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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먹는 이야기(227)

  • 삼계탕 2만원 시대;; 말복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편백찜 만들어 먹기

    2023.08.10
  • 장모님 한상! 중복대비 수제 반계탕 & 닭죽

    2023.07.20
  • 직접 만들어 먹는 진짜 스팸라면!

    2023.07.03
  • 비오는 날 집에서 혼 밥! 만들어 먹는 김치찜라면

    2023.06.26
  • 장모님 한상, 포두부 짜장밥과 오징어볶음.

    2023.06.21
  • 장모님 한상, 생일기념 미역국과 새우튀김, 탕수육 중식콤보

    2023.06.13
  • 먹고 남은 수육으로 만든!! 수육다대기라면!!

    2023.06.12
  • 와이프가 1년에 딱 한번 만들어주는 요리! 스테이크와 마파두부

    2023.06.05
  • 장모님이 차려준 한상! 오징어볶음곽 대왕무국!

    2023.06.01
  • 장모님 식탁, 푹 고은 소꼬리곰탕

    2023.05.15
  • 장모님 한상! 오삼불고기 + 소고기청국장찌개

    2023.05.10
  • 온가족이 모여 먹는 모듬편백찜!

    2023.05.08
  • 장모님 한상, 해물 빠삐요뜨 + 돼지갈비 + 새조개 샤브샤브

    2023.04.26
  • 내맘대로 만들어 먹는 신럭키 브런치!

    2023.03.27
  • 장모님 한상! 수제 만두찜과 수제 떡볶이

    2023.03.21
  • 집에서 홀로 만들어 먹는 한식 브런치

    2023.03.20
  • 돈코츠라멘 안부러운... 돼지고기 수육 라면

    2023.03.13
  • 장모님 한상! 생일기념 연어, 삼겹살, 곰탕

    2023.02.16
  • 사리곰탕 먹으려다 직접 해먹은 곰탕라면!!

    2023.02.13
  • 정월대보름 나물들과 오곡밥

    2023.02.12
  •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이번 구정(설) 상다리 휘어질 뻔한 한끼

    2023.02.05
삼계탕 2만원 시대;; 말복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편백찜 만들어 먹기

예전에도 그렇지만, 이번년도 삼계탕도 가격이 점점 더 비싸졌습니다. 진짜 비싼 곳은 18,000에서 2만원까지.... 치킨값도 그렇고 모든게 비싼 세상 ㅠ.ㅜ 그래서 이번 말복은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결정! 온가족이 모여 편백찜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사다놓은 편백찜기로 완전 뽕을 뽑고 있습니다 ㅋ. 오징어에 전복, 새우, 소고기, 돼지고기, 먹고 싶은거 다 넣고 찌면 끝! 몇번이고 먹지만 정말 끝내주는건 육수에다가 칼국수 끓어먹는 것. 편백모듬칼국수!! 이게 진짜 맛있어요. 편백찜들은 술이랑 먹고 마무리는 칼국수로~! 백미랄까요 후후. 살짝 간장베이스 양념을 넣어주고 후추가루를 뿌리면 완벽! 이번 말복은 아주 든든하게 편백찜으로 마무리 완료입니다! 더위도 언넝 가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아기랑 ..

2023. 8. 10. 09:10
장모님 한상! 중복대비 수제 반계탕 & 닭죽

지난 복날에 장모님이 해주신 반계탕 입니다~! 꽤나 큰 닭인지라 반계탕이라고 해도, 조그마한 닭 하나만한 양 ㅎㅎ 삼계탕은 역시나 죽과 함께 국물 후르륵 마시면서 살에 소금찍어먹는게 진리~! 저희 아기도 살 발라주니 엄청 잘먹더라구요. 요즘 나가서 먹으면 거의 만원 후반대까지 가격이 치솟았는데.... 역시나 장모님이 해주시는 삼계탕이 최고더라구요 하하~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7. 20. 09:10
직접 만들어 먹는 진짜 스팸라면!

햄라면은 명절때 받은 햄이 남았을때 아주 가끔 먹곤합니다. 직접 끓여먹으면 햄을 아주 넉넉하게 넣을 수 있다는 장점. 진짜 스팸으로 만들면 뭔가 살짝 아까운지라 리챔 작은 사이즈로 하면 괜찮습니다 ㅋㅋ. 스팸라면을 끓일때, 아예 햄을 통으로 넣어서 같이 끓이는 방식과 따로 후라이팬에 구워서 라면에 올리는 방식이 있는데, 솔직히 전 후자가 더 맛있더라구요. 후자로 구워서 올려도 스팸 맛이 국물에 스며들긴합니다 후후. (라면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다면~) 특히 스팸이랑 마늘이랑 같이 구워서 라면에 올려주면 풍미가 장난 아닙니다~ 이날도 혼자서 완전 푸짐하게 만족스럽게 먹었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7. 3. 09:10
비오는 날 집에서 혼 밥! 만들어 먹는 김치찜라면

