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6. 08:30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메뉴는 버거킹의 신메뉴!!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
이번에도 칼같이 카카오 톡으로 할인 문자가 오는 바람에....
유혹을 못이기고 저녁으로 바리바리 싸들고 왔습니다. 아하하;;;
버섯은 개인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고민없이 선택~!
머쉬룸 와퍼와 스테이크 버거 두종류가 나왔는데, 저녁으로 때울겸 두툼한 스테이크 버거를 시켜봤네요~
나름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독자 메뉴로 가을한정 메뉴라고 합니다.
버거킹 모델은 변함없이 이정재!!
먼저 기본 감자튀김을 딱 셋팅~
놓칠수 없는 콘샐러드도 셋팅~!
그리고 대망의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두둥! M자가 크게 써있네요 ㅎㅎ
버거킹 번!
짜잔, 옆모습! 스테이크 버거의 패티가 확실히 두껍고 먹음직스럽긴 합니다.!
프리미엄 스테이크라 그런지 먹는 식감은 좋네요~
그리고 자세히보면 삐져나와있는 베이컨 까지!
반으로 갈라보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조금 멀건게 바로 버섯(머쉬룸)!
예상과는 다르게 바싹 굽지는 않았네요.
적당히 씹는 버섯 먹는 맛나에 아주 살짝 익힌듯~!
개인적으로는 바싹 익힌 버섯을 좋아하긴하는데, 요것도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만족스러웠네요~
조금 맹맹하게 보일지도 모르는데,
스테이크 위에 베이컨과 크리미페퍼 소스가 잘 어울립니다. 거기다가 머쉬룸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 씹을때마다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요건 좀 먹음직 스럽게 사진이 찍혔네요.
살짝 느끼함과 버섯의 깔끔함, 스테이크의 느낌을 한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뭔가 크리미페퍼 소스를 눈으로 느끼고 싶다면 이 사진이 딱!!
후후, 버거킹은 값이 좀 나가지만, 언제나 양배추와 버거 내 재료들이 넉넉하게 들어가서, 항상 만족입니다.!!! ㅋ
아주 자극적이지도 않고 뭔가 가을느낌나는 그런 신메뉴였네요.
높은 만족도로 평가하고 싶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드셔보세요!
'사다 먹는 이야기 > 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당한 가격의 맘스터치! 어니언 치즈 뿌치 (2) | 2015.10.05 |
---|---|
맥도날드 바나나 쉐이크~ (0) | 2015.09.23 |
여름저격 KFC 신메뉴 하와이안 버거 (2) | 2015.08.19 |
버거킹 신메뉴, 크런치 치킨버거 (2) | 2015.08.14 |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세트, 아따 이름 길다 (0) | 2015.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