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 BLT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버거킹에서 치킨버거는 별로 먹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버거킹에서 전략적인 치킨버거 신메뉴를 출시하여 도전해봤습니다 ^^

이름은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출시 이후에 BLT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나 나와 BLT로 도전해봤죠~

잠발라야 시즈닝의 매콤함!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미국 남부의 이국적인 맛을 살리다~

정채연이 광고모델이네요.

누군가 했는데, IOI였군요 ㄷㄷㄷ;;; 죄송합니다.;;;

아무튼.... 미국 남부 가본적이 없어서 재즈나 치킨 맛이 이런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하니 으흠;;

일단 패티가 두툼하고 매콤하다고 하니 기대기대!

요렇게 세트에 어니언링과 콘샐러드 추가해서 모셔왔네요

나름 뉴올리언스 전용 포장~

오픈!

BLT라서 양상추가 듬뿍인지 떨어졌군요 후후.

버거킹 번은 확실히 먹음직스러워 보이긴 해요.

저어기 빼꼼 튀어나온 베이컨과 치킨 패티가 보이네요~

토마토도 슬쩍~

BLT라 양상추 토마토가 많겠지하고 쓱 열어봤는데 역시 넉넉!

버거킹도 이런점은 참 마음에 든단 말이죠~

뭔가 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부분을 찍어봤습니다.

치킨패티 위로 쓰윽 내려보이는 소스!

단면이 궁금해서 바로 잘라봤습니다~

확실히 치킨 패티가 좀 촉촉해보임.

맘스터치급의 치킨패티 두께는 아니지만,

다른 패스트푸드 패티들에 비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편!

넉넉한 양상추 토마토는!!! 최고,

믿고먹는 버거킹~

자세히보면 베이컨은 가장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이거 치킨 패티가 광고에 나오는 패티랑 비슷해서 만족도가 높았네요.

그리고 패티튀김에서 묻어나는 매콤~한 맛!

BLT와 매콤한 치킨패티가 마음에드는 조합이었네요.

이 사진 참 마음에 들어요 ^^ 메인으로 ㄱ

이날은 좀 배가 엄청 고픈날은 아니었는데, 신메뉴를 먹어봐야한다는 욕심으로 먹었는데....

반성중 ㅋㅋ

근데 배고플때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조합이 괜찮다는 생각!

버거킹 치킨버거도 이제 반열에 올려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