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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먹는 이야기(138)

  • 와이프를 위한 브런치! Feat. 베이글+스크램블에그+베이컨

    2021.02.24
  • 명절이후, 이때쯤이면 꼭 해먹는 녹두전찌개! 간단하게 만들기~

    2021.02.22
  • 집에서 끓여먹는 고급 라면! 소시지 투움바 라면

    2021.02.15
  • 열라면의 신세계! 순두부열라면 드디어 만들어봤습니다.

    2021.02.04
  • 남은 식빵 처리하면서 만든 갈릭러스크! 간단 간식~!

    2021.02.02
  • 훈제오리 싫어하는 와이프도 잘먹는, 깔끔한 훈제오리 양념구이

    2021.01.04
  • 맛남의광장x백종원 훈제요리 꽁지면!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2020.12.14
  • 남은 김치 소비를 위한 후딱하는 해물김치전~!

    2020.12.07
  •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 오리농가를 응원합니다! 훈제오리로 요리하기!

    2020.11.27
  • 1000원짜리 비엔나로 만들어 먹는 술안주 쏘야볶음(쏘세지야채볶음)

    2020.10.19
  • 아이들 입맛 간식! 먹기좋은 모듬 옥수수전 만들기

    2020.10.12
  • 마늘소스에 찍어먹는 야채전! 냉장고 남는 재료로 출동

    2020.09.21
  • 맛남의 광장 콩나물 소비 촉진! 시원한 콩나물 김칫국

    2020.09.17
  • 남는 재료 활용, 삼겹살 김치볶음밥!

    2020.09.14
  • 삼겹살로 만드는 백종원표 제육볶음

    2020.09.07
  • 코로나로 주말 아점도 집에서! 초간단 어묵김칫국~

    2020.09.03
  • 우유카레에 계란을 풀어만든! 부드러움 끝판왕~ 우유계란카레!

    2020.09.02
  • 밥 반찬으로 딱! 식으면 더 맛있는 감자어묵조림

    2020.08.31
  • 와이프를 위한 간식! 속까지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2020.08.25
  • 와이프 몰래 해먹는 스팸라볶이!! 스팸 다 내꺼~

    2020.08.21
  • 물 대신 우유를 넣는 좀 특별한 카레! 우유카레 만들어보기!

    2020.08.12
와이프를 위한 브런치! Feat. 베이글+스크램블에그+베이컨

요번 후기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든 브런치입니다~! 육아로 고생하는 와이프를 위해! (사실 아침 거창하기 차리기 귀찮아서....) 냉장고 재료들로 브런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뭐, 대단한건 없고!! 냉동시켰던 베이글과 각종 잼들!! 당근, 호박, 양파를 넣은 스크램블에그에 베이컨을 조금 구워서 셋팅해봤네요 ㅎㅎ 뭔가 아스파라거스나 양상추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냉장고에 그런건 없어서 대충대충 해봤습니다. ㅋ 베이글 하나에 크림치즈나 잼만 발라먹어도 배부르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2021. 2. 24. 08:30
명절이후, 이때쯤이면 꼭 해먹는 녹두전찌개! 간단하게 만들기~

이번 후기는 집에서 해먹는 녹두전찌개 후기입니다 ㅎㅎ 예전 명절과는 다르게 코로나 때문에 전도 많이 못 부치고, 친척들끼리 모이지도 못했네요. 그래도 따지고 보면 부친 전을 줄 친척도 없어서.... 많이 남아버렸습니다. ㅋ 녹두전이 만들때는 맛있는데, 만들고 한 주 지나다보면 좀 맛이 예전같지 않은지라 찌개로 한번 끓여봤습니다. 뭐, 처음은 아니고 예전 명절후 일주일 정도에 연례행사처럼 해먹던 요리네요 ㅎㅎ 제가 녹두전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무조건 호! 인 요리입니다! 고기육수 기반으로 해먹어도 괜찮고, 무 기반으로 시원한 김칫국처럼 해먹어도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집에 무가 있어서 무랑 김치등으로 기본 국물에 녹두전을 넣어서 만들어 먹었네요! 역시나 맛있습니다 ㅋ 포인트는 역시나 전이 맛있어야겠죠 ㅎㅎ...

