부활한 레전드게임, 모탈컴벳(2021)

    2021.12.16
  • 기계와 인간에 대한 고찰 알리타: 배틀엔젤

    2021.12.14
  • 투명인간 주연 최신판! 인비저블맨(2020)

    2021.12.13
  • 넷플릭스 : 지옥 (HellBound, 2021) 후기

    2021.11.25
  • 나가야 살수 있다! 이스케이프 룸 (2019)

    2019.11.17
  • 죽어야 산다?! 해피 데스데이 2 유

    2019.11.16
  • 전쟁을 준비하라! 존 윅3 : 파라벨룸

    2019.11.10
  • DC의 못말리는 히어로 "샤잠!"(2019)

    2019.11.09
  • [정동극장] 장녹수전

    2019.10.30
  • 빌런의 탄생, 조커(2019)

    2019.10.07
  • [잠실] 샤롯데씨어터 - 스쿨오브락 월드투어

    2019.09.02
  •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

    2019.04.28
쾌락과 절망의 연속, 레퀴엠 포 어 드림(2000)

이번 간단 영화 이야기는 레퀴엠 포어 드림(2000)입니다. 요 영화를 접하게된 이유는, 우울한 영화를 찾다가 마킹했던 영화 ㄷㄷㄷ. 마약을 하고나서의 감정을 영화내 표현을 가장 디테일하게 잘 했다는 평을 받고도 있어 호기심에 보게됬지요. 스토리는 꽤 심플한데, 마약중독자 4명 각자의 사정과 점점 중독되며 더 어둠으로 끌려가는 듯한 최악의 상황들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별다른 반전같은건 없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어두워지는 배경과 감정표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보고나니 확실히 더 우울해지긴하는데.... 영상 연출들은 확실히 대단하긴 하더라구요. 영화보고 드는 생각들 - 난 왜 이영화를 봤을까... 음, 그때 참 기분이 별로였는 듯;; - 영화내 주인공들에게 별도의 공감이나 연민은 들지 않는다. 그냥..

2022. 2. 13. 09:10
엑스맨 유니버스의 쓸쓸한 퇴장.. 엑스맨: 다크 피닉스

요번 후기는 엑스맨 다크피닉스 입니다. 원래 저는 엑스맨 유니버스 매니아인데, (남자 둘이 영화관 갈 정도로....?!!) 요 작품은 정말이지 개쓰래기이자, 역대최악의 시리즈로 기록에 남았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이 아니라... 실제 평가가 그렇습니다;; 온갖 욕은 다 먹는 작품) 충격적인 평은 20년동안 제작진과 팬들이 쌓아올린 모든것을 참혹하게 난도질 했다. 였습니다. 이거보고 에이... 뭘 그리 심각하고 진지하게 평가하나;; 하고 한참 뒤에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대급 최악의 작품인건 인정 ㅋㅋ 당연하게도 흥행도 실패, 마이너스더라구요 이 작품은 원작 코믹스인 다크피닉스사가를 기반으로 영화화한 작품으로, 엑스맨 유니버스의 마지막 본편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출시한 뉴 뮤턴트도 폭망함으..

2022. 2. 6. 10:10
2대 블랙위도우의 탄생! 블랙위도우(2021)

요즘들어 마블 영화들을 보다보면, 정말 어쩔수 없는 메인 케릭터를 제외하고는 하나씩 인물들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주연들 몸값이 스토리 비중에 비해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시도야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긴하는데, 어떤식으로 교체를 스토리에 잘 녹아내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ㅎㅎ. 기존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이미 어벤저스 인피니티워에서 사망한 상태. 이 블랙위도우 작품은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직후이며, 어벤저스 인피니티워 사이의 타임라인으로 블랙 위도우만의 단독 작품입니다~! 마블스튜디오는 요 작품을 마지막으로 스칼렛 요한슨과 작별하고 다음 2대 블랙위도우를 점지해놓았습니다~! 이 작품 내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죽는건 아니고, 이미 다음 타임라인..