장모님이 보내주신 김치찜이 좀 남아 있어서, 밥이랑 먹을까 고민하다가... 요날따라 비가 와서 그런지, 진라면에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김치찜에 라면넣어 먹은거긴한데, 꽤 맛있게 먹었네요. 김치찜에 고기도가 꽤 들어가 있어서 푸짐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었네요 ㅎㅎ. 혼밥은 역시 라면에 남은 요리 넣어서 먹는게 진리 ㅋㅋ (ex: 남은 족발을 넣는다든지~) 이전에 먹는대로 면을 먼저 익힌후 건져내고, 김치찜을 넣고 라면국물에 푹 끓여줬습니다~ 자, 그럼 사진을 맛나봅시다!

2023. 6. 26. 09:10
장모님 한상, 포두부 짜장밥과 오징어볶음.

장모님이 만들어 주신 한끼! 짜장밥을 해준신다고 했는데, 춘장에 두반장 포두부를 넣어서 특별한 요리가 탄생했습니다~ 밥에 쓱쓱 비벼먹으니 맛있더라구요. 거기다가 오징어 볶음도 같이 밥도둑에 한몫!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6. 21. 09:10
장모님 한상, 생일기념 미역국과 새우튀김, 탕수육 중식콤보

장모님이 중식에도 일가견이 있으셔서, 이번 저의 생일때 특별한 요리를 해주셨습니다. 바로 튀긴 새우튀김과 탕수육!! 저도 해보고 싶었던 메뉴들인데, 먼저 해주셨네요 후후. 바로 튀김 새우튀김만큼이나 더 맛있는 것이 있을라나 ㅋ 탕수육은 부먹이라 살짝 시무룩했지만, 방금 나온 부먹탕수육은 인정!! 둘다 바로 잘 튀겨져서 너무나 맛있었네요~ 생일기념 미역국도 함께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 탕수육은 지금봐도 다시 먹고 싶네요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6. 13. 09:10
먹고 남은 수육으로 만든!! 수육다대기라면!!

예전에 수육순대국을 먹고서 남은 고기들로 라면을 끓여봤습니다. 국물이랑 수육들을 넣어서 얼큰하게 끓여봤네요 ㅎㅎ. 수육이랑 다대기를 라면에 넣으니까 국물이 겁나 시원 얼큰하게 잘 끓여지더라구요. 다대기 좀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또 써먹어볼 예정 ㅋ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한끼였습니다~ 여기 수육도 맛이 좀 괜찮고 부드러워서 고기도 든든하게 먹고 라면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2023. 6. 12. 09:10
와이프가 1년에 딱 한번 만들어주는 요리! 스테이크와 마파두부

와이프가 제 생일때마다 요리를 해주곤 합니다. 매년 해주는건 마파두부이고, 이번에는 스테이크가 추가되었네요 ㅎㅎ. 맞벌이하면서 아기 키우는지라..... 서로 바쁜데, 시간 내서 만들어주셔서 완전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마파두부는 조금 남아서 몇주후에 혼자 집볼때 해치웠지요 ㅋ 누군가 해주는 밥을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평소에는 제가 다 합니다만 ㅋ 자, 그럼 사진으로 요리들을 맛나보시죠~!

2023. 6. 5. 09:10
장모님이 차려준 한상! 오징어볶음곽 대왕무국!

지난번에 처가에 들렸다가 이번에도 푸짐한 한상을 먹고 왔습니다. 이번 장모님의 메뉴는 오징어볶음과 소고기 무국 입니다. * 참고로 소고기랑 쇠고기는 둘다 맞는 말이라는군요 후후. (순간 궁금해서 찾아봄) 오징어볶음 와이프와 저도 참 좋아하는데 밥에 싹싹 비벼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장모님이 무국을 기가막히게 끓이시는데, 무를 엄청 크게 써시는게 특이하더라구요. 뭐 물렁한 무 잘라먹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ㅋ 거기에 고기는 항상 최고의 재료만 사용하셔서, 맛이 없을 수가 없더라구요~ 무랑 고기도 잘 먹었지만, 전 국물파인지라 국물 몇번 리필해서 밥이랑 먹었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6. 1. 09:21
장모님 식탁, 푹 고은 소꼬리곰탕