2021. 2. 22. 09:30
집에서 끓여먹는 고급 라면! 소시지 투움바 라면

이번후기는 집에서 끓여먹는 소시지 투움바 라면 후기입니다. ㅎㅎ 예전에 다른분 후기를 보다가 급땡겨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 찾아보니, 농심 안성탕면 출시 30주년 소비자 레시피 최우수 수상작이었다고 합니다. (투움바 라면! 제가 본것도 그 레시피 기반이었구요~) - "식샤를 합시다" tvn드라마에도 2014년에 나왔었다고 하네요 집에 혼자 있는 어느날!! 와이프가 안좋아하는 후랑크 싸구려 소시지를 사다가 바로 해봤네요 ㅋ 마늘과 소시지를 좀 굽다가 우유와 치즈를 넣고, 따로 끓인 라면을 넣어서 볶는 매우 간단한 레시피 입니다.~ 라면은 순두부열라면 해먹을려고 산 열라면을 사용했네요.~ 열라면은 스프가 매워서 반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후랑크는 1,000원짜리 동네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를 샀더니....

2021. 2. 15. 08:50
열라면의 신세계! 순두부열라면 드디어 만들어봤습니다.

이번 후기는 한때 인터넷에서 인기를 끓었던 순두부열라면 만들기 입니다. 다른분들 후기를 너무 재미있게봐서 언젠가는 해봐야지 결심하고 있다가, 집이 빈 어느날 혼자서 만들어 먹었네요 ㅎㅎ. 유래를 찾아보니 2020년 10월경 트위터를 통해 레시피가 소개되었는데, 요게 소문을 타고타고타서 유행이 되었다고 하네요. 뭐... 열라면 손도 안되던 제가 4봉짜리 한팩을 사보기까지 했으니 나름 성공한셈 ㅎㅎ 열라면 자체는 스프만 열어도 매운맛이 확 느껴집니다. ※ 실제로 스코빌척도를 비교해보면 5013으로 불닭볶음면의 4404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ㄷㄷ 저같은 맵찔이는 라면 그대로 절대 못먹을듯요 ㅎㅎ; 요거 만들면서 중간 국물을 조금씩 먹어봤는데, 역시나 맵더라구요 ㅠ.ㅜ 필요한 재료는 순두부와 계란, 후추 + ..

2021. 2. 4. 09:27
남은 식빵 처리하면서 만든 갈릭러스크! 간단 간식~!

이번에 만들어볼 것은 갈릭러스크 입니다~! 러스크란 식빵을 이용해 만든 간식의 일종으로 보통 식빵 귀퉁이가 쓰인다고 하네요. 지난번에 식빵으로 계란토스트를 해먹고 남은 귀퉁이들이 있었는데, 무얼할까 고민하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갈릭러스크란게 있더라구요. 살짝 마늘빵 같은 느낌인데, 식빵 꼬투리에 버터, 설탕, 갈릭, 올리브오일을 넣고 오븐에 구워주면 되더라구요. 전 후라이팬에다가 구워 주긴했는데 맛은 꽤 괜찮았습니다. 물론 제가 마늘을 워낙 좋아하고, 마늘빵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간식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이날은 오전에 살짝 브런치 느낌으로 만들어서 와이프와 먹고 주말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ㅋ 비쥬얼이 생각보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맛은 딱 좋았습니다. 나중에 집에서 또 남는 꼬투리로 해..

2021. 2. 2. 10:30
훈제오리 싫어하는 와이프도 잘먹는, 깔끔한 훈제오리 양념구이

이번에 만들어 먹은 요리는 훈제오리 양념구이 입니다! 예전에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오리편 방송 나올때 샀던 훈제오리인데, 요걸로 만들었던 요리네요 ㅎㅎ. 훈제오리가 훈제향이 강해서 거의 소시지 대용으로 요리로 사용해도 무난하더라구요. 하지만 집사람이 소시지를 안좋아해서;;;; 훈제오리도 별로 안좋아하는 바람에.... 다른 방안을 강구하다가 이 요리를 해봤습니다. 훈제오리에 양념을 해서 훈제 향을 최소화하고, 깻잎향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식이죠. 야채들도 이것저것 넣다보면 꽤나 그럴싸한 오리요리가 되더라구요. 와이프도 훈제향 심하지 않아서 지금까지한 다른 요리들보다 훨씬 먹을만 했다고 합니다. ㅋ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 오리농가를 응원합니다! 훈제오리로 요리하기! 이번후기는 지난주에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

