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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베스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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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전할매 맥주 맛잇죠~ ㅎㅎ
  • 오 이번거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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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영화와 연극 예술속으로(134)

  • 나가야 살수 있다! 이스케이프 룸 (2019)

    2019.11.17
  • 죽어야 산다?! 해피 데스데이 2 유

    2019.11.16
  • 전쟁을 준비하라! 존 윅3 : 파라벨룸

    2019.11.10
  • DC의 못말리는 히어로 "샤잠!"(2019)

    2019.11.09
  • [정동극장] 장녹수전

    2019.10.30
  • 빌런의 탄생, 조커(2019)

    2019.10.07
  • [잠실] 샤롯데씨어터 - 스쿨오브락 월드투어

    2019.09.02
  •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

    2019.04.28
  • 아쿠아맨 (AQUAMAN , 2018)

    2019.03.17
  • 베놈 (Venom, 2018)

    2019.03.11
  •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 , 2018)

    2019.03.10
  • 스파이 브릿지 (Bridge of Spies, 2015)

    2018.12.16
  • 터널 (Tunnel, 2016)

    2018.12.16
  • 서치 (Searching, 2017)

    2018.12.04
  •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2017)

    2018.12.03
  • 노킹 온 헤븐스 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 1997)

    2018.12.02
  • 범죄도시 (THE OUTLAWS , 2017)

    2018.09.11
  • 마녀 (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 2018)

    2018.09.10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 2018)

    2018.09.09
  • 리얼 (REAL , 2016)

    2018.09.08
  • 버닝 (BURNING, 2018)

    2018.07.23
나가야 살수 있다! 이스케이프 룸 (2019)

이번후기도... 출발비디오영화에 낚여서 보게된 영화.... 이스케이프룸(2019) 입니다.! 방탈출을 컨셉으로 탈출하지 못하면 죽는다는 규칙! 그로인한 공포와 흥분감을 일으키는 영화. 스포가 조금 있습니다. 어짜피 안보실듯 ㅋ 한편으로는 쏘우같으나 그것과는 살짝 다른 느낌. 큐브느낌도 꽤 듭니다. 영화가 흐를수록 조금씩 진지해지더니, 절대 악의 세력에 대해서도 슬쩍슬쩍 언급후 들어납니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그리고 상당히 예외적으로 살아남는 사람은 2명이나 됩니다. ㄷㄷ 물론.. 강제적으로 다음 게임에 참석해버리긴 하지만....ㅋ 사실 영화보면서 누가 이런것을 꾸몄는지 1도 안궁금하더라구요. 그냥 탈출방을 얼마나 잔인하고, 잘 조합해서 꾸몄을지가 주요 관심사 ㅎㅎ. 사실상 나오는 케릭터들고 독창적이고 ..

2019. 11. 17. 10:10
죽어야 산다?! 해피 데스데이 2 유

이번 후기는 해피 데스데이 2유 라는... 살짝 B급 영화. (완전 B급은 아니고;;;) 2017년 1편이 나온후 출발비디오 여행에 낚여서.... 혼자 극장가서 봤었는데, 너무나 재밌었더라. 진짜 혼자가서 보니 별생각이 다들고, (영화 관련하여) 은근 감동적인 부분도 많고, 몰입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 재미있었는듯 아직도 기억나는게, 아 더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야겠다는..... 영화 내용과는 좀 다른 생각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후 2년뒤 2019년 2편이 불쑥 나왔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남아 보게되었네요 ㅋ 1편의 스토리는 대략, 어떤 지 잘난맛에 사는 금발의 미녀가 무한 타임루프를 겪게되면서 매번 죽어가는 이야기. 그러면서 자신을 죽이는 범인을 찾게되고 타임루프에서 벗어난다는 그런 이야기. 하지..

2019. 11. 16. 10:10
전쟁을 준비하라! 존 윅3 : 파라벨룸

이번 후기는 영화 존윅3 입니다.! 예전부터 1, 2는 모두 봤다가 이번에 3도 보게되었네요. 스포 아주 살짝 포함. 뭐 예전부터 진지한 생각없이 그냥 보기만해도 시간이 순삭되었던 영화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실제로 영화 수익과 인기는 존윅3에서 최고조라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1 > 2 > 3 수준 이번에는 전투가 총보다는 살짝 칼이 등장이 많고, 악역 보스가 동양 암살자 (닌자!) 집단 칼 휘두르고 구르고 때리는 장면이 많은데, 1이랑 2에 비해 뭔가 살짝 둔탁한 느낌 ㅠ.ㅜ 솔직한 마음으로 예전에 리안니슨의 테이큰3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그정도는 아니고 과장이긴하지만;;) 상대방이 닌자라 그런지 키아누 리브스가 좀 느려보이는 느낌;; 뭐 그래도 잔인하고 피가 낭자하긴 매한가지! 부제가 파..

