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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한번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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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트 누르고 포스팅 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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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먹는 이야기(186)

  • 셀프 해장의 끝판왕! 일인분 에그인헬!

    2022.06.27
  • 피코크 된장찌개에 한돈 앞다리살 추가로 풍성한 한끼

    2022.06.09
  • 이것은 스팸볶음밥인가, 깍두기볶음밥인가! 스팸깍두기볶음밥

    2022.05.09
  • 가끔 집에서 소고기 구워먹곤 합니다~. 한우꽃등심!

    2022.05.06
  • 폰타나 봉골레소스로 만드는 오징어봉골레파스타~

    2022.04.28
  • 집에서 남은 재료로 만들어 먹는 버섯크림리조또

    2022.04.25
  • 가끔은 집에서도 고기를 사다 먹는다 - 갈빗살

    2022.04.22
  • 푸짐하게 만들어먹는 이마트 갈빗살 된장찌개

    2022.04.20
  • 비싸서 직접 만들어 먹는 까르보나라 파스타

    2022.04.13
  • 정육점에서 직접 사다만든 신선한 한우육회비빔밥(1++)!

    2022.04.08
  • 편백나무찜기로 집에서 직접 해먹는 해물, 고기 푸짐한 모듬편백찜!

    2022.04.05
  • 집에서 쉽게만드는 스페셜 길거리 토스트!

    2022.03.16
  • 정월대보름! 할머님이 해주신 나물들로 든든한 한해 시작!

    2022.02.15
  • 명절 후 먹어주는게 국룰! 직접 끓이는 모듬전찌개~.

    2022.02.04
  • 계절 별미! 대하~. 집에서 소금구이/버터구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1.11.25
  • 감바스도 아니고, 오징어볶음도 아니고... 빵에 찍먹하는 오징어버터볶음

    2021.11.08
  • 혼자먹는 짜장밥 한끼

    2021.10.26
  • 오징어게임보고 급땡겨서 만든 오징어해물짬뽕라면!

    2021.10.25
  • 백종원식 소고기 불맛짬뽕라면(자칭 고기고기라면)

    2021.10.18
  • 명절 지나고, 전 생각날때 쯤 해먹는 모듬 전찌개~!

    2021.10.05
  • 주말아침, 고기고기 스크램블에그

    2021.10.04
셀프 해장의 끝판왕! 일인분 에그인헬!

이번 후기는 술 먹고난 다음 날, 아침에 혼자 해먹은 해장 후기입니다! 원래 갈비탕을 먹고 싶었는데 때마침 폰타나 토마토 소스도 남아있고해서 , 간만에 에그인헬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먹어본 사람은 아는데, 토마토가 은근 해장이 잘되거든요 후후. 냉장고에 있는 이것저것 주섬주섬 꺼내서 만들어 봤네요~. 해장용으로는 역시나 굿! 달달하고 뜨끈한 토마토 소스가 아주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2022. 6. 27. 09:10
피코크 된장찌개에 한돈 앞다리살 추가로 풍성한 한끼

퇴근하면서 저녁꺼리를 뭘 사갈까 고민하다가, 집에 재료가 없어서 된장찌개를 사가기로 했습니다. 이마트를 좀 둘러보다보니, 한돈 앞다리살이 무려 49% 할인!! 요건 못참지 하면서 된장찌개와 같이 구입해 왔습니다. 앞다리살로 국물좀 내고 된장찌개 재료들을 넣으면!! 다른 반찬없이 한끼 뚝딱 가능이요 후후. 대략 8,000원 정도 가격에 완전 풍성하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자, 사진으로 맛나보시죵~

2022. 6. 9. 09:10
이것은 스팸볶음밥인가, 깍두기볶음밥인가! 스팸깍두기볶음밥

이번후기는 집에서 만든 스팸깍두기볶음밥 입니다. 원래는 냉장고에 남은 깍두기와 국물을 간단하게 볶을려고 했는데, 스팸을 조금 넣다가 필받아서 한통 다 넣다보니... 스팸볶음밥에 깍두기가 관객이 된 모양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요리명은 스팸깍두기볶음밥으로 정정~ 스팸좀 볶고 깍두기 국물에 고춧가루 후추등 넣고 잘 볶은 후, 계란후라이만 올리면 되는 초간단 메뉴입니다! 기존 깍두기에 고춧가루를 팍팍 넣으니 매콤하고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스팸은 언제나 진리~ 연초에 받아놓은 스팸을 간만에 잘 썼습니다.~! 덕분에 간단하게 주말 점심 마무리했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2022. 5. 9. 09:10
가끔 집에서 소고기 구워먹곤 합니다~. 한우꽃등심!