2021. 1. 4. 10:30
맛남의광장x백종원 훈제요리 꽁지면!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이번후기는 훈제오리를 이용한 요리! 훈제요리 꽁지면 입니다.~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님이 선보인 메뉴입니다! 오육탕면과는 다르게 라면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메뉴라, 저도 따라해봤네요 ㅎㅎ. 사실 지난번에 맛남의 광장 보고 사둔 훈제오리를 아직 반도 못썼거든요 ㅠ.ㅜ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 오리농가를 응원합니다! 훈제오리로 요리하기! 이번후기는 지난주에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을 보고 이마트에서 구매한 훈제오리 요리후기입니다 ㅎㅎ 지난주에 방영 이후, 다음날 바로 이마트로 달려가 훈제오리를 사왔습니다~! 지난주 방송 shinlucky.tistory.com 사실, 백종원님의 유투브 채널 요리비책에 오육탕면 레시피가 나오면 만들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안나오더라구요 ㅠ.ㅜ 그래서 바로 요걸 해봤습니다~! ..

2020. 12. 14. 09:10
남은 김치 소비를 위한 후딱하는 해물김치전~!

이번 후기는 해물김치전 만들기 입니다~! 요때가 김장 전이기도 했고, 의도하지 않게 묵혀두었던(?) 김치들을 처리하기 위해 냉장고를 뒤적거렸습니다 ㅎㅎ 마침 냉동실에 장모님이 두고가신 오징어와 새우가 있더라구요! 와이프 전이나 부쳐줘야겠다는 생각에 팔을 걷었습니다.~! 정말 간만의 요리 후기이기도 하네요 ※ 신생아 케어를 위해서... 요리하고 길게 설거지 할시간이 별로 없더라구요 ㅠ.ㅜ 필요한건 김치와 오징어 새우등... 그리고 계란한개, 부침가루입니다. 요런 전들은 꽤 이것저것 해본지라, 별 감흥없이 재료들을 꺼내서 뚝딱 끝냈네요~! 하지만 역시 전은... 한번 하고나면 치울게 많아서 ㅠ.ㅜ;; 한가지 참고할만한 점은! 오징어를 너무 많이 넣으면 오징어 전이된다는 것... 오징어 향이 은근 강해서 가능..

2020. 12. 7. 13:25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 오리농가를 응원합니다! 훈제오리로 요리하기!

이번후기는 지난주에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을 보고 이마트에서 구매한 훈제오리 요리후기입니다 ㅎㅎ 지난주에 방영 이후, 다음날 바로 이마트로 달려가 훈제오리를 사왔습니다~! 지난주 방송끝나고 이마트앱에서 맛남의 광장 판매재료들이 공개되었는데, 훈제오리랑 오리로스가 있더라구요. 가격은 오리냉동슬라이스가 저렴하고 양 많아서 좋긴한데, 1Kg은 좀 부담스러워서리 ㅠ.ㅜ 그냥 훈제오리 600g짜리를 사왔습니다. 가격은 대략 5,900원으로 양대비 꽤나 저렴한 편. 요거 하나 사다놓으면 오리요리는 많이 해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 근데 사실 훈제오리 요리 종류가 많지는 않더라.... (방송에서는 꽤 많이 시도하긴함 ㅋ) 제가 한주동안 깨작깨작 해본 요리는 훈제오리감자볶음 / 훈제오리 스크램블에그 요거 2개였습니다~..

2020. 11. 27. 10:02
1000원짜리 비엔나로 만들어 먹는 술안주 쏘야볶음(쏘세지야채볶음)

이번 요리는 쏘야볶음(쏘세지 야채볶음) 입니다. 퇴근길 마트에서 불고기 비엔나 소시지가 단돈 천원에 팔길래 덥석 사왔습니다.~ 원래 떡볶이에 넣어서 먹을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아 냉장고에 뒀는데... 유통기한이 그 주 일요일 까지더라구요 ㅠ.ㅜ ※ 역시 싼거는 다 이유가 있다는거 ㅋ~ 그래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냉장고 남은 재료를 털어 쏘야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와이프가 케첩과 햄을 안좋아해서 제 반찬용으로 만들었네요 ㅎㅎ 쏘야볶음에는 기본적으로 케첩베이스에 굴소스가 대부분 들어가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참기름, 마늘등을 더 넣고 섞으면 간단 쏘야 소스가 완성됩니다! 케찹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집에 케찹 탄내가 진동할 수도 있으니 주의 ㅋ. 저는 냉장고에 있는 팽이버섯, 양파, 파프리카, 마늘을 꺼내와서 ..

