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lucky in Seoul
No day But Today

Total :
Today :
Yesterday :
  • @ Shinlucky in Suwon
  • @ Shinlucky IT World
  • @ Shinlucky Archive
  • Shinlucky (4274) N
    • 나가 먹는 이야기 (1046)
      • 서울에서 먹었당 (457)
      • 안양에서 먹었당 (253)
      • 수원에서 먹었당 (123)
      • 광명에서 먹었당 (22)
      • 아무데서 먹었당 (77)
      • 차 한잔의 여유 (114)
    • 사다 먹는 이야기 (1183) N
      • 배달음식, 테이크아웃 (180)
      • 밀키트, 편의점, 마트 신메뉴 (477)
      • 빵이나 디저트, 간식 (170)
      • 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356) N
    • 만들어 먹는 이야기 (253)
      • 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206)
      • 누가 만들어준 이야기 (45)
    • 아이와 함께하는 이야기 (231) N
      • 오늘은 어디를 갈까? (159) N
      • 오늘은 뭐하고 놀까? (53)
      • 있으면 더좋은 육아템 (11)
      • 끝이 없는 육아 이야기 (3)
      • 신축 아파트 놀이터 탐방 (5)
    • 신럭키 프로젝트 (219) N
      • 서울 냉면집 탐방기 (17)
      • 서울 떡볶이집 탐방기 (21)
      • 서울 국수집 탐방기 (32)
      • 울릉도_독도 여행특집 (11)
      • 폴란드 한달특집 (2)
      • 전라도&충청도 여행특집 (8)
      • 인천 월미도_차이나타운 특집 (5)
      • 수원 여행특집 (19)
      • 수원 탕 특집 (25)
      • 방구석 프로젝트 (26)
      • 제주도 여행특집 (17)
      • 진짜 간짜장을 찾아서 (36) N
    • 잡다한 이야기들 (1015)
      • 이벤트 | 재테크 | 용돈벌기 (73)
      • 끝이없는 육아이야기 (40)
      • 자동차 | 운전 | 주차장 (114)
      • 각종 세미나와 전시회 (34)
      • 영화와 연극 예술속으로 (171)
      • 게임도 이야기다, 문화다 (28)
      • 여기저기 떠도는 여행이야기 (110)
      • 책을 통한 감수성! (25)
      • 음악은 삶의 윤활류 (38)
      • 좋아하는 기타연주들 (10)
      • 기억나는 시와 글, 명언들 (4)
      • 웹에 관한 짤막한 이야기 (45)
      • IT기기에 관한 이야기 (136)
      • 어떤물건에 관한 리뷰들 (110)
      • 이것저것 잡다한 것 (64)
      • 스마트폰앱에 이야기들 (12)
    • 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276)
    • 블로그 소식 (51)
  • 홈
  • 방명록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Shinlucky in Seoul

컨텐츠 검색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 이곳은 Shinlucky의 Web Logging 공간~!

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253)

  • 퇴근길 국밥 한그릇! 양평해장국 내장탕

    2025.05.19
  • 요즘 흔하지 않은 소주/맥주 2,000원인 동네 고기뷔페! 화담 무한리필

    2025.05.09
  • 화덕피자나 짬뽕순두부를 주는 화덕족발집!

    2025.05.07
  • 병원갔다와서 뜨끈한 국물 한그릇! 정성담 갈비탕

    2025.04.24
  • 물냉면과 얼큰 뚝배기 불고기! 백화점에서 아이랑 밥 한끼!

    2025.04.07
  •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소풍파스타

    2025.03.31
  • 빕스에서는 딸기축제 중! 스트로우베리 원더랜드 그리고 연어타코

    2025.03.06
  • 블루베리 리코타치즈 피자 먹으러 자주 가는 곳! 그대만의작은공간 비산점

    2025.02.06
  • 안양에서 진짜 평양냉면을 먹어볼 수 있는 곳! 봉가진면옥

    2025.02.04
  • 추울날에는 퇴근길 라멘 한그릇! 범계역 고오루덴 쿠라이라멘

    2025.01.17
  • 쌀쌀한 퇴근길, 투가리 감자탕 뼈해장국 한그릇

    2025.01.16
  • 퇴근길 뜨끈한 국밥 한그릇, 평촌 24시간 병천순대 순대국

    2025.01.13
  • 가족과 함께 연말연시는 양식으로! 소풍 안심 양갈비 스테이크

    2025.01.07
  • 아는 사람만 찾는 로컬맛집, 그대만의 작은공간

    2024.12.30
  • 추울 때는 쌀국수, 그중에서도 매운곱창쌀국수!