가끔 장모님이 꼬리곰탕을 해주시는데, 이게 참 맛있습니다. 점심도 굶고 저녁으로가서 먹으면 밥 한공기 뚝딱입니다. 질 좋은 소고기살이 아주 야들야들해서 소금에 찍어먹으면 완전 딱입니다~. 이런거 돈주고 먹으려면... 대략 아래 포스팅을 참고 ㅎㅎ. 어마무시한 가격입니다. 비싸서 못먹는 소꼬리찜! 친구가 쏴서 가봤습니다! 동작구 전통 맛집 등나무집! 최근에 친구가 밥을 산다고 하여 들린 곳입니다. 이름하여 등나무집!! 신대방동 구석, 대림사거리에 위치한 오래된 단층건물입니다. * 이동네 유명한 곳이 이곳 등나무집이랑 길건너 동해반점입 shinlucky.tistory.com 장모님 덕분에 이날도 소꼬리곰탕에 소고기살까지 완전 맛나게 먹었네요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5. 15. 09:10
장모님 한상! 오삼불고기 + 소고기청국장찌개

최근에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삼겹살에 오징어와 장모님표 고추장 양념에 절인 오삼불고기!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건데 소고기를 넣고 청국장, 무를 넣고 끓인 소고기청국장 찌개! 오삼불고기야 밖에서도 많이 먹어봤는데, 소고기 청국장 찌개가 새롭더라구요. 소고기+무 베이스라 국물이 시원하고 여기에 청국장맛이 납니다 ㅎㅎ. 생소하긴한데, 국물이 넘 시원해서 좋았네요 오삼불고기 때문에 밥도 2그릇이나 먹어치운 하루였습니다~ 자,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2023. 5. 10. 09:10
온가족이 모여 먹는 모듬편백찜!

지난번 가족모임에 편백나무찜기를 이용해서 거창하게 한끼를 해먹었습니다. 이름하여 모듬편백찜. 예전에 누님이 큰돈들여서 사놓은건데 뽕을 뽑을 정도로 모임때마다 잘 활용하고 있네요. 새우에 오징어에 전복에 소고기, 돼지고기까지 온라인으로 싱싱한 놈으로다 주문해서 푹푹 쪄먹었습니다. 간장, 칠리, 초장소스에 맥주만 있으면 완벽 ㅋ 아래쪽에는 배추와 숙주, 버섯들을 삶아서 먹으면 완전 맥주 도둑입니다. 만드는 사람도 뿌듯하고 먹는 사람도 뿌듯한 요리! 자, 한번 맛나보시죠~

2023. 5. 8. 09:10
장모님 한상, 해물 빠삐요뜨 + 돼지갈비 + 새조개 샤브샤브

가족 생일때 장모님이 해주신 푸짐한 한상! 이전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들렸다가 맛보신 해물빠삐요뜨인데, 완전 똑같이 맛을 재현하심. 그래서제가 완전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술안주로 팔면 대박 날듯. 새조개 제철이 1-3월인데, 요것도 시기에 맞춰서 새조개 샤브샤브라고, 새조개에 이것저것 해물이 들어갔습니다. (이거 먹을때가 2월 말) 국물이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한상 먹어서 사진좀 남겨봤습니다. 자, 그럼 눈으로 맛나봅

2023. 4. 26. 09:10
내맘대로 만들어 먹는 신럭키 브런치!

지난번 집을 홀로 지킬때, 집에서 해먹은 브런치 입니다. 제가 먹고 싶은거 위주로, 만들었기때문에 신럭키 브런치로 명명 ㅋ. 냉장고에 쌓여있던 식재료들을 모아모아서 한끼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말이라 아침부터 사진정리하고, 포스팅도 하다보니 어느덧 12시가 넘었더라구요. ㅎ 아기도 없고 여유롭게 한끼를 천천히 준비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하게 귤에이드도 만들어서 먹어봤네요! 그리고 예전에 이마트에서 구매한 테이터펍스(감자튀김)도 드디어 다 먹었습니다~. * 냉장고에 아기가 먹다 남긴 귤(인지 천혜향인지 가물;;)에 탄산 음료 같이 넣고 갈아주면 된다길래 해봤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3. 27. 09:10
장모님 한상! 수제 만두찜과 수제 떡볶이

자ㅣ예전에 처가에 들렸을때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이번에는 직접 빚은 김치만두를 쪄주시고, 떡볶이도 푸짐하게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ㅎㅎ 이름하여 수제만두 / 수제떡볶이 ㅋ 즉석떡볶이를 직접 만들면 마늘이랑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는데 오히려 좋아~! 특히 어묵을 많이 넣을 수 있어서 가끔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살짝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렸던 메뉴 ㅋ. 둘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2023. 3. 21. 09:10
집에서 홀로 만들어 먹는 한식 브런치