이번의 간단 후기는 집에서 구워먹은 한우 꽃등심입니다 ㅎㅎ. 삼겹살 구워먹는건 정말 흔하지 않고, 소고기는 더 흔하지 않죠 ㅋ. 최근 집 근처에 정육점이 오픈해서 산책겸 한번 들렸다가, 저녁거리로 한번 사봤습니다. 한우도 보통 선물용으로나 사지 제가 먹으려고 사는건 흔하지 않은지라 ㅠ.ㅜ 대략 346g에 34,600원으로 2명이서 넉넉하게 먹었네요~ 한우다보니 아기도 안심하고 먹여봤습니다. ㅋ 살짝 덜익은 한우에 소금찍어 먹는건 역시 진리더라구요. 비싼 가격이 아쉽지 않았습니다~ 와사비 찍어먹으면 별미라고, 요것도 주시더라구요! 소금이랑 번갈아가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죵~

2022. 5. 6. 09:10
폰타나 봉골레소스로 만드는 오징어봉골레파스타~

지난번에 마트에 들렸다가 소스코너를 지나갔는데, 폰타나 봉골레소스를 보고 엄청 땡겨서 바로 사봤네요 ㅎㅎ. 때마침 집에 스파게티면도 있었고, 냉동시켰던 오징어가 있길래.... 다 꺼내봤죠 후후. 봉골레가 해물이니까 아무래도 오징어랑 어떨까 싶어서!! 둘이 조합해서 오징어봉골레파스타!! (내맘대로~) 봉골레소스 처음 사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소스 아끼지 말고, 다 부어서 먹으니 맛도 꽤 깊고, 오징어와 조합도 은근 괜찮았습니다 ㅎㅎ 오징어는 다리는 빼고 몸통만 이용해서 사용했네요~! 파스타라는게 뭐.. 삶고 넣고 볶으면 되니 레시피란건 따로 없네요 ㅋㅋ. 재료에 따라서 넣는 시점만 바뀔뿐!!! 난이도 D급 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2. 4. 28. 09:10
집에서 남은 재료로 만들어 먹는 버섯크림리조또

지난번에 크림파스타를 만들어먹고 남은 소스로 리조또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 혼자 있는 어느날, 혼자서 한끼로 해먹었네요 ㅎㅎ. 마침 남은 재료들도 있어서 간단하게 후딱~! 뭐, 레시피야 엄청 심플! 베이컨과 양파를 달달볶아주고, 밥이랑 크림소스를 넣고 비비면 끝! 그리고 살짝 늦게 생각나서 버섯을 좀 기름에 구워서 올려줬더니 그럴싸한 리조또가 완성되었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2. 4. 25. 15:50
가끔은 집에서도 고기를 사다 먹는다 - 갈빗살

정말정말 가끔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고는 합니다. 왠만하면 나가서 먹긴 하는데, 아이가 생긴후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여러 불편을 감수하고 먹기도 하죠 ㅎ. 요날은 와이프 몸보신(?) 기운좀 내라고 고기를 사다가 먹었습니다. 누가 들으면 엄청 비싼 고기인줄 알겠지만, 미국산 냉장 갈빗살 ㅋㅋ 만오천원 정도면 두명이서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아기도) 아기 돌보느라 고생이 많은데, 부위별로 와이프 몸보신좀 해줘야겠네요 ㅎㅎ (한우는 대략 가격이 2배인것 같은데 ㅠ.ㅜ;;) 별다른 조리없이 그냥 구워서 예전에 선물받은 핑크솔트에 찍어 소고기 맛을 확 느껴봤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죠~

2022. 4. 22. 09:10
푸짐하게 만들어먹는 이마트 갈빗살 된장찌개

이번후기는 최근에 집에서 만들어 먹은 된장찌개 후기!! 된장찌개에 보통 앞다리살등 냉동사다가 넣어먹곤하는데, 요날은 무슨 생각인지 냉장실에 있던 갈빗살을 꺼내서 국물 내는데 사용했습니다. ㅎㅎ 그리하여 고오급 갈빗살 된장찌개를 만들어 먹었네요 후후. 근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갈비살에서 기름도 잘빠지고, 된장 국물에서 고기맛도 잘 나고 말이죠. 고기 따로 굽지 않고 요것만 있어도 밥 반찬으로 좋을 것 같았습니다~ 감자와 양파, 호박을 넣고 끓이다가, 갈빗살을 넣고, 새우젓, 된장, 고춧가루, 간마늘, 버섯가루로 간을 잡아줬습니다. 마무리는 냉장실에 있던 시금치를 주섬주섬 꺼내서 올려서 마무리했네요~!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웠던 한끼였네요 ㅎㅎ.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2. 4. 20. 09:10
비싸서 직접 만들어 먹는 까르보나라 파스타