2019. 11. 10. 11:00
DC의 못말리는 히어로 "샤잠!"(2019)

이번 후기는 DC의 히어로인 샤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시다시피 2019년에 영화로 나와서 보고나서의 후기!! 일단 영화 자체의 후기는 조금 유치하고, 큰 재미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난하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히어로 영화. 뭐 마치 조커처럼 찐한 사상이나 어른들을 위한 영화 이런거 절대 아닙니다. 애초에 샤잠 만화 자체가 아이들에게 엄청 인기 있었는데, 지금도 딱 아이들 영화 (아이가 어른으로 변신해서 다 패고 다니는 내용이니...) 그래도 그와중에 흥미로운 요소는 꽤 있었습니다. 영화내에서 2편을 확장하기 위해 은근슬쩍 내세운 스토리와, 샤잠의 원래 이름이 캡틴 마블 이었단 이야기도 말이죠 ㅎㅎ 샤잠의 원래 시작은 캡틴마블이었습니다.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마블의 여성 히어로 캡틴마블 말..

2019. 11. 9. 16:13
[정동극장] 장녹수전

이번후기는 이번여름에 본 연극으로 정동극장에서 진행된 장녹수전 입니다. 당시에 진행되는 이벤트를 캐치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여름휴가! 서울 여행 겸 들려봤네요 ㅎㅎ. 위치는 정동극장인데, 처음은 아니고 몇번 와본 곳! : 찾아보니 2011년 글이 있었네요 ㅎㅎ 정동극장에서 외국인들과 즐긴 전통 한국 뮤지컬 미소(Miso)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 시켜드릴 공연은, 전통 한국뮤지컬 미소(Miso) 입니다. 미소는 한자로 美笑로 아름다울 미, 웃을 소! 즉 아름다운 미소란 의미가 담겨있기도 하지요. 정동극장에서 공연된 이 뮤지컬은 한국인의 아름.. shinlucky.tistory.com 그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그렇듯이! 약간 외국인을 위한 예술공연?? 이런 느낌입니다. 굳이 한국어 몰라도 ..

2019. 10. 30. 09:10
빌런의 탄생, 조커(2019)

원래 영화 극장에서 보고와서 매번 귀찮고 까먹고 리뷰는 잘 안쓰는데, 이번 조커는 한번 글을 짧게 끄적여봅니다 ^^. 스포가 아주 쪼오금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일단,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DC극혐에 마블빠이긴한데, (그나마 아쿠아맨 이후 조금은 맘을 열었지만....) 이번 작품은 매우 흥미로웠고, 후기들을 보고나니 더 흥미로워 졌습니다. 아, 그리고 영화 조커 마지막에 마블처럼 쿠키영상 없습니다. (저처럼 불켜질때까지 기다리실 필요 없음) 뭐 근데 여운이 남아서 좀 앉아있게 되더라구요 ㅎㅎ 쿠키가 없는 이유는 아마도, DC필름에서 제작하지만 DC확장유니버스에 속하지 않느 독립영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 DC유니버스에 대한 내용이 일단 없는 거라고 봄. 독립영화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배트..

2019. 10. 7. 16:10
[잠실] 샤롯데씨어터 - 스쿨오브락 월드투어

이번 후기는 간만에 본 뮤지컬인! 스쿨오브락(School of Rock) 입니다.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감상했는데, 평일 방문했습니다. ㅎㅎ 제일 값싼 좌석... A석. 사실 공연 자체는 마음에 들었는데, 애들이 많아서 시끄러움은 당연 + 뒷자석 발로차기..... 발로차는게 진짜 헥 빡치더라구요. 같이간 분과 이야기하다보니, 원래 싼곳가면 그렇다고... 니도 싼거 예매했으니 감수하라고.... (끄덕끄덕;;;) ※ 이게 전혀 생각못했는데, 살짝 애들용 뮤지컬이라 아이들 많은 부모님은 당연히 제일 싼곳으로 가는 수밖에 (비하아님!!) 원래는 영화가 원작! 제가 잭블랙을 좋아해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영화를 봤었는데말이죠~ 이렇게 다시 뮤지컬로 보게되서 감동. 하도 오래전 영화(2003, 16년전 ㄷㄷ)라 대사들..

