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1. 10:10ㆍ아이와 함께하는 이야기/끝이 없는 육아 이야기
요 당시에는 디럭스 유모차를 타고 있었는데,
제주도 여행등으로 기내반입 유모차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둘러보기로 결정하고, 주변에서 갈만한 곳을 찾아봤네요~!
먼저 가본곳은 안양 베네피아 평촌점!
평촌이랑은 좀 멀리 떨어져서리... 조용한 관양동쪽 동편마을 입구 부근에 있습니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평일에 방문하기에 선선하니 좋습니다~
걸어다니는 아기랑 와이프와 휴대용 유모차를 보러다녀왔네요.
예상보다 매장이 엄청 넓고 다양한 물품을 취급하고 있더라구요.
유모차도 꽤 넓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고, 다양한 물품을 취급중입니다. 구경하러 오기에도 좋고, 구입하기에도 좋아요.
단점이라면 관리하시는 분이 한분이라서 계속 업무관련 전화응대를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오프라인 매장 손님인데 별로 도움을 못 받고... 구경하다 유모차에 애좀 태워보고 끌어보고 왔네요;;
* 불친절하기보다는 아웃오브 관심인데... 뭐지.. 담주 여행이라 사러온건데....;; (뭐 더 중한 일이 있었겠죠;;)
다음에 간곳은 베이비플러스 금천점!
군포쪽에도 있는데 금천점에 키즈까페 들리느라 여기로 가봤습니다!
영화관 근처에 있는데, 여기는 설명 도 친절하고 응대도 좋더라구요.
다양한 유모차가 있어서 주행감 테스트나 접어보기도하고 편했습니다. ㅎ
저의 목적은 제주도 여행에 사용할 유모차였습니다
휴대용 유모차로 결정한다면 선택의 폭이 다양한데, 기내반입으로 제한하면 대상이 매우 한정적이 됩니다.
이건 설명을 매장에서 듣더라도, 미리 한번 검색해보고 가시는걸 추천!
항공사마다 기내반입 크기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살짝살짝 허용되는 유모차가 있습니다.
물론 진리는 베이비젠 요요긴한데.....
근데 막상 가보면 굳이 기내반입을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굳이 기내반입 안해도 도어투도어 서비스로 비행기 입장전에 바로 부칠 수 있습니다.
* 단점은 내릴때 유모차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하거나... 짐칸으로 나와서 손상위험이 있다는 정도?
제 결론은 기내반입용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휴대용으로 아무거나 사서 도어투도어 서비스 이용하는걸 추천!
사실 여행갈때는 새것도 필요 없음. 유모차가 짐칸에가서 손상될 위험이 있긴한데, 해보니까 그런케이스는 별로 없더라구요. 완전 고급형 아닌 이상에야;;;
걱정되면 걍 중고로 사서 가져가던지, 제주도가서 대여하는걸 추천!!
전 요요2, 헤밀턴, 타보 위주로 보러갔었네요 ㅎㅎ
아무튼 잡소리가 길었는데, 요 2곳에서 유모차 둘러보기에는 괜찮았으니 참고하세요~
베이비플러스, 베네피아 모두 여기저기 지점들이 있어서 지도에서 검색해서 집에 가까운곳 찾아가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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