    2024.12.18
  • 안양역 엔터식스 궁채, 순두부와 냉면 그리고 낙지덮밥

    2024.12.17
  • 겨울에도 차가운 국수 좋아하는 아이와 자주가는 곳, 삼동소바 안양평촌점

    2024.12.09
  • 뜨끈한 국밥 한그릇, 고두방 해장국밥 - 오리고기 구천탕

    2024.12.02
  • 막창매니아들이 좋아할만한 쫄깃한 막창국밥, 안양중앙시장 삼덕집

    2024.11.28
  • 아비꼬, 하야시라이스가 뭔가 시켜보았다...

    2024.11.20
  • 남자끼리 가기좋은 파스타집! 롤링파스타 맥주마시고 왔습니다.

    2024.11.18
퇴근길 국밥 한그릇! 양평해장국 내장탕

여러 해장국집들중에서도 저와 친구가 꽤나 좋아하는 곳입니다.바로 양평해장국이란 곳. 만안구쪽이 덜 개발된 동네긴한데, 흔하지 않는 단층건물로 된 곳으로가게만 봐도 오래된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곳! 퇴근길에 국밥 한그릇에 소주가 땡기긴하지만, 잘 참고 내장탕 하나만 주문해봤습니다.* 내장무침에 소주한잔이 그렇게 맛있다고~ 일반 양평해장국은 9,000원에 내장탕은 12,000원으로 비싼편.근데 들어있는게 꽤 많아서리 요즘 가격치고는 뭐 무난하다고나 할까. 이 가게의 킥이라고 하면, 다진고추 양념에 고추기름 간장이랑 와사비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드는 것!내장들여기에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5. 5. 19. 07:50
요즘 흔하지 않은 소주/맥주 2,000원인 동네 고기뷔페! 화담 무한리필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안양 동네 구석에 있는 고기뷔페 입니다.상호는 화담 무한리필로 돼지고기 뷔페는 19,000원.요즘 대부분의 고기 뷔페 브랜드(명륜진사나, 육미제당, 고기싸롱 등등)의 가격은 20,000원 부근인걸 감안하면...굳이 여기서 먹어야하나 싶긴한데,(프차가 그래도 좀 깔끔하고 고기 보관들이 잘되어 있어서리 ㅎㅎ) 여기는 소주 / 맥주가 모두 2,000원 입니다.여기서 끝!!다른 단점들을 모두 무마시키는 진리의 싼 가격 ㅋ술 좋아하는 분들은 꼭 여기서 드셔야합니다 ㅎㅎ 근데.. 사실 고기들은 보관 상태나 가게 내부가.. 프차 고기뷔페보다는 못하기에...그냥 술먹으로 오는 곳.술집가서 다른 안주들 시키느니, 여기서 술 마음껏먹고 고기좀 가져다가 맘껏 구워먹는게 제일 저렴합니다 ㅎㅎ사이드 메..

2025. 5. 9. 07:50
화덕피자나 짬뽕순두부를 주는 화덕족발집!

지난번에 친구와 함께 동네 족발집에 들렸습니다.여기는 가게에서 먹으면 화덕피자나 짬뽕순두부를 서비스로 주는 특별한 곳 ㅋ.화덕족발을 팔아서 화덕피자는 뭐 그렇구나 싶은데, 순두부는? 아마 피자가 별로인 분들을 위해서겠죠?~ 피자를 달라할까 순두부를 달라할까 고민하다가, 뜨끈한 짬뽕순두부를 요청!!화덕족발세트 중을 시켜서 남자 두명이서 든든하게 맥주와 함께 잘 먹었습니다~ 가끔 배달시켜먹는 곳인데, 가서 먹으니까 더 푸짐한 느낌!쟁반국수도 포함된 세트인데 골고루 배부르게 먹고 왔네요. 짬뽕순두부는 족발이 나오기전에 소맥이나 한잔하면서 후르륵 먹더니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후후.계란까지 풀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화덕족발(중)이 41,000원에 소주 맥주 추가하니 대략 5만원 나오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

