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끄럽다.
2013. 3. 22. 02:29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으어어, 오늘 금요일 하루만 잘 지나면 다시 주말이로군요.
정말 직장인이란 주말을 기대하는 맛에 하루하루 사는 것 같습니다. ㅎㅎ
보통 주말에 할일들을 생각해보건데,
아마 계획한 것들 중 40% 정도만 실행되는 것 같군요.
그래도 그게 얼마냐지만....ㅠ.ㅜ;;
다들 한주 잘 보내셨나요?
꼭 1년에 한두번은 이런날이 오는데... 제가 부끄러운날.
제가 자신을 돌이켜봤을때, 부끄러운 그런날..
왠지 금요일인 오늘은 하루종일 그럴 것 같습니다.
자신감 상실.
조용히 자숙하면서 보내야겠군요. 허허
자고나면 괜찮아질라나요?
아, 짤방은 한달전쯤인가? 엄청 늦게 퇴근한 금요일....
스트레스가 좀 쌓여서 혼자 먹방한 날. 한밤중의 짜파게티로군요 ㅋ.
저도 윤후못지 않게 맛있게 잘먹습니다. :)
결국 먹고 새벽 4~5시쯤 자버렸지만 말입니다. ㅠ.ㅜ
간헐적 폭식... 요즘 이게 유행이랍니다. ㅎㅎ
고럼 하루 잘 버티시고 즐거운 주말 즐기시길!!!
※ 뭔가 요즘에는 스케치 같은게 하고 싶네요. 스케치와 함께 글올리는 분들보면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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