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2014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자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2014. 5. 6. 12:18블로그 소식


음, 

한참전 이야기이지만 저도 운좋게 2013수블로거 명단에 들었네요. ㅎㅎ

뭐 자랑할만한건 아니지만서도, 은근히 기분이 좋아요.


처음 블로그 시작할때, 천천히 오래가기로 결심했는데 지금까지 이어지는걸 보면 나름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측에 나름 경력?? 들을 이미지로 만들어놓은 것들에서 2013년 아이콘을 추가!!

두둥.


뭔가 난잡해보이기는 하지만;;;;

저 아래것들은 예전에는 좀 활발히 활동했는데, 이제는 귀차니즘때문에 ㅠ.ㅜ


현재는 저의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도 일이라서 말입니다.

흙. 이젠 퇴근하면 피곤해서 걍 잠들어서리 말이죠.



뭐, 아무튼 2014년도 꾸준히 조금씩 무리하지않고 유지해서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ㅎㅎ.






요즘에 귀차니즘을 없애기 위해서 스스로의 정책을 좀 바꿨습니다.

원래는 포스팅 할때마다 아래와 같이,



메인 페이지를 포토샾을 이용해 꾸미고 있었는데,

요녀석이 오히려 포스팅을 귀찮게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더군요;;


가장 간단한건 그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자기전에 10분정도 글 휙 올리는게 가장 이상적인건데 말이죠 ㅜ.ㅠ


그래서 최근에는 화질은 포기하고 메인을 일반 카메라에서 핸드폰 카메라로 바꿨습니다.;;

화질은 확실히 차이나고 구려지지만.... 뭐 바로 꺼내서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말이죠.


이렇게나마 귀차니즘을 좀 극복하고자 합니다.

아마도 블로그 스킨이나 내용들은 앞으로 더 심플해질 듯 싶네요 ㅎㅎ.

이미지들도 낙인만 찍힐꺼에요~







그리고 독거직딩 이야기는 계속되고,

폴란드 한달특집도 시작됩니다아~!



2014년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