2025. 5. 7. 07:50
병원갔다와서 뜨끈한 국물 한그릇! 정성담 갈비탕

지난번에 병원에 들렸다가 속이 너무 허해서 든든하게 한끼를 먹고 싶어졌습니다.그래서 동네 갈비탕집을 가보기로 결정! 정성담이라는 조금 익숙한 가게명인데, 이번이 첫 방문 메뉴는 갈비찜과 이런저런 탕이 메인이더라구요.가격은 갈비탕 기준 16,000원..뭐 요즘 이정도 가격이면 보통인 수준;;  도가니탕은 2만원인데.. 이걸먹으려다가 겨우 참았네요 후후. 뭐 보통 이렇게 비싼곳은 돌솥밥이랑 같이 나와서 어느정도 인정!* 솥밥도 아닌데, 갈비탕 만오천원 넘으면 조금 아쉬운 정도? 여기는 돌솥은 아니고 그냥 솥밥이 나오는데,한끼로 든든하게 밥한끼와 탕하나 먹기에는 딱 좋더라구요. 식전빵(?)으로 보리빵이 나오는데, 촉촉하니 식감좋고 맛있었습니다.* 애초에 아침도 안먹고 꽤 허기진 상태라 ㅠ.ㅜ 반찬들도 깔끔하고..

2025. 4. 24. 08:10
물냉면과 얼큰 뚝배기 불고기! 백화점에서 아이랑 밥 한끼!

지난번에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들렸다가 밥한끼 하고 왔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밥하고 설겆이 하기 너무 싫어서 ㅠ.ㅜ) 아이는 국수러버라.. 꼭 국수가 포함된 곳을 가야하는데,이곳 가원에서 물냉면을 팔더라구요!!그래서 물냉면 + 얼큰뚝배기불고기 + 만두 세트를 주문해봤습니다 ㅎㅎ가격은 대략 37,000원 어떻게 보면 3명이서 많이 나온건 아닌데....이날 서점에서 책사고 뭐사고, 마실꺼 마시고 하다보니 10만원 금방이네요 ㅠ.ㅜ(진짜 뭐 산거 별거 없는데도;;) 나중에 아이가 온전히 1인분 다 먹으면 식비가 장난 아닐 듯 껄껄. 가게명은 가온!냉면과 만두는 평범했는데, 얼큰 뚝배기 불고기는 꽤 맛있었습니다.이게 단맛과 매운맛이 직설적으로 같이 나는데, 은근 밥이락 잘 넘어가더라구요. ㅎㅎ 그냥 뚝불이 너무..

2025. 4. 7. 07:50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소풍파스타

가끔 아이가 밖에서 파스타를 먹자고 하면 들리는 곳! 소풍파스타에 다녀왔습니다. 비산한신더휴 1층에 있는 자그마한 동네 파스타 집인데,뒤에 상가주차장도 분리되어 있어 차가지고 오기에도 괜찮은 곳이죠. 요날은 아이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를 주문해봤습니다.아직 크림파스타와 까르보나라 차이를 모르고 그냥 하얀색이라고 하면 알아듣더라구요. 가격은 12,000원이거 어떻게 보면 비싸고, 요즘 물가 생각하면 보통인 정도. 근데 확실히 싸구려 파스타집이랑은 좀 다른 곳인지라,면 식감이나 까르보나라 소스 맛보면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베이컨도 들어있어서 잘게 찢어주면 아이가 면이랑 맛있게 잘 먹습니다~ 저는 퓨전파스타류를 먹고 싶은데... 아직 아이랑 두명이서 나눠먹는지라 선택권이 없어서 아쉬운 상황. 좀만 더 크면..