2022. 1. 30. 18:10
다시봐도 이해안가는 영화, 테넷(2020)

이번 짤막한 영화 후기는 테넷(2020)입니다. 사실, 제대로된 후기를 쓸 수 없는 영화;; 한번보면 초중반에 이해 안가다가 마지막에서야 쪼금 이해가 가고, 다시보면 또 이해가 잘 안가다가도 잘 모르겠는 그런 영화입니다. 아마도 몰입도 측면에서는 2020~2021년도 영화중에서는 탑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유명한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으로 꽤나 참신한 주제와 심오한 내용입니다. 엔트로피의 반대 방향으로 미래에서 과거로 올 수 있다는 설정인데, (인버전이라고...) 과학적으로 심오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세세한 설정이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이것도 나중에 후기를 보면, 그제서야 끄덕여지면서도.... 진짜야??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시간 역행을 하면서 타임라인이 워낙 복잡해지는데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

2022. 1. 23. 10:00
1969년 그때 그시절 LA, 원스어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이번후기는 영화 원스어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 입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가 주연인 초호화 작품이죠. 1969년 LA 그때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사건, 문화를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엄청난 반전이나 깊이 있는 스토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만으로도 전 풀 타임을 만족하면서 봤네요. 제가 태어나기전 시대이기도 하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미국 이야기이기도 하고... 막 공감은 되지 않았지만, 그냥 그시절은 그랬구나... 그런 사건이 있었구나 하고 찾아보는 정도. 하지만 몰입도 있게 정말 잘 봤습니다 ㅎㅎ. 사실 나중에 영화 내에 나온 사람이 실존인물로 누구인지, 마지막 살인 사건이 실제 있었던..

2022. 1. 16. 10:00
복선을 찾아보게되는 작품! 어스(US, 2019)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작품은 겟 아웃 감독의 조던필님의 작품인 어스(us, 2019)입니다. 조던필 감독의 작품들은 은근 챙겨보게되는데, 반전의 재미도 있지만 복선들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한번더 보게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겟 아웃도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에 반전이 있었고, 요 작품 어스도 꽤 맘에 드는 작품이었네요. 공통적으로 완전 예상못할정도의 반전은 아니었지만, 소재들이 하나하나 신선합니다. 과학적으로 완성된 작품은 아니지만, 공상소설이라고 하고 과정들을 있을법한 일이라고 전제하고 스토리들을 마주하다보면 꽤나 몰입도 있고 수긍하면서 감상할 수 있을 꺼에요. 그만큼 그동안 없었던 신선한 작품입니다. 조던필 감독의 작품들은 대부분이 흑인이 주인공이기도 하고, 꽤 많은 의미들을 부여하면서 스토리를 풀어가기 ..

2022. 1. 9. 09:30
마블 영웅에도 아시아 정식 편입!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

아마도 마블유니버스에서 아시아 영웅이 주인공으로 제작된 영화는 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아닐까 싶네요. 단순히 아시아 영웅이 마블에 편입되었다는데 의미를 두면 가볍게 볼만한데, 사실 마블유니버스에서 꽤나 복잡한 연결고리가 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걍 생각없이 영화볼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관련된 설명들 찾다보면 정말 머리아프더라구요 ㅋㅋ. 처음에는 마블유니버스의 중국진출을 위해 중국 스토리를 껴넣었나 싶었는데, 찾아보니...오히려 중국에서는 이터널즈와 같이 상영 금지되었다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는데, 주연배우인 중국인 캐나다 이민자이기도 하고, 예전에 공산주의에 대해 안좋은 언급을 했다는 썰이.. (본인은 캐나다인으로 생각한다고, 오호) 영화자체의 액션신 자체는 꽤 큰 호평을 받았고,..

2022. 1. 8. 10:10
대서사시의 시작! 듄(DUNE, 2021)

SF 대하소설, 스페이스 오페라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듄(DUNE)이라는 작품이 2021년 영화로 탄생하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스타워즈등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1965년 소설 작품이 원작입니다. 고 프랭크 허버트 님이 1965년 부터 1985년 까지 20년간 총 6부의 듄 시리즈를 소설로 출판하였고, 사후 아들인 브라이언 허버트, 케빈 J.앤더슨이 나머지 시리즈 및 프리퀄 시리즈를 이어 나갔습니다. 평은 프랭크 허버트 오리지널 시리즈만 대체로 인정하는 편;; 제 1부 듄 Dune, 1965 제 2부 듄의 메시아 Dune Messiah, 1969 제 3부 듄의 아이들 Children of Dune, 1976 제 4부 듄의 신황제 God Emperor of Dune, 1981 제 5부 ..