2019. 9. 2. 09:20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

작년 겨울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간만의 공연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2번째 태양의 서커스 관람이기도 하네요. (태양시리즈 총 15번째 작품이라고도 합니다) 2011년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를 관람했는데, 약 8년뒤인 지금은 쿠자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엄청 인상깊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많은 기대를 품고 찾아갔습니다 ^^ 대략 전체적인 스토리는 한 광대가 신비한 세계로 빠져들어가 경험하는 이야기 물론 화려한 볼거리들과 서커스가 메인입니다~! 외국어로 진행되기는 하지만 즐기기에는 전혀 무리 없고, 스토리나 볼거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제목인 KOOZA가 무슨 의미인가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더군요. 아래 내용처럼 공연의 시작은 상자를 연 후, 트릭스터..

2019. 4. 28. 09:10
아쿠아맨 (AQUAMAN , 2018)

이번 영화 후기는 DC유니버스의 영화인 아쿠아맨 입니다.이미 저스티스 리그에서 등장했던 아쿠아맨이기에 어느정도 인지도는 알려져 있죠.(저는 그전에는 뭔지도 몰랐음... 나무위키만 찾아봄 ㅎㅎ) 이번(?)에 단독 영화로 나왔습니다.뭔가 DC 유니버스는 마블에 비해 한 수 아래라는 평이 지배적인데,아쿠아맨의 경우 평점도 놓고 평가도 후한편! 개인적으로도 재미있게 봤네요.수중전투와 물속배경이라는 것도 괜찮았고,아무래도 감독이 제임스 완! 이라서 완전 기대하고 봤고, 후회없었습니다. ㅋ(컨저링, 애나벨, 쏘우 등 대작의 감독!!)좋아하는 감독이지만, 공포영화 전문이라 솔직히 아주 살짝 걱정했지만... 후회할 일은 없었습니다. ㅎ 뭐 사실 히어로 영화가 별게 있겠습니까....어릴때 쫓겨난 주인공이 힘을 얻어 물 ..

2019. 3. 17. 14:02
베놈 (Venom, 2018)

이번 소개시켜드리는 영화는 베놈이라는 영화입니다.스파이더 맨에 나오는 악당(빌런) 정도의 정보만 가지고 있었는데,이게 정보들 찾다보니 재미있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1. 일단 요 영화는 Sony Marvel Universe의 첫 작품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그게 뭐냐구요?소니에서도 마블시네마 유니버스나 DC 영화들 흥행하는 것에 배알이 꼴렸는지(?), 아니 먹거리 사업을 위해서 앞으로 자신들의 판권의 작품들을 영화화 하겠다고 로드맵을 제시했죠. 뭐, 소니에서 생산하는 영화전용 시나리오 / 세계관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이게 또 첫번째 작품이라고 하면.... 이전에 소니에서 스파이더맨 만들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또 듭니다. 2. 스파이더맨의 판권문제일단 기억하시는데로 소니에서 스파이더맨에 대한 ..

2019. 3. 11. 17:00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 , 2018)

이번에 남겨볼 후기는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이라는 영화입니다.레이디 가가 가 주연으로 한국에서 인기많은 음악 영화? 라고 하면 좀 단순한 표현이겠죠. 개인적으로 원스나 비긴어게인 같은 영화를 기대하면서 봤습니다.일단 처음으로 레이디 가가 얼굴을 계속 바라볼 수 있었다는 사실;;;당연히 레이디 가가의 명성과 음악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제대로된 얼굴은 본적이 없었거든요;;분장이나 뮤직비디오에서나 보지.... 일반 얼굴을 접하다 보니까 매우 생소하더라구요. 하하. 레이디 가가 답게 음악은 정말 괜찮았습니다.바로 느낌은 안오는데, 나중에 생각나는.... 그런 곰탕같은 음악이랄까요 ㅋ. 아, 그리고 요건 브래들리 쿠퍼의 첫 영화 작품입니다.그리고 1937년의 영화(뮤지컬 영화라 함)의 리..

2019. 3. 10. 18:00
스파이 브릿지 (Bridge of Spies, 2015)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영화는 스파이 브릿지 라는 영화입니다.냉전의 시대, 소련의 스파이와 포로로 잡힌 미군 비행사의 포로교환을 성사시킨 미국 변호사 이야기 입니다.무려 실화라는 사실!(영화 막바지에 알게되었다는;;;) 막상 볼때는 감독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스티븐 스필버그! (아래 포스터에는 큼지막하게 써져있지만 못봄;;ㅋ)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행크스의 조합이니 사실상 망할리가 없는 영화※ 이 조합이 4번째라고 하네요 ㅎㅎ (확실하게 기억나는건 캐치미 이프 유 캔) 정확히는 스파이 영화가 아니라, 포로교환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냉전의 시대의 양국을 왔다갔다하니, 나름 긴장감과 몰입도가 꽤나 높았습니다. 집중해서 긴장하면서 본 듯. 영화를 먼저 보고 평점을 본 케이스인데, 역시나 꽤나 높은 평점과 ..