2025. 3. 31. 07:50
빕스에서는 딸기축제 중! 스트로우베리 원더랜드 그리고 연어타코

최근 지인과의 약속을 빕스에서 잡았습니다.별 생각없이 VIPS에 무한맥주에 무한타코나 먹으러 간건데,때마침 스트로우베리 원더랜드라고 딸기 축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겨울도 다가고 봄이라서 그런지 딸기 디저트들을 잔뜩 먹을 수 있습니다.딸기 케익이 거의 메인 수준이더라구요 ㅎ 조금씩 먹어봤지만... 역시나 딸기는 그냥 딸기로 먹어야 제맛인듯 ㅋ.그리고 이제 입맛이 변해서 그런지 빕스 샐러드바에 가면 닭이나 고기들보다는 그냥 샐러드에 여러 토핑 올려먹는게 제일 좋더라구요~많이 먹고 나와도 속 상쾌합니다 ㅋㅋ 그리고 이날 처음으로 연어타코를 친구가 만들어줬는데,이게 겁나 맛있더라구요. 대략 타코에 연어랑 고수 + @ 소스 바르는게 포인트인데,저는 생각도 못한 조합이었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네요 ㅋ. 와인이나 맥주..

2025. 3. 6. 07:50
블루베리 리코타치즈 피자 먹으러 자주 가는 곳! 그대만의작은공간 비산점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동네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그냥 지나다닐때에는 그냥 와인집인줄 알았는데, 한번 가보니 아이들과 와서 저녁먹기에 진짜 좋은 곳이더라구요.한번 우연히 가보고 만족스러워서 자주 가는 편! 이미 여러메뉴들을 먹어봤지만,가장 만족스러운 메뉴는 블루베리 리코타치즈 피자 입니다 ㅎㅎ.얇은 도우에 샐러드가 올라가고, 리코타 치즈에 블루베리와 블루베리 소스!진짜 깔끔하고 한입한입먹기 좋아요.맥주나 와인 한잔이랑 먹기도 좋고 말이죠~ 블루베리 리코타 치즈피자의 가격은 16,900원으로맥주안주 가격으로 무난한 편! 그 외,씨푸드 토마토 파스타 10,900원투움바 파스타 14,900원바질크림 해물뚝배기 16,900원으로 기본 파스타는 저렴한 가격대. 파스타 맛도 꽤 괜찮아서 퇴근길 파스타 하나씩 먹..

2025. 2. 6. 07:50
안양에서 진짜 평양냉면을 먹어볼 수 있는 곳! 봉가진면옥

안양에서 꽤 괜찮은 평양냉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두곳정도 있는데,바로 이곳 봉가진면옥과 관악관! 이날은 가족과 들려서 평양냉면과 비빔냉면, 만두 2개를 주문해봤습니다. 빌라들 사이에 있는터라 주차는 꽤 힘듭니다. 건물에 공간이 있는데 좁아서 적당히 해야하는....롤러 경기장 근처라 그쪽 주차장이나 대로쪽에 주차할만한 공간이 좀 있긴하니 참고! 메뉴는 면류, 식사류, 일품요리로 구분되어 있는데,만두전골이나 어복쟁반 먹으러 한번 더 올듯 합니다 ㅎㅎ.어복쟁반에 녹두빈대떡 한번 먹고 싶더라구요 ㅋ. 평양냉면은 슴슴한 평양냉면 그 자체!아이랑 같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ㅎㅎ.대왕만두는 꽤나 크고 속이 꽉차서 주문해볼만 합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5. 2. 4. 07:50
추울날에는 퇴근길 라멘 한그릇! 범계역 고오루덴 쿠라이라멘

날이 갑자기 쌀쌀해져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퇴근길이었네요.때마침 저녁도 못먹은 터라 범계역 근처에 있는 라멘집에 들려봤습니다.가게명은 고오루덴! 이전에 돈코츠라멘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쿠라이 라멘을 도전해봤네요.1인 라면 세트를 주문해서 돈가스를 추가해봤습니다. 쿠라이라멘은 카라이라멘+쿠로 라멘인데, 흑마늘 돈사골 베이스에 매콤한 맛이 들어간 라멘. 개인적으로 좀 매웠는데, 담에는 그냥 쿠로 라멘을 먹어봐야겠습니다 ㅎ 여기 카츠가 진짜 깔끔하게 잘 튀겨서 나오기도 하고,라멘이랑 같이 나오는 가격대가 괜찮은지라 든든하게 먹고 싶으면 강추하는 곳. 라멘 면발상태도 꽤나 만족스럽고 계란도 반숙으로 잘 삶아져 있는데다가,챠슈도 다른 종류로 2개가 올라오는 지라다 먹고나면 꽤나 든든 합니다! 자, 그럼 사진으..