2022. 1. 4. 09:30
난잡한 시리즈를 한방에 정리! 스파이더맨 노웨이홈(2021)

이번 영화 후기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2021)입니다. 바로 어제 극장가서 보고 온 따끈한 영화 후기죠 ㅋ. 그저께 개봉하자마자 15일에 보고온 친구들 후기를 들어보면, 지린다... 팬티 2장 가져가라등 완전 극찬 뿐이었죠. 저도 보고나서는... 역시 쌍따봉을!!! 진짜 팬티 2장 가져갈껄 그랬습니다. ㄷㄷ 사실상 소니가 싼 똥을 마블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해줬다고 볼 수 있겠네요. 똥이란 표현을 할정도로 기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트롤리지 시리즈 자체가 망작은 아니었지만, 지들 꼴리는데로 리부트하는 행태는... 사실상 맘에 안들었거든요. 그 모든걸 마블에서 한방에 해결해줬습니다. 뭐, 마블스튜디오는 나름대로 얻어갈 것을 얻고, 소니도 스토리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완전 보는사람에게도 윈윈인 깔..

2021. 12. 17. 16:08
영화로 부활한 레전드게임, 모탈컴벳(2021)

이번 간단 영화 한마디는 이번년도 2021에 소리소문없이 쓰윽 개봉했다가 사라진 모탈컴벳(2021)이라는 영화입니다. 모탈컴벳이라는 컨텐츠가 정말 길면 길고 짧으면 짧고, 사실상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그런 매니악 적인 컨테츠긴 합니다. 게임으로 유명하고, 아시아보다 미국등 해외에서 더 유명한 게임이죠. 저는 어렸을적 오락실에서 모탈컴벳 대전게임으르 접한 적이 있었는데, 잔인한걸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모탈컴벳 스토리까지는 잘 모르고 있었죠. 최근에서 모탈컴벳 내오는 케릭터들에 대한 스토리를 쭈욱 읽어보곤 했습니다. ㅋ ※ 이건 진짜 블로그 포스팅 주제로 해도 한번에 안끝날 것 같더라구요 (사실상 포기;;) 이게 게임 스토리가 11탄+@까지 나온 것도 있고, 이미 ..

2021. 12. 16. 09:30
기계와 인간에 대한 고찰 알리타: 배틀엔젤

알리타 : 배틀엔젤 요 작품은 만화 총몽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학생때 총몽을 꽤나 재미있게 봐서, 요 작품도 꽤나 기대했었죠. 개인적으로 영화나 만화도 꽤나 만족스러운 작품. 기계와 인간이 적당히 공존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공중도시 자렘과 쓰레기 고철도시가 주 무대이며, 주인공 이름이 알리타 입니다! 원작의 그림체를 실사영화와 섞어서 기계의 표정을 그럴싸하게 표시했죠. (눈이 좀 거부감이 들긴하지만;;) 주인공인 알리타(총몽 갈리)가 각성하고 성장하며 자신의 비밀과 공중도시 자렘의 비밀을 밝혀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영화에서는 실제 총몽의 전반부만을 그리고 있어서 다음작품이 나올확률이 꽤 높긴한데, 현재 기준 아직 들리는 소식은 없네요.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중) 저에게는 총몽이 너무너무..

2021. 12. 14. 09:30
투명인간 주연 최신판! 인비저블맨(2020)

이번 영화 후기는 2020년판 투명인간!! 인비저블맨 입니다. 말 그대로 투명인간! 소설원작의 영화로 1933년 투명인간 영화의 리메이크 판! 투명인간하면 꽤 기억나는게 할로우맨(2000) 투명인간이 결국 악당이 되어... 악행을 저지르다 주인공에게 죽는다는.... 큰 플롯은 비슷하나 연도가 몇 십년 차이인만큼, 그래픽 적이나 서사적이나 차이점이 많습니다. 당시 할로우맨도 꽤 신선하고 흥미롭게 봤지만, 요 인비저블맨도 식상한 주제이지만, 흥미롭고 몰입도 있게 봤네요 ㅎㅎ. 단순히 투명인간을 불에 태워 죽이는게 아니라(?) 살짝의 생각과 의심, 여운을 남기는 엔딩이라 기억에 남더라구요. 아래 포스터에 있는 겟아웃 / 어스 제작진이라고 써있는데, 제작에 제이슨 블룸과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이 참여해서 인 듯. ..