2020. 10. 19. 08:10
아이들 입맛 간식! 먹기좋은 모듬 옥수수전 만들기

마트에 들렸다가 충동구매한 1,000원짜리 옥수수 캔(그린자이언트~) 조금 먹다가 많이 남겨버려서... 요걸로 뭘할까 하다가 옥수수전을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남은 옥수수로 콘치즈를 해먹었는데, 이번에는 전 입니다. ㅎ 전은 역시 냉장고 남은 음식들로 만드는게 진리!! 냉동실 구석에 있던 베이컨을 마침 발견해서, 양파 + 파프리카 남은걸로 전을 만들어 봤습니다. 밥하고 먹어도 나쁘지 않은데, 나중에 퇴근하고 한점씩 집어 먹으니까 엄청 맛있더라구요 ㅎㅎ. 청양고추를 살짝 넣어줘서 매콤함을 추가하고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줘서 느끼함을 주고, 후추를 후추후추 하니까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ㅎㅎ 만족!! 먹다보니 완전 아이들 입맛이더라구요. 적당히 자극적이고 ㅋ. 나중에 얘기 크면 해줘야겠네요~ 전 ..

2020. 10. 12. 08:15
마늘소스에 찍어먹는 야채전! 냉장고 남는 재료로 출동

나름 요리를 하다보니, 냉장고 남는 재료들을 이용한 반찬 만들기가 익숙해졌습니다. ㅎㅎ 특히 당근, 양파, 호박 이런게 조금씩 많이 남거든요. 부추나 대파 같은건 한번 사면 일주일동안 재료 컨셉으로 요리를 해보기도 합니다 후후. 이번에도 주말 아침에 냉장고 속 재료들을 확인 한후!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야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야채튀김을 하고 싶었지만, 튀김 용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걍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전을 만들 예정입니다. 원래 당근 애매하게 남은거 마자 쓰고 싶어서 시작한거 였는데, 이것저것 꺼내다보니 야채전이 되버렸습니다. ㅎㅎ. 지난번에 노랑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을 먹고 남은 마늘 소스에 찍어먹으니 괜찮더라구요!! + 남은 양념소스에도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ㅋ 간단한 부침요리인데, 사진..

2020. 9. 21. 08:10
맛남의 광장 콩나물 소비 촉진! 시원한 콩나물 김칫국

지난주 맛남의 광장 주제중 하나가 콩나물 이었지요~ 비록 실시간 방송(TV말고 프로 내에서 홈쇼핑처럼 파는거)을 통해 구입하지는 못했지만, 콩나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저도 집에서 콩나물 요리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ㅎㅎ 비록 양평 콩나물은 아니지만, 동네 마트에서 한봉에 1,200원정도하는걸 사가지고 왔습니다. 저거 하나 사면 3번정도는 나눠서 뭔가 요리하게되더라구요 ㅋ. 이날 저녁은 고기에다가 깔끔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콩나물 김칫국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맑은 콩나물국도 일요일 오전에 하는 단골 국거리였는데, 이날은 마침 처가에서 가져온 쉰김치가 있어서 콩나물 김칫국을 했네요. - 아래는 이전에 한 어묵김칫국! 베이스는 비슷합니다 ㅎ- 코로나로 주말 아점도 집에서! 초간단 어묵김칫국~ 이번 간단 요리..

2020. 9. 17. 08:20
남는 재료 활용, 삼겹살 김치볶음밥!

