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먹는 최고의 사치! 탕수육+짜장 콤보~

2022. 12. 8. 09:10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자취할때는 탕수육+짜장 18,000원짜리 콤보를 진짜 많이 먹었는데,

나이들면서 진짜 소화가 잘 안되는지 다 못먹겠더라구요.

 

최근에 혼자 집을 지키면서 갑자기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요 콤보를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북경이란 곳인데,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곳!!

원래는 탕볶밥이 가장 즐겨 먹는 메뉴긴 한데, 이날따라 탕수육+짜장 콤보가 땡겨서 진짜 간만에 주문해봤습니다 후후.

 

양은 역시나 많긴한데, 적당히 끼니로 나눠서 잘 먹었습니다. ㅋ

이집 탕수육은 좀 맛있는 편~

 

소스를 2개로 나눠서 주는데 취향에 맞도록 먹을 수 있다는게 또 장점~.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요렇게 푸짐하게 배달~!
먹기전에 짜장부터 찰칵!
면을 쓱쓱 비벼서~
먹으면 느끼함 충전 완료 ㅋ
바로 배달된 뜨끈한 탕수육도 매우 매력적~!
2개의 소스 취향껏~!!
저는 철저한 찍먹파라 공평하게 소스별로 즐겨봤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