2021. 12. 13. 09:30
넷플릭스 : 지옥 (HellBound, 2021) 후기

최근 오징어 게임 이후에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신작! 지옥을 보고 왔습니다. 살짝 스포 내용들이 들어 갈 수 있으니 주의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2021년 하반기에 공개할 대작으로 이미 홍보가 되었었기에, 꽤나 기대하던 작품이었습니다. 오징어게임도 대박나고, DP/마이네임도 선방한 가운데, 요녀석도 대박날 조짐이 보였으니 말이죠. 일단 현재 넷플릭스 TV Show 부분에서 1위중입니다. 2위는 아케인 (롤 게이머로서 요것도 정말 잼났죠)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웹툰에서의 1부가 대략 1~3편 / 2부가 4~6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감독은 부산행으로 유명한 연상호 감독님. 부산행으로 대박나다가도 염력 같은 영화도 나와서, 실력 들쑥 날쑥하다는 평을 받고 있더라구요;; 웹툰 지옥이 원작입니다!..

2021. 11. 25. 22:39
나가야 살수 있다! 이스케이프 룸 (2019)

이번후기도... 출발비디오영화에 낚여서 보게된 영화.... 이스케이프룸(2019) 입니다.! 방탈출을 컨셉으로 탈출하지 못하면 죽는다는 규칙! 그로인한 공포와 흥분감을 일으키는 영화. 스포가 조금 있습니다. 어짜피 안보실듯 ㅋ 한편으로는 쏘우같으나 그것과는 살짝 다른 느낌. 큐브느낌도 꽤 듭니다. 영화가 흐를수록 조금씩 진지해지더니, 절대 악의 세력에 대해서도 슬쩍슬쩍 언급후 들어납니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그리고 상당히 예외적으로 살아남는 사람은 2명이나 됩니다. ㄷㄷ 물론.. 강제적으로 다음 게임에 참석해버리긴 하지만....ㅋ 사실 영화보면서 누가 이런것을 꾸몄는지 1도 안궁금하더라구요. 그냥 탈출방을 얼마나 잔인하고, 잘 조합해서 꾸몄을지가 주요 관심사 ㅎㅎ. 사실상 나오는 케릭터들고 독창적이고 ..

2019. 11. 17. 10:10
죽어야 산다?! 해피 데스데이 2 유

이번 후기는 해피 데스데이 2유 라는... 살짝 B급 영화. (완전 B급은 아니고;;;) 2017년 1편이 나온후 출발비디오 여행에 낚여서.... 혼자 극장가서 봤었는데, 너무나 재밌었더라. 진짜 혼자가서 보니 별생각이 다들고, (영화 관련하여) 은근 감동적인 부분도 많고, 몰입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 재미있었는듯 아직도 기억나는게, 아 더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야겠다는..... 영화 내용과는 좀 다른 생각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후 2년뒤 2019년 2편이 불쑥 나왔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남아 보게되었네요 ㅋ 1편의 스토리는 대략, 어떤 지 잘난맛에 사는 금발의 미녀가 무한 타임루프를 겪게되면서 매번 죽어가는 이야기. 그러면서 자신을 죽이는 범인을 찾게되고 타임루프에서 벗어난다는 그런 이야기. 하지..

2019. 11. 16. 10:10
전쟁을 준비하라! 존 윅3 : 파라벨룸

이번 후기는 영화 존윅3 입니다.! 예전부터 1, 2는 모두 봤다가 이번에 3도 보게되었네요. 스포 아주 살짝 포함. 뭐 예전부터 진지한 생각없이 그냥 보기만해도 시간이 순삭되었던 영화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실제로 영화 수익과 인기는 존윅3에서 최고조라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1 > 2 > 3 수준 이번에는 전투가 총보다는 살짝 칼이 등장이 많고, 악역 보스가 동양 암살자 (닌자!) 집단 칼 휘두르고 구르고 때리는 장면이 많은데, 1이랑 2에 비해 뭔가 살짝 둔탁한 느낌 ㅠ.ㅜ 솔직한 마음으로 예전에 리안니슨의 테이큰3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그정도는 아니고 과장이긴하지만;;) 상대방이 닌자라 그런지 키아누 리브스가 좀 느려보이는 느낌;; 뭐 그래도 잔인하고 피가 낭자하긴 매한가지! 부제가 파..

2019. 11. 10. 11:00
DC의 못말리는 히어로 "샤잠!"(2019)

이번 후기는 DC의 히어로인 샤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시다시피 2019년에 영화로 나와서 보고나서의 후기!! 일단 영화 자체의 후기는 조금 유치하고, 큰 재미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난하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히어로 영화. 뭐 마치 조커처럼 찐한 사상이나 어른들을 위한 영화 이런거 절대 아닙니다. 애초에 샤잠 만화 자체가 아이들에게 엄청 인기 있었는데, 지금도 딱 아이들 영화 (아이가 어른으로 변신해서 다 패고 다니는 내용이니...) 그래도 그와중에 흥미로운 요소는 꽤 있었습니다. 영화내에서 2편을 확장하기 위해 은근슬쩍 내세운 스토리와, 샤잠의 원래 이름이 캡틴 마블 이었단 이야기도 말이죠 ㅎㅎ 샤잠의 원래 시작은 캡틴마블이었습니다.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마블의 여성 히어로 캡틴마블 말..

