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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모님 한상! 수제 만두찜과 수제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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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소주한잔이랑 너무 어울릴것같은 느낌이예요~
  • 베놈!!!! 재미있쬬!!~~!~!
  • 오늘도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굿밤되세요!
  • 잘보고갑니다 공감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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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먹는 이야기(213)

  • 장모님 한상! 수제 만두찜과 수제 떡볶이

    2023.03.21
  • 집에서 홀로 만들어 먹는 한식 브런치

    2023.03.20
  • 돈코츠라멘 안부러운... 돼지고기 수육 라면

    2023.03.13
  • 장모님 한상! 생일기념 연어, 삼겹살, 곰탕

    2023.02.16
  • 사리곰탕 먹으려다 직접 해먹은 곰탕라면!!

    2023.02.13
  • 정월대보름 나물들과 오곡밥

    2023.02.12
  •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이번 구정(설) 상다리 휘어질 뻔한 한끼

    2023.02.05
  • 비비고 사골 곰탕으로 푹 끓인 2023 떡국 & 꾸미들

    2023.01.23
  • 장모님이 만들어준 밥상! 한우 소 꼬리탕

    2023.01.18
  • 2023년 연례행사! 돌아온 전찌개

    2023.01.04
  • 장모님 한상! 2023 새해 시작은 떡만두국

    2023.01.02
  • 혼자 만들어 먹는 1인 떡국과 함께 맞이하는 2023년

    2023.01.01
  • 2022 마무리! 집에서 혼자 만들어 먹는 떡국

    2022.12.31
  • 냉장고 습격!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펜네파스타

    2022.12.19
  •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40년 전통 닭볶음탕!

    2022.11.29
  • 주말 아침은 가볍게 맑은 어묵국

    2022.11.28
  • 가끔 집에서 소고기를 먹다.

    2022.11.24
  • 장모님의 밥상, 김장 후 수육과 겉절이! 그리고 배추국

    2022.11.15
  • 장모님이 만들어주신 한상! 경장육사 & 민어매운탕

    2022.11.01
  • 집에서 만들어 먹는 편의점 황금 조합! 짜계치쏘

    2022.10.31
  • 제주도에서 바로 날라온 흑도야지! 온가족이 든든하게 집에서 회식!

    2022.10.20
장모님 한상! 수제 만두찜과 수제 떡볶이

자ㅣ예전에 처가에 들렸을때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이번에는 직접 빚은 김치만두를 쪄주시고, 떡볶이도 푸짐하게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ㅎㅎ 이름하여 수제만두 / 수제떡볶이 ㅋ 즉석떡볶이를 직접 만들면 마늘이랑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는데 오히려 좋아~! 특히 어묵을 많이 넣을 수 있어서 가끔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살짝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렸던 메뉴 ㅋ. 둘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2023. 3. 21. 09:10
집에서 홀로 만들어 먹는 한식 브런치

지난번 홀로 집을 지키면서 아점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냉장고를 뒤적거리다가 눈에 띄인건! 유통기한이 다가가는 고기... 먹다남은 두부와 테이터펍스(감자튀김) 다 꺼내서 브런치 느낌좀 내서 접시에 플레이팅을 해봤습니다 ㅎㅎ 스크램블에그도 만들어서 좀 올릴까하다가, 마침 냉장고에 삶은 계란이 있어서 그대로 구워서 올렸네요~! 생각보다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라 말이죠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3. 20. 09:10
돈코츠라멘 안부러운... 돼지고기 수육 라면

예전에 처가에서 받아온 수육이 있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집에 혼자있을때 뭐먹을까 뒤적거리다가 라면과 조합해볼까해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이름하여 돼지고기 수육라면!! 진라면 매운맛에 수육 몇조각 넣고, 추가로 김칫국물+설탕으로 완성되는 라면!! 참고로 이전에 먹었던 김치찜 국물 넣어주면 아주 맛이 끝내줍니다. 특히 파는 김치찜은 겁나 달달한데, 고거 국물좀 모아두었다가 같이 넣어서 먹으면 종결자 등장! 거기에다 계란 반숙으로 넣어주면 끝장입니다 ㅋ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3. 13. 09:10
장모님 한상! 생일기념 연어, 삼겹살, 곰탕

지난번 와이프 생일에 장모님이 해주신 요리들! 원래 더 거창하게 하시는데, 요정도면 소박하게 하신느낌 후후. 간만에 연어도 먹고 삼겹살도 먹고, 뜨끈한 고깃국물도 먹었습니다~! 케익은 코스트코 수풀레 치즈케익을 사오셨는데, 겁나 크더라구요. 이건 다 먹기위해 사는게 아니라, 각자 집에 갈때 나눠가져가려고 있는 듯 ㅋ. 장모님표 식사의 하이라이트는 곰국! 국물도 겁나 찐하고 고기 질이 너무 좋아서 항상 밥이랑 잘 먹고 있습니다.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2. 16. 09:10
사리곰탕 먹으려다 직접 해먹은 곰탕라면!!