2018. 12. 16. 09:00
터널 (Tunnel, 2016)

이번 후기는 하정우 주연의 터널!재난영화이지만, 내용은 사회비판적 요소가 가득. 보는 사람도 암걸리게하는 기래기와 저어부 부처의 행동들....그 안에서 살아남는 생존기이다. 갇힌 터널속이라는 아주 좁은 공간에서 진행되서, 좀 답답함이 들긴하고....지루한면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의 코믹한 요소들이 그나마 지루함을 덜어주긴 합니다. 믿고보는 배우 하정우와 사랑스런 배두나 주연~2016년 영화로 볼때마다 달수형이 안스럽게 느껴짐;; 미투 폭풍만 아니었어도 지금까지 잘 나갔을텐데, 순식간에 나가리된 배우 ㅠ.ㅜ; 나중에 안사실인데, 소설기반의 영화더라구요.소재원 작가의 2013년 소설이 원작이었습니다. 궁금해서 소재원 작가의 다른 소설을 찾아봤는데, 영화화된 작품이 2개나 더 있더군요.(소원과 비스티..

2018. 12. 16. 01:04
서치 (Searching, 2017)

꽤나 신선했고, 몰입도 강해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서치 를 소개드립니다.일단 추천 먼저 하고 들어가봅니다 ㅎㅎ 영화 스토리는, 읽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흔적들을 찾는 내용입니다.매우매우 특이한점은 진행이 영상통화나 노트북 화면등을 위주로 흘러 간다는 것! 이런식으로 구성된 영화는 이전에도 많은 시도가 있었다고는 하나...개인적으로 처음!그래서 더 신선했고, 몰입도는 강했습니다. 몰입도가 강하다는 점에서 일단 먹고 들어갑니다!! 주인공이신 아버지 존 조는 한국계 미국인(서울 출생, 이민 갔고 아내는 일본계 미국인이시라고...)!무려 영화 내에서는 실리콘벨리에서 일하는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설정. 그리고 영화에는 나름 반전이 있으니 참고.영화를 다 보신분은 아래 이스터 에그를 참고해보아요https://www..

2018. 12. 4. 09:00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2017)

뜬근없는 1년 넘은 영화 후기! 택시운전사 입니다.송강호 주연인 영화는 좀 오랜만인듯! (변호인도 못봤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밀정에서 본듯 ㅋ 무려 2017년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이었더군요.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주제로한 실화기반영화입니다.(굳이 따지자면, 조금씩 재현만 다른 정도지 실제 인물들입니다!) 5.18이야 사람에 따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수도 있겠지만서도....수많은 증언과 판결만 봐도, 이미 당시의 참상과 군부의 잘못은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특히 외국인의 시선으로 기록된 자료들은 보다 객관적일 수 밖에 없겠죠. 이 영화는 당시 5.18의 참상을 촬영하여 해외 기사로 내보낸 기자 힌츠페터와 그와 함께 광주로 들어간 운전사 이야기 입니다. 영화 마지막에는 힌츠페..

2018. 12. 3. 09:00
노킹 온 헤븐스 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 1997)

이번 소개시켜드리는 영화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라는 1997년도 영화입니다.예전에 본영화긴 한데, 생각이 나서 뜬금없는 리뷰 ㅎㅎ. 원래 밥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 라는 노래는 알고 있었죠.근데 사실 노래가 먼저인지, 영화가 먼저인지는 몰랐었는데.....당시에 혹시나 영화가 원조인가 하고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뭐, 결론적으로 팩트는밥딜러의 Knockin' On Heaven's Door는 무려 1973년도의 옛날 노래 ㅋㅋ.영화는 아주 한참뒤의... 거진 20년도 이후의 영화이고, 영화내에 원곡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다른 그룹이 부른 노래였다고 합니다. 후후. 영화 스포라기보다는....마지막에 이 Knockin' On Heaven's Door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막..