2019. 11. 9. 16:13
[정동극장] 장녹수전

이번후기는 이번여름에 본 연극으로 정동극장에서 진행된 장녹수전 입니다. 당시에 진행되는 이벤트를 캐치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여름휴가! 서울 여행 겸 들려봤네요 ㅎㅎ. 위치는 정동극장인데, 처음은 아니고 몇번 와본 곳! : 찾아보니 2011년 글이 있었네요 ㅎㅎ 정동극장에서 외국인들과 즐긴 전통 한국 뮤지컬 미소(Miso)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 시켜드릴 공연은, 전통 한국뮤지컬 미소(Miso) 입니다. 미소는 한자로 美笑로 아름다울 미, 웃을 소! 즉 아름다운 미소란 의미가 담겨있기도 하지요. 정동극장에서 공연된 이 뮤지컬은 한국인의 아름.. shinlucky.tistory.com 그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그렇듯이! 약간 외국인을 위한 예술공연?? 이런 느낌입니다. 굳이 한국어 몰라도 ..

2019. 10. 30. 09:10
빌런의 탄생, 조커(2019)

원래 영화 극장에서 보고와서 매번 귀찮고 까먹고 리뷰는 잘 안쓰는데, 이번 조커는 한번 글을 짧게 끄적여봅니다 ^^. 스포가 아주 쪼오금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일단,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DC극혐에 마블빠이긴한데, (그나마 아쿠아맨 이후 조금은 맘을 열었지만....) 이번 작품은 매우 흥미로웠고, 후기들을 보고나니 더 흥미로워 졌습니다. 아, 그리고 영화 조커 마지막에 마블처럼 쿠키영상 없습니다. (저처럼 불켜질때까지 기다리실 필요 없음) 뭐 근데 여운이 남아서 좀 앉아있게 되더라구요 ㅎㅎ 쿠키가 없는 이유는 아마도, DC필름에서 제작하지만 DC확장유니버스에 속하지 않느 독립영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 DC유니버스에 대한 내용이 일단 없는 거라고 봄. 독립영화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배트..

2019. 10. 7. 16:10
[잠실] 샤롯데씨어터 - 스쿨오브락 월드투어

이번 후기는 간만에 본 뮤지컬인! 스쿨오브락(School of Rock) 입니다.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감상했는데, 평일 방문했습니다. ㅎㅎ 제일 값싼 좌석... A석. 사실 공연 자체는 마음에 들었는데, 애들이 많아서 시끄러움은 당연 + 뒷자석 발로차기..... 발로차는게 진짜 헥 빡치더라구요. 같이간 분과 이야기하다보니, 원래 싼곳가면 그렇다고... 니도 싼거 예매했으니 감수하라고.... (끄덕끄덕;;;) ※ 이게 전혀 생각못했는데, 살짝 애들용 뮤지컬이라 아이들 많은 부모님은 당연히 제일 싼곳으로 가는 수밖에 (비하아님!!) 원래는 영화가 원작! 제가 잭블랙을 좋아해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영화를 봤었는데말이죠~ 이렇게 다시 뮤지컬로 보게되서 감동. 하도 오래전 영화(2003, 16년전 ㄷㄷ)라 대사들..

2019. 9. 2. 09:20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

작년 겨울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간만의 공연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2번째 태양의 서커스 관람이기도 하네요. (태양시리즈 총 15번째 작품이라고도 합니다) 2011년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를 관람했는데, 약 8년뒤인 지금은 쿠자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엄청 인상깊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많은 기대를 품고 찾아갔습니다 ^^ 대략 전체적인 스토리는 한 광대가 신비한 세계로 빠져들어가 경험하는 이야기 물론 화려한 볼거리들과 서커스가 메인입니다~! 외국어로 진행되기는 하지만 즐기기에는 전혀 무리 없고, 스토리나 볼거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제목인 KOOZA가 무슨 의미인가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더군요. 아래 내용처럼 공연의 시작은 상자를 연 후, 트릭스터..

2019. 4. 28. 09:10
1 2 3 4 ··· 7
© 2019 Shinlucky.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