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에 먹은 장모님이 만들어주신 전복닭백숙&닭죽
2024. 8. 21. 07:40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누가 만들어준 이야기
이번 2024년 말복은 장모님이 해주신 닭백숙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전복도 넣고 큼지막한 닭을 시장에서 사오셨더라구요.
몸통이랑 통다리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구요.
백숙의 마지막은 역시나 죽!
찹쌀죽으로 국물에 쓱쓱 비벼서 완전 든든하게 먹었네요.
말복지나고나니 확실히 밤은 한창때보다 덜 덥긴하더라구요.
언능 가을이 와서 아이랑 나가 걷고 싶네요.
자, 그럼 사진과 영상으로 맛나봅시다!
'만들어 먹는 이야기 > 누가 만들어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모님의 한상! 한여름을 날려버릴 들기름 메밀국수 (18) | 2024.07.24 |
---|---|
장모님 한상, 중식 누룽지탕! (27) | 2024.06.05 |
장모님 한상! 직접 차려주신 생일상! 전복볶음, 닭볶음, 오징어볶음, 갈비탕! (38) | 2024.05.23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요리! 할머니가 끓여주신 닭볶음탕 (43) | 2024.04.15 |
가족모임 한끼! 문어숙회+육전+LA갈비 등 (24) | 2024.03.19 |
카테고리 "만들어 먹는 이야기/누가 만들어준 이야기"의 더 많은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