지난번 홀로 집지키면서, 뭘 먹을까 고민중이었습니다. 만사 귀찮아서 사리곰탕면이나 용기면으로 끓어먹을까 하고 꺼냈는데.... 문득 곰탕면을 직접 만들어 먹을까? 라는 집념에 사로잡혔습니다. ㅋㅋ 그래서 냉장고에 있던, 곰탕과 고기들을 꺼내서 라면을 끓여봤습니다! 이름하여 곰탕라면~! ㅋ 집에 있던 남은 진짜 곰탕과 소고기에다가 라면을 끓였습니다 ㅋㅋ 흉내낸게 아니라 찐 곰탕라면;;; 조리법은 없습니다. 걍 곰탕에 라면을 넣었을 뿐 ㅎㅎ 원래 떡국먹을까 고민도 했었는데, 요렇게 곰탕라면으로 먹게되었네요. 좀 먹다가 나중에 라면스프도 넣고 먹어봤는데, 요것도 괜찮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2. 13. 09:10
정월대보름 나물들과 오곡밥

지난주 일요일 2월 5일이 정월대보름이었습니다. 전날인 2월 4일부터 나물들을 먹게되었네요 ㅎㅎ 하루는 처가에서 나물과 콩밥, 하루는 본가에서 나물들과 오곡밥을 먹고 왔습니다! 어렸을때는 정말 먹기 싫었는데, 지금 조카를 보니... 예전의 제가 떠오르더라구요. 지금이야 나이먹어서.... 여러가지 나물들도 음미하면서 잘 먹습니다 ㅋ. 어려서도 무나물은 좋아했는데, 지금도 맛있더군요. 요날은 고기없이 나물과 밥 그리고 김맛으로 주말 하루종일 먹었네요. 나물 매번 와이프한테 뭐냐고 물어보면, 항상 지난번에 말해줬다고..... 대답이 옵니다 ㅋㅋ. 물론 전 듣고 내년에는 또 까먹겠죠 으흐흐. 사진만 좀 남겨봤습니다 자, 그럼 눈으로 맛난봅시다!

2023. 2. 12. 18:30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이번 구정(설) 상다리 휘어질 뻔한 한끼

지난 1월 구정때 처가집에가서 얻어먹은 한끼 사진좀 찍어봤습니다 ㅎㅎ.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를 준비해 주셨네요. 전복버터볶음 소갈비찜 쇠고기무국 낚지볶음 각종 나물!! 메인이 너무 많아서 골고루 조금씩 많이 먹었습니다 ㅋ 장모님이 손도 크시고 재료들도 비싸고 좋은 것만 엄선하셔서 뭘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 집에서 마트 싼것만 먹다가 여기서 비싼 식재료 먹으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자,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2. 5. 16:20
비비고 사골 곰탕으로 푹 끓인 2023 떡국 & 꾸미들

지난번에 집혼자 지키면서 끼니를 해결하다가, 갑자기 푹 익은 떡국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냉장고를 뒤져봐도 장모님이 주신 곰탕국물은 없고.... 펜트리에 있는 오래된 비비고 사골곰탕을 꺼냈습니다. 혼자 먹을꺼지만 떡을 아주 입에서 사르르 녹을 정도로 푹 익힐 예정인지라, 2팩을 꺼냈습니다. 대략 40분정도를 끓였는데, 2개는 있어야 최종적으로 1인용 국물이 완성됩니다 ㅋ.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코스트코 불고기와 계란도 꾸미로 넣기 위해 준비! 원래 비비고 사골곰탕이 곰탕 느낌이 나긴하는데, 완전 싸구려 맛이라 와이프님은 안좋아하는지라... 혼자 맛나게 먹었네요. 저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데, 떡을 푹 익히니까 맛이 훨씬 나아지더라구요~! 코스트코 불고기는 가성비도 쩔고 달달하고 맛나서 한번 사면 진짜 오..