2018. 12. 2. 21:00
범죄도시 (THE OUTLAWS , 2017)

"너 혼자왔니?" 로 돌풍을 끌었던, 영화 "범죄도시"를 이제서야 보게됬습니다.마블리의 근육 덕분에 범죄자들이 불쌍해 보인다던 이야기도 있었죠 후후. 가리봉쪽 조선족 사건 소재들을 토대로 만든이야기라고 합니다.예전 대림역 쪽을 오고가고 했던 기억을 돌이켜보면 참 지금도 무서운 곳이기도 합니다 ㄷㄷㄷ;(지인의 지인이 근처에서 술먹다 칼빵을 당했다던가..... 실화) 이 영화를 보고 유투브로 다른 분들 후기들도 찾아봤는데....자동추천으로 조선족들 이야기가 쭈욱 나와서 한참 봤던 기억이 ㅋㅋ 뭐니뭐니해도 이영화의 꽃은 아무래도 윤계상과 다른 배우들의 조선족 연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특히 GOD의 윤계상이 이렇게 까지 연기력이 커질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풍산개에서 담넘으면서 별말없이 연기한게 어제 같은데 말..

2018. 9. 11. 08:30
마녀 (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 2018)

영화 부제에서부터도 후속작이 나올 것임을 알수 있는 작품! (무려 파트 1)이번에는 마녀 라는 작품에 대한 후기입니다. 예상보다 어느정도 흥행에는 성공한듯. (예매율 1위까지 찍었으나, 당시 그리 오래가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 감독은 박훈정 감독으로 신세계,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 등등. 유명하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죠.기존 필모그래피를 보니, 부정부패 등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하다가 다른 장르들을 시도하고 있더라구요. 요 마녀도, 감독의 새로운 시도로 무려 SF 초능력! 이 주제. 첫번째 편 치고는, 다음 편이 기대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그 중심에는 주인공인 김다미 양의 소름돋는 반전 연기력이 있죠!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180도 바뀜니다!!! 어색하지 않게 말이죠 ㅋ사실, 주제도 조금 ..

2018. 9. 10. 07:30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 2018)

모두가 알만한 공룡영화의 원조!.쥬라기 공원1 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여기까지 왔네요. 이번 후기는 쥬라기 월드2편인 폴른 킹덤!(공원이 아닌 월드입니다!) 쥬라기공원 계보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차기 작품격인 쥬라기 월드3는 따라가보니 2021년도 예정이더군요. 무슨 내용일지는 소설 잃어버린 세계에 없는 내용인지라.. .아무도 모른다고! 아무튼 이 긴 스토리들도 거의 막바지로군요. 하다하다보니 이젠 렙터와의 우정으로.....; 쥬라기 공원 씨리즈가... 정말 냉정하게 판단해서 보면, 고질라 시리즈 수준으로 별 내용 없는데....생각없이 보기에는 정말 좋더라구요. 재미도 있고 말이죠 ㅋㅋ. 개인적으로는 쥬라기 월드도 꽤나 흥미롭게 (집에서 티비로! 세월이 흘러 재방송으로) 봐서 이번 작품도 기대되었습니다..

2018. 9. 9. 09:00
리얼 (REAL , 2016)

정말 설명이 필요 없을정도로 이슈화 되었고, 말이 많은 영화. "리얼" 입니다. 흔한 인터넷의 평으로는..."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주글래살래, 클레멘타인을 뛰어넘는 망작........"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나무위키에서 "영화 리얼"과 감동인 "이사랑" 검색하면 지나칠 정도로 많은 설명이 되어 있다. 사실 저 평을 믿을 수 없어, 직접 봐야지하고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보게되었는데............... (생략) 일단....이고 이단이고...스토리 요약하기도 어렵다. 보고나서 관련 해석 의미를 찾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는 점에서, 내가 즐기는 영화 관람 행태이기는 하나.................이건 좀 아니었다. 차마 내입으로는 못하고 내가 느낀 바를 아래 링크에서 잘 말해주고 있더라구요! ..

2018. 9. 8. 16:24
버닝 (BURNING, 2018)

원래 예술영화라고 해서 안보려고 했는데,어떻게 기회가 되어 보게된 영화. 버닝! 일단 총평은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열린결말로 보고나서 멍하니 이런저런 상상을 하게된단 말이죠. 나무위키도 찾아보면서 다른 해석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말이죠. 보통 이런 열린결말의 경우,1. 내가 몰입해서 상상하며 본 케이스 ( >> 매우 보편적인 케이스)2. 생각치 못한 다른 해석 (생각해보니 꽤나 말이 되고 수긍가는 케이스)3. 완전 반전급의 해석 요렇게 나뉘는 것 같습니다. 요 영화도 요렇게 1.2.3. 다양한 해석들이 있더라구요. 유아인이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스티븐 연이 출연.관심없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미드 워킹데드에 주연이고 꽤 유명한 편.사실 저도 공중파 TV에 나오기전에는 잘 몰랐네요 ㅎㅎ.※ 찾아보니..

2018. 7.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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