요즘에 갑자기 크림파스타나 로제파스타가 확 땡기더라구요. 마침 최근 회사 밥으로 파스타도 잘 안나오고.... 해서 이마트에 들려 재료들을 주섬주섬 사와서 주말 와이프와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 팬트리에 뜯어놓은 스파게티면도 소모하는게 목적이기도 했죠 후후. 까르보나라 소스도 계란 우유로 직접 만들까하다가;;; 급 귀찮아져서 소스하나 사왔습니다 ㅎㅎ 청양고추를 넣고 싶었지만.. 때마침 냉장고에 없고 페페론치노만 있어서 고걸 사용했네요~. 베이컨은 또 빼놓을 수 없어서 구입! 사다보니 사실.... 거진 만원돈 ㅠ.ㅜ 물가가 너무 올라서리, 만들어 먹어도 그닥 저렴하지 않네요;; 파스타야 몇번 만들어본 분들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지요~ 양파, 마늘, 페페론치노를 식용유에 맛있게 구워주고..

2022. 4. 13. 08:50
정육점에서 직접 사다만든 신선한 한우육회비빔밥(1++)!

최근 동네에서 정육점들이 새로 생겨서 자주 들리는 편인데, 요즘에는 정육점에서 육회도 신선하게 당일판매하고, 돈까스도 직접 튀겨주고, 떡갈비도 바로 구워주고 하더라구요. 젊은 분들이 운영해서 그런지 옛날동네 정육점만 다니다보니 엄청 신선했습니다 ㅋㅋ. 요날은 동네 사람들이 육회가 엄청 맛나다고 해서 저도 한번 사봤네요 ㅎㅎ. 술안주보다는 저녁으로 와이프와 함께 한우육회비빔밥을 만들어 먹기로 결정!! 마트에서 샐러드 하나, 깻잎 한봉을 사서 집에 도착!! ※ 야채소들을 따로 사느니, 샐러드 하나 사서 골고루 담는게 좋을 것 같아 샐러드를 샀네요 ㅎ 때마침 냉장고에 좀 된 배가 있었네요~ (그리고 육회에 계란 노른자를 빼놓을 수 없죠 ㅋ) 뭐 육회비빔밥이야, 신선한 육회만 있으면 이미 완성 ㅋ. 위에 준비한..

2022. 4. 8. 09:10
편백나무찜기로 집에서 직접 해먹는 해물, 고기 푸짐한 모듬편백찜!

이번 후기는 집에서 직접 해먹는 편백찜입니다~! 조금 유행 지났지만, 한때 편백집들이 정말 유행이었죠~!. 편백나무로 소고기와 해물을 찜기로 쪄내는 건데, 저도 한번 먹고온 적이 있습니다. 유사 업체들이 많아서 사실 어디가 원조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편백나무에 쪄먹는 소고기! 편백집 롯데몰수원점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수원 롯데몰에 입점한 편백집이라는 곳입니다. 저는 이번에 첫 방문이었는데, 편백나무안에 소고기를 얇게 썰어서 쪄먹는 그런 특이한 편백찜 이었습니다. 처음 와 shinlucky.tistory.com 최근에 누나네에서 갑자기 여기에 꽃혀서 아예 편백나무찜기를 따로 구매했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집에서 근사하게 얻어먹었습니다. 뭐 집에서 해도 요게 꽤 간단한 요리인게, 걍 편백나무찜기에 셋팅..

2022. 4. 5. 09:10
집에서 쉽게만드는 스페셜 길거리 토스트!

최근에 계란토스트를 만들어먹고 남은 식빵을 소모하기 위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때마침 집에 남은 양배추와 런천미트가 생각나서 냉장고에서 재료들을 주섬주섬 챙겨봤네요 ㅎㅎ. 계란과 양배추, 그리고 햄을 이용하여 한층을 만들어 블루베리쨈과 치즈사이에 쏙 넣고, 설탕을 쭈욱 뿌려서 스페셜한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어 와이프에게 바쳤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아래 사진보고 천천히 따라가시면 됩니다. 걍 비비고 부치고 순서대로 재료 올리면 끝!! 커피랑 길거리토스트와 점심으로 집에서 먹고, 공원에 산책을 갔습니다! 자,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2022. 3. 16. 09:10
정월대보름! 할머님이 해주신 나물들로 든든한 한해 시작!