2023. 1. 23. 09:10
장모님이 만들어준 밥상! 한우 소 꼬리탕

장모님의 한상! 쌀쌀한 날씨에 소 꼬리곰탕을 끓여주셨네요. 직접 사다가 고아주신 국물. 국물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넉넉히 싸주셔서 집에서도 후르륵 넘나 맛있게 먹고 있네요~! 밖에 나가서 먹으면 진짜 4만원은 하는데 ㅠ.ㅜ (신대방역 등나무집 기준 ㅋ) 국물만 마셔도 든든합니다~

2023. 1. 18. 09:10
2023년 연례행사! 돌아온 전찌개

매년 명절 이후에 소소하게 만들어 먹는 전찌개를 소개드립니다. 예전에는 전을 꽤 많이 모아서 전골냄비에 거창하게 해먹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소화도 잘 못하고.... 라면용기 에다가 조금씩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ㅎㅎ 전을 모아둘때는 꼭 육전을 모아두시길!! 그래야 맛이 제대로~! 녹두전에 고기 많이 들은 것도 좋습니다 ㅋ 전 육전 2개와 고기많이 특제 녹두전 2개, 버섯전 1개, 동태전 1개를 봉투에 모아서 냉동시켜놓았죠. 무좀 사다가 요날 꺼내서 저녁으로 해먹었습니다! 요렇게 가볍게 해먹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1. 4. 09:10
장모님 한상! 2023 새해 시작은 떡만두국

지난번 장모님댁에 들렸다가 얻어먹은 떡만두국 입니다! 이번에도 만두를 직접 빚으셨더라구요. (제가 만두 엄청 좋아하는데, 장모님이 만드신 만두도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녁 한끼는 떡만두국으로!! 후추 솔솔 뿌려서 뜨끈한 장모님표 고기국물은 정말 예술이죠~! 이날은 반찬으로 잡채와 나물들을 주셔서 같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나물들도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습니다 캬캬.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1. 2. 09:10
혼자 만들어 먹는 1인 떡국과 함께 맞이하는 2023년

어느덧 2023년의 시작이군요 후후. 2022년은 다사다난했던 시기인데, 2023년에도 이러한 일들을 잘 풀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이번 포스팅은 집에서 혼자뚝딱 해먹는 떡국입니다.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을 모은 후, 밖에 나가서 만두집에서 갈비만두를 5,000원어치 사왔습니다. 일미한우사골곰국 을 사용했는데, 1,000원짜리 뭐 곰국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1. 1. 09:30
2022 마무리! 집에서 혼자 만들어 먹는 떡국

지난번에 혼자 집을 지킬때!! 갑자기 푹 익은 떡국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를 뒤져서 한끼 해먹었습니다. 때마침 집에 곰국도 있고, 가래떡이야 1년 내내 얼어 있어서.... 푹 익혔네요 ㅎㅎ 입속에서 아주 녹을정도로 오래 푹 끓였습니다! 고명으로는 계란 지단과 김!, 완전 조금 남은 불고기를 구워서 준비했습니다. 다 냉장고에 우연히 있던 재료들인데, 해치울 수 있어서 럭키! 걸쭉해진 떡국 국물이 완전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후후. 자 그럼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2023년을 시작하면서 눈으로 맛나봅시다~

2022. 12. 31. 09:50
냉장고 습격!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펜네파스타

이번에 집에서 만들어 먹은 요리는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펜네파스타 입니다. 이름이 거창하긴한데, 새우랑 마늘이랑 올리브유랑 펜네로 만든 파스타이죠 후후. 때마침 냉장고에 필요한 재료들이 있어서, 홀로 집을 보는 주말에 만들어 먹었네요~! 오뚜기 펜네를 산게 많이 남아서 겸사겸사 후딱 해먹었습니다 ㅋ. 집에서 만들어먹을때는 새우랑 마늘은 내맘대로 듬뿍넣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요날도 제 맘대로 듬뿍듬뿍 넣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2022. 12. 19. 09:10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40년 전통 닭볶음탕!

이날은 본가에 들려서 할머님이 만들어주신 달볶음탕을 먹고 왔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할머님이 해주시던 요리라 제가 항상 좋아하죠 ㅎㅎ. 어쩜 이리 맛나게하시는지, 양념장을 배워야지 배워야지 하면서 시간만 흐르고 있네요 푹 익은 감자와 걸쭉한 국물+닭기름기 뜬게 밥이랑 먹으면 환장합니다. 저희 아기는 아직 먹지 못하지만, 언젠가 같이 먹을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네요. 할머님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좀 남겨봤는데, 눈으로 맛나보셔요~