2025. 1. 17. 07:50
쌀쌀한 퇴근길, 투가리 감자탕 뼈해장국 한그릇

날이 영하로 한참 쌀쌀해질 당시였는데, 퇴근길에 국물이 너무 땡기더라구요.그나마 늦게까지 열었던 감자탕 집을 찾아가 뼈해장국 하나 시켜먹고 왔습니다. 기본 뼈해장국이 9,500원으로,이정도 가격에 퀄리티면 꽤 만족스러운 곳이었네요.뭐 요즘 국밥 기본 만원은 생각해야하는 시대니 말이죠;; 저처럼 혼자와서 한그릇씩 먹고가는 분들이 몇분 있어서 안심하고 먹고 왔습니다 ㅎㅎ 돼지고기도 꽤 넉넉한 편이라 뼈까지 쏙 잘 해치우고 왔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5. 1. 16. 07:50
퇴근길 뜨끈한 국밥 한그릇, 평촌 24시간 병천순대 순대국

지난번에 평촌에 볼일이 있어 들렸다가 국밥 한그릇을 하고 왔습니다.당시에 꽤 쌀쌀한 날씨라 배도고프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시간대가 9시가 지난 늦은 시간대라 그냥 참을까하다가, 지나가다가 눈에 띈 24시간 순대국집!평촌중앙공원갈때 자주보긴했는데, 요날 첫 방문이었습니다. 저처럼 혼자와서 드시는분도... 혼자와서 소주랑 한그릇 말아드시는 분도,커플끼리와서 소주한잔에 술국 드시는 분도.. 다양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일단 배고픔이 먼저라 들깨가루 팍팍 뿌려서 맛나게 흡입하고 왔습니다. 일반 순대국 가격은 9,000원으로 요즘 물가생각하면 저렴한 편에 속하지요.내용물도 알차고 한그릇 뚝딱 하고나면 포만감도 느껴져서 딱 좋았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5. 1. 13. 07:50
가족과 함께 연말연시는 양식으로! 소풍 안심 양갈비 스테이크

지난 연말 끝자락에 가족과 양식집에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사먹었네요.스테이크는 매장에서 주문한지 정말 오랜만인데, 연말이기도 하고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돈좀 썼습니다 ㅎㅎ 연말이라 배달도 안되고, 괜찮은 곳은 모두 예약된지라 조그마한 곳을 찾아가봤습니다!여기도 사람은 많았지만, 좀 기다리니 차례가 오더라구요. 봉골레뚝배기파스타와 안심양갈비스테이크를 주문해봤는데, 강추!봉골레 뚝배기 파스타는 모시조개가 들어간 시원한 국물이 진짜 괜찮았네요.이건 나중에 혼자가서도 후루룩 해장으로 먹고 오고 싶을 정도. 스테이크야 뭐 혼자와서 먹을일은 없지만, 양갈비 반 안심반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파스타 종류도 다양하고, 만원 초반대 가격인지라 나름 괜찮은 곳입니다. 지금까지 3-4번 갔는데, 꽤 만족스러워서 언젠가 모든..

2025. 1. 7. 07:50
아는 사람만 찾는 로컬맛집, 그대만의 작은공간

이번에 소개드리는 곳은 안양에 있는 양식레스토랑입니다.자주 지나가는 동네인데, 술 위주로 파는 곳인줄 알고 한번도 안들어갔는데.....어느 기념일에 가족과 처음으로 방문해봤습니다. 일단 생각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가족끼리 정말 많이 오시더라구요.술이 아니더라도, 파스타에 피자 조합으로 드시는 분도 정말 많구요. 저도 처음 가본 이후에, 기념일마다 자주오는 곳입니다 ㅎㅎ내부 분위기도 괜찮은 편이며... 항상 사람이 많아서 시끄럽다면 조금 시끄러운 느낌. 개인적으로는 피자들이 정말 맛있어요.와인도 잔으로 팔기도하고, 간단하게 와인이나 맥주 먹기에도 딱입니다.파스타들도 종류 다양하고 가격대도 적당합니다. 지금 글 쓰는 시점으로 꽤 다양한 메뉴들을 먹어봤는데,블루베리 리코타 치즈피자를 초 강추!!아이도 잘먹고 저..