오늘은 2월 15일 정월대보름이네요. 젊은 분들은 잘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지만, 나름 어르신들이 챙기는 날입니다 ㅎㅎ. 정월대보름은 새해 첫 보름날로 매년 음력 1월 15일이고, 농사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저는 할머님이랑 살아서 항상 대보름이면 오곡밥과 함께 여러 나물을 먹으면서 자랐습니다. ※ 할머님이 농사지으셨거든요~ 아침이 되면 할머님이 부럼이라고 땅콩 깨물에 문지방으로 던지곤 했었죠. 어렸을때는 나물이 어찌나 싫었던지, 김에 싸서 억지로 먹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지금이야 나이도 꽤 먹어서 나물들도 잘 먹는 편이지만 말이죠 ㅋ 제 조카도 억지로 오곡밥을 꼭꼭 김에 싸서 씹어먹곤 합니다 후후. 전 나이를 먹으니 비로소 이제서야 나물들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되었네요! 다행히도 아직 할머님..

2022. 2. 15. 08:30
명절 후 먹어주는게 국룰! 직접 끓이는 모듬전찌개~.

2022년 명절 연휴가 지나갔습니다. 애매하게 목, 금요일이 남아서 흥이 좀 떨어지긴하네요 후후. 출근하니 휴가 사용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휴가나 쓸껄.... 라고 후회하면서, 뜬금없지만 저녁은 모듬전찌개를 끓이기로 결정!! ㅋ 이번 구정에 처가와 본가로부터 꽤 많은 전들을 받아왔습니다. 동그랑땡, 녹두전, 동태전, 깻잎전 요렇게 말이죠~ 전은 방금 만들어서 구워먹는게 진리긴한데.... (정확히는 와이프가 부치는 바로구운 전 빼서 먹는게 진리~ 캬캬) 남은 전들 냉동시켰다가 나중에 전찌개를 끓여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지금은 추운겨울이라 그나마 낫지, 고추전 같은거는 하루만 밖에 놓아도 바로 쉬더라구요;;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냉장고에서도 안먹는건 바로 냉동실로 직행해야합니다!! 전 가끔 생각날..

2022. 2. 4. 11:41
계절 별미! 대하~. 집에서 소금구이/버터구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11월 초 대하철이라고 하여, 집에서 대하를 사다가 가족과 함께 먹었습니다. 평소에 대하를 먹을일이 별로 많지 않은 관계로 이번 기회에 넉넉하게 섭취!! 간만에 완전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소금구이와 버터구이 두가지를 나눠서 먹었는데, 술안주로 꽤 괜찮더라구요. 에어프라이기도 있는지라, 버터구이도 더 맛있게 완성되었습니다! 소주랑 와인과도 은근 잘 어울리는 안주! 전 운전해야해서 술은 안먹었지만 엄청 땡기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한번 맛나봅시다~

2021. 11. 25. 08:10
감바스도 아니고, 오징어볶음도 아니고... 빵에 찍먹하는 오징어버터볶음

이번후기는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 2탄! 오징어버터볶음입니다. 원래는..... 오징어버터구이를 할려고 했는데, 집에 있던 재료들을 넣다보니 버터볶음이 됬네요 ㅋㅋ. 이유는 양배추 처리할려고 넣어봤는데, 국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볶음이 되어 버렸다는 ㅎㅎ. 그래도 버터와 굴소스, 국간장 쪼금으로 간을 잡아줘서 국물도 맛있었네요. 집에 있던 베이글 가지고 와서 찍어먹으니 신세계~! 조금 느끼하긴 했지만, 맛나게 먹었네요. 하지만 역시나 와이프는 싫어할 맛 ㅋㅋ. 요런건 집에 혼자 있을때 맥주 안주로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이날은 집에 혼자 있을때 만들어 놓고, 롤대회 보면서 콜라와 함께 즐겼습니다.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1. 11. 8. 09:10
혼자먹는 짜장밥 한끼

요번 후기는 지난번에 만든 간짜장라면!! 남은걸로 짜장밥을 해먹은 간단후기 입니다 ㅎㅎ 걍 이전에 먹고 남겨두었던 간짜장에 계란후라이만 올린 간단 한끼입니다 ㅋ. 혼자 집보고 있는 행복한 날, 한끼로 해치웠네요!~ 짜장이 맛있으니까 면이 아니라 밥을 넣어도 맛나네요 ㅋ. 계란후라이만 이쁘게 하나 구워서 올려봤습니다 :) 확실히 짜장은 카레처럼 끓이는게 아니라 양파랑 재료 많이 넣고 볶는게 제맛입니다~ 요건 지난번 만들었던 간짜장라면 포스팅! 짜파게티로 집에서 쉽게 만드는 짜장라면!! 이번 후기는 집에서 만드는 짜장라면 입니다! 최근 짜장을 했을때 카레만드는 것처럼 푹 익혀서 짜장을 만들었는데 맛이 별로더라구요. 감자를 넣어서 어쩔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감자를 빼고 shinlucky.tistory.com ..

