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TEPS알바.......
주말 일요일, 친구의 추천으로 서울대에서 TEPS알바를 했다. 공무원들 국비 유외장기훈련자 선발과정이다. 되면 2억정도가 지원된다던데....(확실히는 모를수밖에 -.-;) 2일에 10만원이라고 해서 혹해서 갔는데 결국 하루만 하게되었고 5만원을 받았다. 아침 9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7시쯔음 끝났다. 시험은 2시부터이지만 뭐 여차저차 대기시간이 많았다. 시험보시는분 길 안내하고, 설치된 장비하는 일이 주된 일이었다. 매일 앉아많 있다가 땡볕에 오래 서있으니 다리도 후들거리고 더워 뒤지는 줄 알았다. 비도 오고 날도 습기차고......... 비오다가 해뜨고....... 이런 날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이런 영어시험관련(토익알바라던지)은 현금을 바로주기때문에 장점이랄까.... 원래대로라면 한달뒤에 통장으로 ..
2008. 7. 2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