2024. 12. 30. 07:50
추울 때는 쌀국수, 그중에서도 매운곱창쌀국수!

날이 쌀쌀할때는 역시나 국물이죠. 그 중에서도 아이와 먹기 좋은 쌀국수! 저희 아이가 국수를 좋아해서 쌀국수도 엄청 잘 먹습니다.그래서 이날은 쌀국수집을 들려봤네요. 와이프는 매운곱창 쌀국수를, 저와 아이는 베트남 쌀국수를 주문해서 나눠먹었습니다 ㅎㅎ요 건물 뒷편에 주차도 되서 차타고 와서 먹고가기에는 좋더라구요. 덤으로 위에 책방&문구가 있는데, 여기서 아이 쇼핑하고 가는것도 좋죠! 일반 베트남 쌀국수는 언제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무난하고, 항상 평타 이상.아이도 잘 먹고 겨울에 국물먹기도 딱입니다. 근데 매운곱창쌀국수는.... 제가 요 메뉴 오픈 초기에도 혼자가서 먹고 왔는데,퀄리티가 엄청 낮아졌더라구요;; 일단 당장 곱창 갯수부터....초기에 아래처럼 나왔을때 진짜 맛있게 먹어서 와이프 추천해준건데...

2024. 12. 18. 07:50
안양역 엔터식스 궁채, 순두부와 냉면 그리고 낙지덮밥

아이와 안양역에서 다이소 쇼핑도 거하게 하고,집에가서 설겆이하기 귀찮아서.... 엔터식스에서 먹고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날도 아이는 시원한 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여;;메밀이나 냉면 파는 곳을 찾다가 이곳 궁채에 처음 와봤네요. 뭐 대충 한끼에 12,000원 부근의 가격들.솥밥들과 냉면이 주인 곳인데, 요날은 해물순두부와 낙지덮밥 냉면세트를 주문했습니다.3명이서 간만에 한식 잘 먹고 왔네요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4. 12. 17. 07:50
겨울에도 차가운 국수 좋아하는 아이와 자주가는 곳, 삼동소바 안양평촌점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안양 비산동 관악산 아래에 위치한 삼동소바라는 곳입니다.여기가 사람도 많고 웨이팅도 꽤 있는 곳이라 구석에 있는 맛집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여기저기 꽤 보이는 프차였다는;;; 저희 아이가 소바를 좋아하는데, 요즘 소바집들 찾기가 어려워서 여기저기 지점들을 방문하곤 합니다 ㅎㅎ.소바랑 돈까우, 우동이 주 메뉴로... 여기에는 어르신들이 정말 많이 찾아오더라구요~ 가게는 엄청 잘 꾸며놓았더라구요.입구부터 일식 소바 느낌이 쫘악 ㅋ 토요일날 낮에갔다가 웨이팅이 꽤 있어서 주변에 놀면서 기다렸습니다.대기실도 꽤 큼지막하게 따로 있더라구요! 가격대는 대략 만원 부근으로 적당한 편. 돈까스는 소스가 맛있어서 은근 생각나더라구요.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4. 12. 9. 07:50
뜨끈한 국밥 한그릇, 고두방 해장국밥 - 오리고기 구천탕

날이 쌀쌀해질때는 국밥이 최고죠!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안양 관양동에 있는 고두방이라는 국밥집 입니다.원래 고두방이라는 가게는 의왕쪽 백운호수에 있었다고 하는데, 이쪽으로 이전한 것이라고 하네요. 탕이나 국밥류인데, 특이하게 오리고기탕이라니!!궁금해서 제일 비싼걸로 주문해봤습니다. 오리고기 구천탕인데.... 가격인 인상되서 만원 ㅎㅎ만탕으로 리뉴얼 해야할 것 같은뎅.... ㅋ 안에는 부추와 시래기 오리고기들이 듬뿍 들어 있어 공깃밥 한그릇과 먹으면 완전 든든해 집니다!국물맛이 좀 특이하긴한데, 저는 맛있게 느껴졌고 (그 오리고기 특유의 향인것 같기도 하고..)요즘같이 추울때는 딱입니다. 살짝 몸보신하는 느낌 ㅎㅎ 여기 근처에 다른 국밥집도 다 먹어봤는데 다 괜찮은 편입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

