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김장때 가족과 먹은 삼합 한상!

2024. 1. 29. 08:10만들어 먹는 이야기/누가 만들어준 이야기

김장한지는 조금 시간이 흘렀지만,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

 

돼지고기를 푹 삶아서 생굴에 홍어까지 따로 사다놓고, 같이 먹으면 든든.

물론 전 홍어랑 굴을 안먹어서 고기만 겉절이에 싸서 냠냠~!

 

앞에서 어르신들이 먹는걸보면 냄새가 폴폴 ㅎㅎ

 

콜라랑 수육만 겁나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이것저것 넣고 푹푹 삶는 수육. 예전에는 쌍화탕도 넣고 하시던데, 이번에는 기본으로 하심. (김장이니까?!)
굴도 어디서 싱싱한 놈으로다가 구해오셨더라구요.
아... 굴은 굴전 이외에는 못먹겠네요;;
삼합도 쩝... 자라면서 안먹어버릇해서리 ㅎㅎ
요렇게 크게 한상으로 한끼 잘 먹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