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교위의 노랑리본

2014. 5. 18. 19:00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음, 여기는 수원역 앞의 육교인데;;;;

노란리본들이 너무 가슴아프다.


하나하나 쓰여진 메세지들.

진짜 멀리 떨어져 사는데도, 그냥 미안하고 부끄럽고 가슴이 막막하다.


정치나 기타 등등 모든 관념/종교를 떠나서,

갑갑하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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