주말 저녁 간단히 한끼를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장고를 한번 털었습니다. ㅎㅎ 냉동실에 있는 삼겹살 아주 쪼금, 당근이랑 호박이 애매하게 남았더라구요. (양파는 항상 챙겨두고 있고 ㅋ)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삼겹살 김치볶음밥을 해보기로 했네요~! 원래 삼겹살 쌈장 볶음밥을 해보고 싶었으나.... 거부 당하고 김치볶음밥으로 바꿨습니다. ㅋ 뭐 대단한건 없고, 삼겹살 구운후 나온 기름에 양파랑 호박, 당근을 중식처럼 구워 준후 밥이랑 김치랑 볶는 거네요. 당연하게도 좀 느끼하긴한데, 김치랑 양파랑 돼지기름에 볶으니까 맛있긴하더라구요 ㅎㅎ. (삼겹살 쌈장 볶음밥은 나중에 혼밥할때나 한번....) 그리고 국까지는 하기 워낙 귀찮았던 날이라 라면으로 대체~ (이날 비가와서 그런지 확 땡기더라구요.) 자, 그..

2020. 9. 14. 08:15
삼겹살로 만드는 백종원표 제육볶음

이번후기는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주신 제육볶음입니다. ㅎㅎ 뭐... 사실 제육볶음이야 고기 넣고 야채 넣고 양념하고 비비면 다이긴 한데, 나름 꿀팁들이 있어서 후기를 남겨봤네요 ㅋ~. 이전에 아래 대파제육볶음 따라해보니 엄청 맛있었는데, 이번에도 꽤나 성공적이었습니다. 대파를 안쓰고 양배추와 당근등을 사용했다는게 차이점이긴한데.... 하다보니 요즘 거의 다 비슷한듯 하네요 ㅋ 삼겹살로 만든 백종원 대파 제육볶음 따라해봤습니다~! (성공적) 이번후기는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4월말에 나왔던 대파제육볶음 입니다! 따라해봐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다가 어느 주말 할 요리 없을때 바로 해봤네요 ㅎㅎ. 맛남의 광장 진도 대파 나올때 잠깐 shinlucky.tistory.com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중 하나가 양배추인데, 삼..

2020. 9. 7. 15:50
코로나로 주말 아점도 집에서! 초간단 어묵김칫국~

이번 간단 요리는 어묵김칫국 입니다! 어묵김칫국이 맞는지, 김치어묵국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김칫국에 어묵을 살짝 올린거라 어묵김칫국으로 명명 ㅋ ※ 여담으로 김치국 vs 김칫국?? 김칫국이 맞습니다 ㅎㅎ (국립국어원빨 Official) 어렸을때 할머니가 자주 해주셨는데, 갑자기 기억이 나서 저도 끓여봤습니다. 기본 김칫국 베이스에 어묵을 좀 올리거나 콩나물에 두부를 올려 끓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주말 아침에 눈을 비비면서 냉장고를 뒤적거리다가, 재료를 주섬주섬 가지고 나와 끓여봤네요~ 사진도 잠결에 렌즈가 뿌연채로 찍혔네요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요리재료 김치, 어묵 1장, 양파 반개, 다시마 3장, 물, 멸치&버섯 가루 1/2T, 간장 1T, 마늘 1/2T, 새우젓 ..

2020. 9. 3. 14:20
우유카레에 계란을 풀어만든! 부드러움 끝판왕~ 우유계란카레!

이번에 만들어본 요리의 네이밍은 우유계란카레입니다. ㅋ 말그대로 우유와 계란이 들어간 변형 카레 ㅎㅎ 카레야 뭐 워낙 많이 해본 요리고, 이미 원래 카레에서 변형된 요리들을 많이 해봤습니다. 뭐, 그중에서 기억나는건 백종원표 구운계란 카레! 카레를 조금 특별하게 먹고 싶다면? 구운 달걀 카레덮밥! 코로나19로 인해 잘 못나가시죠 ㅠ.ㅜ 저도 그렇습니다. 요즘들어 집에서 자주 해먹긴하는데, 슬슬 소재가..... ㅋ 이번 후기는 카레라이스입니다! 와이프가 카레가 먹고 싶다고 해서, 주말 오전�� shinlucky.tistory.com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만드는 우유카레! (맛남의 광장에서 본) 등등이 있는데, 이번에는 두개가 조합된 우유카레에 계란을 풀어 넣는 카레입니다. ㅋ 와이프가 인터넷으로 보다가 맛..