지난번 홀로 집을 지키면서 아점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냉장고를 뒤적거리다가 눈에 띄인건! 유통기한이 다가가는 고기... 먹다남은 두부와 테이터펍스(감자튀김) 다 꺼내서 브런치 느낌좀 내서 접시에 플레이팅을 해봤습니다 ㅎㅎ 스크램블에그도 만들어서 좀 올릴까하다가, 마침 냉장고에 삶은 계란이 있어서 그대로 구워서 올렸네요~! 생각보다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라 말이죠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3. 20. 09:10
돈코츠라멘 안부러운... 돼지고기 수육 라면

예전에 처가에서 받아온 수육이 있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집에 혼자있을때 뭐먹을까 뒤적거리다가 라면과 조합해볼까해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이름하여 돼지고기 수육라면!! 진라면 매운맛에 수육 몇조각 넣고, 추가로 김칫국물+설탕으로 완성되는 라면!! 참고로 이전에 먹었던 김치찜 국물 넣어주면 아주 맛이 끝내줍니다. 특히 파는 김치찜은 겁나 달달한데, 고거 국물좀 모아두었다가 같이 넣어서 먹으면 종결자 등장! 거기에다 계란 반숙으로 넣어주면 끝장입니다 ㅋ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3. 13. 09:10
장모님 한상! 생일기념 연어, 삼겹살, 곰탕

지난번 와이프 생일에 장모님이 해주신 요리들! 원래 더 거창하게 하시는데, 요정도면 소박하게 하신느낌 후후. 간만에 연어도 먹고 삼겹살도 먹고, 뜨끈한 고깃국물도 먹었습니다~! 케익은 코스트코 수풀레 치즈케익을 사오셨는데, 겁나 크더라구요. 이건 다 먹기위해 사는게 아니라, 각자 집에 갈때 나눠가져가려고 있는 듯 ㅋ. 장모님표 식사의 하이라이트는 곰국! 국물도 겁나 찐하고 고기 질이 너무 좋아서 항상 밥이랑 잘 먹고 있습니다.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2. 16. 09:10
사리곰탕 먹으려다 직접 해먹은 곰탕라면!!

지난번 홀로 집지키면서, 뭘 먹을까 고민중이었습니다. 만사 귀찮아서 사리곰탕면이나 용기면으로 끓어먹을까 하고 꺼냈는데.... 문득 곰탕면을 직접 만들어 먹을까? 라는 집념에 사로잡혔습니다. ㅋㅋ 그래서 냉장고에 있던, 곰탕과 고기들을 꺼내서 라면을 끓여봤습니다! 이름하여 곰탕라면~! ㅋ 집에 있던 남은 진짜 곰탕과 소고기에다가 라면을 끓였습니다 ㅋㅋ 흉내낸게 아니라 찐 곰탕라면;;; 조리법은 없습니다. 걍 곰탕에 라면을 넣었을 뿐 ㅎㅎ 원래 떡국먹을까 고민도 했었는데, 요렇게 곰탕라면으로 먹게되었네요. 좀 먹다가 나중에 라면스프도 넣고 먹어봤는데, 요것도 괜찮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2. 13. 09:10
정월대보름 나물들과 오곡밥

지난주 일요일 2월 5일이 정월대보름이었습니다. 전날인 2월 4일부터 나물들을 먹게되었네요 ㅎㅎ 하루는 처가에서 나물과 콩밥, 하루는 본가에서 나물들과 오곡밥을 먹고 왔습니다! 어렸을때는 정말 먹기 싫었는데, 지금 조카를 보니... 예전의 제가 떠오르더라구요. 지금이야 나이먹어서.... 여러가지 나물들도 음미하면서 잘 먹습니다 ㅋ. 어려서도 무나물은 좋아했는데, 지금도 맛있더군요. 요날은 고기없이 나물과 밥 그리고 김맛으로 주말 하루종일 먹었네요. 나물 매번 와이프한테 뭐냐고 물어보면, 항상 지난번에 말해줬다고..... 대답이 옵니다 ㅋㅋ. 물론 전 듣고 내년에는 또 까먹겠죠 으흐흐. 사진만 좀 남겨봤습니다 자, 그럼 눈으로 맛난봅시다!

2023. 2. 12. 18:30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이번 구정(설) 상다리 휘어질 뻔한 한끼

지난 1월 구정때 처가집에가서 얻어먹은 한끼 사진좀 찍어봤습니다 ㅎㅎ.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를 준비해 주셨네요. 전복버터볶음 소갈비찜 쇠고기무국 낚지볶음 각종 나물!! 메인이 너무 많아서 골고루 조금씩 많이 먹었습니다 ㅋ 장모님이 손도 크시고 재료들도 비싸고 좋은 것만 엄선하셔서 뭘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 집에서 마트 싼것만 먹다가 여기서 비싼 식재료 먹으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자,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3. 2. 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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