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아이템! 자취생 필수품 50만원짜리 고급의자,

2015. 4. 9. 08:30잡다한 이야기들/어떤물건에 관한 리뷰들



자취생활을 시작하면서 꼭 사고 싶었던게 2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PC방 의자처럼 끝내주게 편한 의자와, 2층침대였죠 ㅋ.


그중에서 구입한 하나인 의자입니다.

뭐, 컴퓨터 의자살려면 5만원짜리도 있고, 싸구려도 인터넷 찾아보면 이것저것 많긴한데....

이번에 큰맘먹고 거의 50만원짜리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


PC방에서 마음에 드는 의자 눈여겨본 후, 싸이트 알아내서 접속해서 골라보고!!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앉아본 후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비싼 제품!!이니 당연히 이정도 수고쯤이야 ㅎㅎ.

나중에 결혼해서도 쓸생각으로 비싼거 처음으로 질러봤습니다. 아하하~!


용산에 있던 조그마한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 가봤습니다.

메이커가 아니라 이상한 구석 사무실에 있었네요. ㅋ

피씨방 제공 전문인듯.


아무튼 이것저것 직접 앉아보고 꽤 만족한 제품~!!



짜잔! 모양은 대략 이러한 사무실의자 느낌 ㅎㅎ

아래쪽 다리 부분에 쭉 빼면 의자에 누워서 취침도 가능!!



뭐, 대략 이러한 비쥬얼 입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앉았을때의 느낌도 정말 좋아요.



가장 특색이라고 한다면, 일반 의자와느느 다르게 뒤쪽 깍이는 부분이 특이하다는 것.



이렇게 뒤로 꺽여져서 기대보면 허리가 정말 편하더군요.

(일반 의자처럼 아래 누르면 전체가 뒤로 가는 기능은 따로 있습니다. ㅎ)



대략 요러한 구성.

저기 의자 아래쪽은 뽑아서 쭉 밀면, 다리 펴고 앉거나 / 뒤로 젖히면 다리펴고 누울 수 있네요.

평생 사용할 완소 아이템!! ㅋ.


비싸지만 전혀아깝지 않습니다.

아마 제 방에서 컴퓨터 빼고 가장 비싼 물건이 아닐까 하네요.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