2024. 12. 2. 08:10
막창매니아들이 좋아할만한 쫄깃한 막창국밥, 안양중앙시장 삼덕집

안양중앙시장에는 나름 전통있는(?) 순대국집들이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이날 방문한 곳은 그곳중 삼덕집이라는 곳. 순대국뿐만 아니라 술안주용 부속 모듬등이 판매하는 곳이라,어르신들이 단체로 회식을 하기도 하고, 저처럼 혼밥하러 오는 사람들도 꽤 보입니다.할부지들 혼술하시기도 하구요 ㅎㅎ 원래 순대국을 먹으러 갔으나 막창국밥이 이날따라 눈에 띄어서 첫 주문해봤습니다.* 보통 순댓국 원툴이라... 뭐 말그대로 순대국과 동일한 고깃국물에 막창이 들어간 국밥인데,양이 꽤 많더라구요.12,000원이면 아쉽지 않은 가격이고,요즘처럼 쌀쌀할때 요거 하나랑 소주 한잔이면 딱일 것 같아요. * 전 술을 안먹지만.... ㅋ 시뻘건 다대기도 국밥이랑 잘 어울리고 공깃밥이랑 같이먹으면 완전 든든합니다.막창이 구이가 아니라 이렇..

2024. 11. 28. 07:50
아비꼬, 하야시라이스가 뭔가 시켜보았다...

지난 퇴근길 카레전문점인 아비꼬에 들렸습니다.무얼먹을까 메뉴를 보다가 하야시라이스라고 있어서 도전해봤네요. 하야시... 라면 야인시대밖에 생각이 안나는데;;나중에 알고보니 하이라이스를 일본에서 하야시라이스라고 한다고..............아비꼬에 푹 익힌 카레먹으러 왔다가 하이라이스 먹고 왔습니다 ㅋ 뭐, 그래도 뜨끈한 스프같은 국물이 생각나서 온지라,밥에 쓱쓱 비벼서 잘 먹고 퇴근했지요. 포크하야시라이스 가격은 9,800원!요즘에 만원 이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해줘야지요 ㅎ 아비꼬 처음 가본게 14년전에 이대앞쪽이었는데, 제 블로그에 기록이 남겨져 있네요 ㅋ.당시에 막 이런 수제 일식 카레집들이 꽤나 유행이었죠~ (추억이 새록새록)  아비꼬 이대점, 토핑과 함께하는 100시간 카레!지금 소개해 드릴 곳..

2024. 11. 20. 08:10
남자끼리 가기좋은 파스타집! 롤링파스타 맥주마시고 왔습니다.

지난번 친구와 맥주한잔하기 위해 백종원님의 롤링파스타에 다녀왔습니다.여기 롤링파스타가 파스타 가격도 저렴하고, 찹스테이크 가성비도 괜찮아서 가끔 맥주마시러 들리는 곳이네요.이상하리만큼 남자끼리 맥주마시러가도 어색하지 않은 곳. 보통 파스타 집은 혼자가거나 남자랑 가면 좀 뻘쭘한 맛이 있는데,여기는 뭔가 자연스러운 느낌. 가격대가 저렴해서 그런가??아무튼 백스비어도 있고, 은근 맥주안주로 괜찮더라구요. 요날은 가자마자 백스비어 한잔씩과 찹스테이크를 주문했고,각자 파스타 하나씩 주문했습니다!(매콤 빼쉐파스타와 로제크림쉬림프 파스타) 가성비다 다 좋아서 저녁겸 맥주안주로 든든하게 먹고 올 수 있는 곳! 근데 사실... 파스타도 꽤 많이 먹어본 사람으로써, 맛있지는 않음.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불만이 없을 뿐 ㅎ..

2024. 11. 18. 23:33
1 2 3 4 ··· 13
© 2019 Shinlucky.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