2022. 11. 29. 09:10
주말 아침은 가볍게 맑은 어묵국

주말 아침은 항상 먹고 나가는 편인데, 가장 많이 하는 국은 아마도 감자국과 어묵국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특히 어묵국은 떡볶이에 추가로 넣어서 먹고 남은 어묵 소진용으로 많이 하는 편! 이날도 세일하는 부산어묵을 넘나 많이 사다놓아서, 소진용으로 아침으로 끓였습니다. ㅋ 걍 무난하게 무 베이스로 맑은 어묵국을 하기로 결정!! 쑥갓정도는 없어도, 무는 꼭 있어야 하니 참고~ 대략 무랑 양파로 시원 달달한 맛을 내고, 버섯 멸치가루는 덤! 한국인에게 마늘은 필수로 반스푼 넣어주고 시작하고.... 국간장과 미림(미향)을 1:1 비율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라면 국물정도 양에 국간장2스푼, 미림2스푼으로 시작합니다 ㅎㅎ. 요렇게 하고 어묵을 넣으면 제가 생각했던 맛이 딱 나더라구요! 아침으로 가볍게..

2022. 11. 28. 09:30
가끔 집에서 소고기를 먹다.

간만에 본가에 들렸다가 소고기를 먹은 날입니다! 제가 고기운이 있는지, 이날따라 누님이 소고기 한세트를 가지고 오셨더군요. 덕분에 온가족이 든든하게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ㅋ 선물로 받은 세트인데, 소고기 비쥬얼도 너무 환상적이고 맛도 예술이더라구요. 소금에 찍어서 한입씩 먹으니 아주 살살 녹더라구요 ㅎㅎ 사진좀 찍어서 기록을 남겨봤습니다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2. 11. 24. 09:10
장모님의 밥상, 김장 후 수육과 겉절이! 그리고 배추국

그저께 주말에 처가에서 김장을 했습니다~ 전 마늘이랑 과일까는 정도만 했는데, 다음날 들려서 진수성찬을 먹을 수 있었네요. 장모님께서 삼겹살과 갈비살(?)을 삶아서 주셨더군요. 겉절이와 먹으니 기가 막히는 맛! 비록 굴은 제가 안먹어서 패스했지만, 삼겹살과 겉절이로 완전 배를 채웠네요. 거기에다가 배추국과 밥까지 완전 든든하게 먹었네요. 다 포장해주셔서 이번주 아기랑 또 맛나게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2022. 11. 15. 09:10
장모님이 만들어주신 한상! 경장육사 & 민어매운탕

이번에 처가에 갔다가 장모님이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경장육사와 민어매운탕! 경장육사는 베이징전통요리이고, 두부피랑 싸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는 한국이라 깻잎에 싸먹는걸로 현지화 ㅋ. 민어매운탕은 전복이랑 오징어등 해물이 풍부하게 들어간 얼큰한 매운탕!! 매운탕만 먹어도 밥이 잘 넘어가더라구요 ㅋ. 흰밥이랑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요렇게 장모님이 해주신 한끼 기록!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2. 11. 1. 09:10
집에서 만들어 먹는 편의점 황금 조합! 짜계치쏘

지난 주말 집에서 혼자 있을때 뭘 먹을까 냉장고를 뒤적거리다가, 마침 생각난게 있어 다 꺼내보았습니다. 짜계치라고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는데, 요건 짜파게티 + 계란 + 치즈 조합! 이번에 제가 생각한건 짜계치쏘입니다. 바로 짜파게티 + 계란 + 치즈 + 쏘시지 ㅋㅋ 뭐 짜파게티에 소시지를 올리고, 치즈/계란을 올리면 끝!! 싫어할 수 없는 조합으로 만들어 먹었네요. 때마침 누가 냉장고에 두고간 삼각김밥도 간만에 같이 먹었네요. 다 먹고나니 포만감이 ㄷㄷ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2. 10. 31. 09:10
제주도에서 바로 날라온 흑도야지! 온가족이 든든하게 집에서 회식!

이번 후기는 제주도에서 주문하여, 몇일만에 바로 날라온 제주도 흑도야지 이야기 입니다. 제주도 여행갔던 누님이 집으로 복귀하면서, 시장에서 주문하고 왔다고 합니다. 몇 일뒤 집으로 배송되어 온가족이 아주 든든하게 먹었네요. 저도 몇 달전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거기서 먹었던 흑돼지 목살 삼겹살이 진짜 맛있었거든요 ㅎㅎ 특히 아기도 목살을 엄청 잘먹어서 비싸지만 만족스러웠던 기억이납니다 ㅋ. 가끔 생각났는데, 이렇게 또 먹을 기회가 왔네요 후후. 그래서 사진으로 좀 남겨봤습니다~ 이곳 질이 꽤 괜찮으니 혹시나 관심있으신분은 아래 사진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세요~ 자, 그럼 흑돼지 구우러 갑니다~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2. 10. 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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