2020. 9. 2. 08:10
밥 반찬으로 딱! 식으면 더 맛있는 감자어묵조림

이번 요리는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을 활용한! 감자어묵조림입니다. 이전에 감자조림과 어묵조림등은 몇번 했는데, 이날은 감자와 어묵이 애매하게 조금씩 남아서 같이 했습니다. ㅋ 뭐 거진 떡볶이 양념에 감자를 오래 끓여서 걸쭉해진 느낌! 포인트는 감자먼저 푹 조리다가 나중에 어묵을 넣어준다는 정도네요 ㅎㅎ. 남은 재료들 처리하기 딱좋은 메뉴죠! 요건 뜨겁게 바로 할때보다 식은후 나중에 꺼내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물조절 하면서, 감자가 푹푹 익을때까지 오래 끓여줘야해서 은근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더라구요. 밥 올리고, 다 될때까지 계속 끓여주면서 물조절을 해줬네요 은근 정성 들어가는 반찬~!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요리재료 감자, 양파, 어묵 간장, 고은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간마늘, 설탕 ..

2020. 8. 31. 14:30
와이프를 위한 간식! 속까지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이번에 만들어볼 간식은 프렌치 토스트 입니다~! 먹고 남은 식빵을 계란물을 만들어 반나절 정도 담가두었다가 버터로 구워주는게 끝입니다! 엄청~ 간단하쥬~.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달달한 프렌치 토스트! 한번 만들어봅시다. 요걸 베이스로 이것저것 올리면 또 맛난 토스트가 되죠! 나중에 햄이나 베이컨, 양배추등을 좀 올려보고 싶네요~. 이번에는 기본적인 프렌치 토스트 위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서 먹어봤습니다~! 우유랑 먹으면 딱이네요 ㅎㅎ 와이프가 요걸 좋아해서, 주말에 아점먹고 낮에 간식으로 해주곤 하네요! 계란물에 살짝 담가서 바로 구워도 나쁘지 않은데, 계란물에 푹 담가서 숙성(?) 시킨 후, 빵 속까지 계란물이 들어가게 하면 더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물론 계란이 좀 많이 들긴 합니다. ㅎㅎ) 자..

2020. 8. 25. 08:13
와이프 몰래 해먹는 스팸라볶이!! 스팸 다 내꺼~

이번 후기는 집에서 해먹는 스팸라볶이 입니다~! 제가 원래 스팸을 무척 좋아합니다. 즉석 떡볶이 집에 가면 항상 추가해서 먹곤하는데.... 와이프가 햄을 안좋아해서, 집에서 부대찌개나 햄요리는 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집에 와이프가 없는 저녁!!! 혼자 작정하고 스팸+라볶이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냉동실에 얼려둔 떡과 냉장실에 예전에 사둔 어묵! 명절에 받아서 아직까지 한번도 안쓴 스팸!!! ㅋ 그리고 갓뚜기 진라면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나름 부엌 내 재고처리! 사다먹는게 아니라 직접 해먹으면 좋은 점이, 원하는 재료를 맘대로 넣을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 제가 못먹어서 한이었던 스팸을 잔뜩 넣어봤습니다. 캬캬!! 어묵도 제가 꽤 좋아하는데, 요것도 확 땡겨서 팍팍~! 뭐, 거진..

2020. 8. 21. 14:15
물 대신 우유를 넣는 좀 특별한 카레! 우유카레 만들어보기!

지난번 맛남의 광장에 한번 나오고, 백종원의 유투브 요리비책에서 한번 선보이고나서.... 뭔가 인터넷으로 자주 접하게되는 우유카레!!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기존에도 있던 레시피긴한데, 티비에 노출되고나서부터 여기저기서 후기들이 더 많이 보이더라구요! 전 어떤 맛이 날까 매우매우 궁금해서 일요일 오전 도전해봤습니다. ㅋ 기존 카레 만드는 법과 재료나 조리법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가장 눈여겨 봐야할 것은 딱 2개! 1. 물 대신 우유를 사용 할 것 2. 재료를 잘게잘게 잘라서 할 것 1의 경우 물이 진짜 1도 안들어 가고 순수 우유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반 카레처럼 오래 푹 끓일 수는 없지요. 그래서 2번 항목처럼 재료들을 잘게 잘라서 금방 익을 수 있도록 손질하는게 중요합니다~ 위 2가지..

2020. 8.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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