2021. 10. 26. 09:10
오징어게임보고 급땡겨서 만든 오징어해물짬뽕라면!

요번 후기는 집에서 만들어 본, 오징어해물짬뽕라면입니다!! 추석연휴때 오징어게임 나오자마자 와이프와 바로 봤는데, 이렇게 까지 전세계적으로 흥행할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 제 기준으로 이것저것 다른 매체의 흔적이 보이지만, 꽤나 신선한 뷰로 재미나게보긴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오징어게임보고서 급 오징어 요리가 땡겨서 시작해봤습니다. 사실... 냉장고에 받은 냉동오징어가 한 4마리 정도 있어서리.... 처리해야하고 말이죠 ㅋㅋ. 그래서 처음 메뉴는 오징어해물짬뽕라면입니다!! 요걸 시작으로 오징어 완자전, 오징어버터볶음등 만들어볼 예정이네요 ㅎ. 요 해물짬뽕라면은 이연복님의 유투브 채널(복주머니)을 기반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살짝 다르긴한데, (고기랑 조개류가 없어서리...) 고기먼저 기름에 볶고, 해물은 ..

2021. 10. 25. 10:00
백종원식 소고기 불맛짬뽕라면(자칭 고기고기라면)

이번 후기는 라면에 냉장고 남은 재료들을 넣어만든 소고기 불맛짬뽕라면 입니다. 백종원님의 유투브 요리비책 채널에 올라와 있는 불맛짬뽕라면 레시피를 이용하여 만들어봤네요 후후. 돼지고기 대신 집에 있는 냉동된 소고기 소분된 것을 이용했는데, 진짜 짬뽕맛 나면서 맛나게 되었네요. 돼지고기로 하면 덜 아까웠을것을... 소고기로 해서 먹으면서 뭔가 아쉬운 느낌 ㅋ. 소고기는 역시 구워서 소금찍어 먹는게 진리 ㅎ 국물 자체는 라면에서 한단계 진화한 맛이 나더라구요. 진짜 짬뽕 느낌이 팍팍 살아 났습니다. 집에 양배추가 없던 것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백종원님 영상처럼 그럴싸한 라면이 탄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름 붙이기로는 고기고기라면!! 짬뽕맛이란게, 고기향조금에 야채소들 끓이면 나는 육수 맛에 고추기름맛이지요..

2021. 10. 18. 09:10
명절 지나고, 전 생각날때 쯤 해먹는 모듬 전찌개~!

이번 후기는 명절때 받은 전들을 이용해 만든 찌개입니다! 이름하여 추석 모듬 전찌개 ㅎㅎ 추석 때 많이 먹어서 질리기 때문에!!! 1~2주 정도 뒤에 해먹는게 진리죠 ㅋ 예전부터 계속 해먹던 메뉴로, 본가에서 받아온 녹두전을 이용해서 찌개를 해먹곤 합니다~! 저희집 녹두전이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찌개 해먹을때 정말 맛나거든요 ㅎㅎ. 이번에는 녹두전에 두부부침+동태전까지 받아와서 시원하게 무+새우젓 베이스로 끓여봤습니다. 전이 맛있어서 당연히 맛있게 완성! 와이프도 먹고 따봉을 외쳤다는 그 전찌개 입니다~! 고기 국물 베이스로 해도 괜찮긴한데, 녹두전에도 고기가 꽤 들어 있고, 냉장고에 무가 꽤 남아 있어서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을 먹기로 했죠~ 1. 무를 물에 푹 끓인후, 양파랑 호박을 넣고 다시 끓여..

2021. 10. 5. 08:40
주말아침, 고기고기 스크램블에그

이번후기는 냉장고 정리겸, 집에 있는 재료들로 오전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뭐를 할까 고민하다가 이유식하다 남은 양파, 당근, 호박과 냉동실에 있던 소고기를 조금 꺼내봤네요 ㅎㅎ 다 볶은 후에 계란넣고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봤습니다. 처음부터 계획한건 아니고, 야채소들이랑 고기만 볶을라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계란넣고 볶아봤네요~ 간은 소금, 후추간만 간단하게 했습니다. 굴소스좀 넣고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ㅋ.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간단한 오전 한끼였습니다~ 이날 국은 감자국 끓여서 같이 먹었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1. 10. 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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